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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소음 몇시까지 이해하는건가요?

놀이터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2-05-24 20:40:34
스마트폰이라 짧게 써볼께요 죄송합니다

입주한지 몇달 안된 아파트입니다 저희집은
중간동인데 집앞과 옆에 놀이터 끼고있어요
어제 밤9 시 30분경에 시끄럽고 악쓰고 우는소리까지
좀 소란스러워서 아파트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다들 집에서 못뛰니 놀이터에서 놀아도 되고
해가 길어 10 시 11시까지 놀 수도 있다고
리플이 달리네요
곧 여름인데 창문 열어놓고 어찌 지내라는건지
저희집도 초등 유치원생 키우지만 납득안되서
이곳에 또 여쭈어봅니다
IP : 211.36.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8:45 PM (183.98.xxx.10)

    아무리 여름이라도 8시에는 해가 지잖아요. 울 아파트 놀이터는 불을 안 켜서 어두워서 놀 수 없게 만들던데요. 소음이 심한 덤블링시설이 있는 곳은 6시인가에 뚜껑 덮던 걸로 기억 되구요.

  • 2. 흑흑
    '12.5.24 8:46 PM (110.14.xxx.70)

    그 고충..정말 잘 알아요..밤 10시 11시까지 정말 시끄럽습니다..점점 더하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 입장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내 집을 살 땐....절대 절대 놀이터 피해서 조용한 동으로.....^^

  • 3. 놀이터
    '12.5.24 8:47 PM (211.36.xxx.139)

    그런 동네도 있군요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4. 놀이터
    '12.5.24 8:51 PM (211.36.xxx.139)

    전 놀이터 시끄러운거 알고도 이집을택했어요 ..밤에 시끄러운걸 민폐로 생각못하는 이웃을 둔 제 복인가봐요

  • 5. 계절과
    '12.5.24 8:51 PM (125.179.xxx.145)

    계절과 상관없이 해지면 들어가야지...무슨...

    그집애들은 잠도 안잔답니까?

    우리 아파트는 8시 이후 공놀이 금지, 놀이터 소음 금지 현수막 걸어놨던데...

  • 6. 저희 아파트도
    '12.5.24 10:18 PM (220.93.xxx.191)

    9시반이면 문닫아서 자물쇠걸어두던데요
    학생들이 모인다고...
    매번 10,11시까지 안재우겠나요~?
    사정이 있겠죠.
    저희아이도 오늘 유치원소풍갔다와 바로잠들더니
    저녁먹을때 일어나서 안자고있어요ㅠㅠ

  • 7. 4층
    '12.5.24 10:36 PM (59.7.xxx.28)

    9시 가까워지면 어린애들 있는 집들은 다들 잘 준비하는데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고 노는건 좀 아니라고생각해요
    울리면 굉장히 큰소리로 들리거든요
    오래그러면 경비실에 얘기하시면 단속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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