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9kg정도 감량했는데 온 몸이 너무 아파요. (작년가을부터 시작해서 6개월정도 잡고 했어요.)
이번 여름에는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네요. 전에는 이런증상이 없었거든요.
162에 61에서 52까지 감량했고요.
이런 문제가 생기니 창피하기도 하고 이번 여름이 걱정되네요.
인터넷검색하니 보톡스 주사요법과 수술 방법이 있더라고요.
티셔츠에 양쪽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나서 약간 젖었어요. 전에느 젖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저 어떡해요? 추위도 너무 많이 타서 고생했는데(지방이 빠져 나가니까 당연한건지만요.)
여름이 되니 이런문제가 생길줄..
다시 살 찌워야 할까요? 흑염소도 살 찔까봐 안먹고 고민중에 있거든요.( 겨울내내 감기 달고 살았고 독감도 걸렸고)
원래 살빼면 많이 아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