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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첫월급 받았다고 봉투를 내밀어요

누나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2-05-24 23:12:45

아까 저녁에 잠깐 들른 남동생이 며칠전 첫월급 받았다며 봉투를 주네요.

막내 동생이고 열살 차이나요.

 

200월급 받았다는데 10만원이나!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서 그 돈 액자에 모셔놓고싶어요.

 

정말 내리사랑이란게 뭔지 알겠어요. 아랫사람이 이쁘게 하니 마음이 정말 뭉클하고 

손윗사람으로서 보람되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네, 그동안 하고싶다는 거 지지해주고 흔들릴때 용기주고 부모님만큼은 아니지만 돈대주고 했습니다.

 

돈 안쓰고 꺼내보며 가끔 이뿌듯함을 상기하고싶어요^^ 

IP : 211.48.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11:18 PM (211.194.xxx.237)

    저까지 따뜻해지네요. 행복하세요.

  • 2. 마음이
    '12.5.24 11:19 PM (220.93.xxx.191)

    참 예쁘네요.

  • 3. 우왕 놓칠뻔했시요.
    '12.5.25 12:45 AM (211.207.xxx.110)

    지금 더 킹 얘기 위주로 보다가요.
    찡 하네요.~~
    내리 사랑 에고.. 이쁜 동생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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