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나가 오늘 출산했는데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누나가 오늘 출산했어요.
딸이구요, 소식듣고 연가쓰고 바로 다녀왔습니다.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뭐가좋을지 몰라서요.
옷 신발 기저귀 등등 뭐가 좋을까요?
출산하셨을때 받고 싶으셨던 선물 있으셨어요?
코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브랜드도 코치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1. 모카
'12.5.24 7:57 PM (223.33.xxx.67)금액이 어느정도냐 따라 다른데요. 친누나니까 좀 쓰실려면 카시트나 브랜드있는 아기띠, 아기사랑 세탁기 같은거 좋을거 같아요 준비했는지 여쭤보시고, 브랜드는 누나가 직접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해요
2. .....
'12.5.24 7:58 PM (123.109.xxx.64)회사 다니시면 수입 있으신거죠?
보통 형제, 자매들은 조카 태어나면 카시트 같은 거 사주는데.
그런게 부담되시면 병원비 보태라고 봉투에 현금으로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
마음만 생각하면 간단한 옷도 감사한 일이지만 이미 그런 것들은 준비 되었을테고....
외삼촌이 돈도 버는데 너무 약소하게 하면 섭섭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총각이라 잘 모를 수도 있어 그냥 참고상으로 말씀드렸어요.3. 좋은 동생이시네요.
'12.5.24 7:58 PM (119.67.xxx.155)애기 낳은 지가 벌써 옛날이라 잘 모르겠지만 옷은 미리 준비해 두는 것 같던데.....
일회용 기저귀가 어떠한지.. 브랜드는 요즘 취향을 몰라서....4. 유모차사주고
'12.5.24 8:01 PM (118.33.xxx.41)나중에 애기낳으면 물려받으세요ㅋ
5. 보통은..
'12.5.24 8:07 PM (210.183.xxx.205)형제들끼리 유모차나 카시트 같은거 주고 받아요 아직 수입이 별로 없고 형편이 아주 빠듯하시면 옷도 괜찮을것 같아요
6. 음..
'12.5.24 8:40 PM (211.186.xxx.184)예산이 얼마인지 알려주시면 콕찝어서 댓글 달아드리죠~^^
아주 여유있으시면 몰라도 유모차, 카시트는 서로간에 부담이예요~ 곧 있으면 백일도 오고 돌도 옵니다!! 그런건 엄마아빠가 준비하는거예요~~^^ 제가 누나라면 그런 비싼선물 못사게합니다!7. .........
'12.5.24 9:13 PM (112.151.xxx.134)기저귀 한봉지랑 병실에 꽃없으면 장미꽃 한다발하고
현금봉투 준비해서 주세요.
10만원을 넣건..30을 넣건 50을 넣건...그건 원글님
경제력에 맞추면 되는거구요.
꽃 싫어하는 사람도 출산하고 꽃받은건
기분좋게 기억을 하더라구요.^^.8. 마음이
'12.5.24 9:21 PM (125.187.xxx.175)고맙네요.
저는 돈 버는 시동생에게 태교 음악 cd 한 장 달랑 받았는데...(임신했을때 아니고 출산 선물로)
아무리 몰라도 어쩜 이럴 수 있나 싶었어요.
지나고 보니 모르는거 + 인색한 거 였어요.
아직 미혼의 동생이시면 누나에게 필요한 거 콕 찝어달라고 물어보시거나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봉투를 해주는 것도 유용합니다.
너무 비싼 선물은 서로에게 부담돼요.9. 좋은동생이네요
'12.5.24 9:23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제동생은 첫째때는 어학연수가서 패스~
2주전에 둘째 낳았는데ㅡ현재직장인^^
기저귀살까 내복살까? 머 사갈까 전화왔는데
그냥와라~했더니 ㅓ진짜 빈손으로 여친이랑 왔다갔어요ㅋ
아기사랑세탁기나 카시트 이런거 사주기도하고
넘부담스럽다면 현금조금이랑 축하케잌?같은것도
괜찮을거같아요10. 실속있게
'12.5.24 9:30 PM (175.210.xxx.158)꽃+ 현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967 | 혹시 용인 남사면 북리, 아곡리 살거나 아시는분 계세요? 3 | 전세??? .. | 2012/07/21 | 2,405 |
131966 | 공무원 특채6급으로 들어가면 9 | 궁금이 | 2012/07/21 | 4,066 |
131965 | 장마 끝났나요? 7 | 장마 | 2012/07/21 | 3,485 |
131964 | 속터지는아들 5 | 편지 | 2012/07/21 | 2,518 |
131963 | 시엄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 | .. | 2012/07/21 | 2,131 |
131962 |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 | 2012/07/21 | 3,616 |
131961 |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 이런 | 2012/07/21 | 2,847 |
131960 | 부여 여행 5 | 궁금 | 2012/07/21 | 2,812 |
131959 |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 | 2012/07/21 | 3,121 |
131958 | 급발진은 있다 | 달리는 흉기.. | 2012/07/21 | 1,294 |
131957 |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 왝냐 | 2012/07/21 | 1,853 |
131956 | 무도합니닷! 1 | 달별 | 2012/07/21 | 1,267 |
131955 |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 | 2012/07/21 | 3,640 |
131954 |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 강.아.지... | 2012/07/21 | 1,261 |
131953 |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 | 2012/07/21 | 7,759 |
131952 |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 지옥과천국 | 2012/07/21 | 1,335 |
131951 | 집에 레몬즙짜개 4 | 달팽이 | 2012/07/21 | 2,153 |
131950 |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 냐옹 | 2012/07/21 | 3,175 |
131949 |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 | 2012/07/21 | 2,726 |
131948 |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 헛웃음 | 2012/07/21 | 5,370 |
131947 |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 퍼왔습니다... | 2012/07/21 | 3,212 |
131946 |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 붕붕이맘 | 2012/07/21 | 2,482 |
131945 |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 ᆢ | 2012/07/21 | 1,441 |
131944 |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 호박덩쿨 | 2012/07/21 | 1,491 |
131943 |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 무도매니아... | 2012/07/21 | 2,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