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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매일 교생실습 나간다는데 황상민 교수가 잘못 알았나 보네요

dd 조회수 : 13,461
작성일 : 2012-05-24 19:17:44

아마 첫날 기사화된것만 보고 잘못 생각했나봐요. 매일 교생실습 나가고 있다는데요.. 그리고 수업도 꽤 열심히 들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훈련시 대체 레포트 등으로 점수를 받았던 건 올림픽 시즌만 그랬던 걸로 알고 있어요. 고파스 같은 고대 커뮤니티에서는 김연아 매일 봐서 신비감 없다는 학생들 글도 있는데요..;;

얼마전엔 맥주광고 찍어서 까이고 이번에는 잘못 알고 오해받아 까이고 불쌍해요.

IP : 203.232.xxx.243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2.5.24 7:22 PM (211.246.xxx.252)

    연대출신들이 돌아가면서 난리네요

  • 2. ㅇㅇ
    '12.5.24 7:28 PM (123.141.xxx.151)

    나꼼빠 82회원들 이때다 하고 김연아 까는거죠 뭐 ㅋㅋ

  • 3. 저도
    '12.5.24 7:30 PM (112.152.xxx.173)

    그렇게 들었어요 자주 학교나온다고

  • 4. ...
    '12.5.24 7:38 PM (122.36.xxx.134)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한사람을 저격해 허위사실로 명예훼손하며 한 발언이라면
    그가 말하고자 한 본뜻의 신뢰성 자체에 금이 가는 겁니다.
    교생실습 하루 쇼하고 그 이후 거의 안나오면서 졸업장만 타받아 가지고 간 스포츠 스타 많아요.
    그런 사람들 예를 들었어야죠, 애먼 연아가 아니라.

  • 5. ㅇㅇ
    '12.5.24 7:40 PM (123.141.xxx.151)

    나꼼수도 딱 이 교수 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취지는 좋은데 팩트 1을 10으로 부풀리는 식으로 와전해서 자기들 주장에 신빙성 가게 하는 거...
    거기 나온 교수라더니 어쩜 -_-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이렇게 댓글 쓰면 또 나꼼빠 회원분들 난리치실 것 같지만 틀린 말도 아니잖아요?

  • 6. 김연아도 나꼼수도 좋아
    '12.5.24 7:43 PM (118.216.xxx.106)

    황상민교수가 김어준이랑 색다를상담소를 한적은있지만
    나꼼수에는 나오지 않았어요 ^^

  • 7. ㅁㅁ
    '12.5.24 7:43 PM (110.70.xxx.95)

    여기에 나꼼수얘기가 왜 나오나요-_-

  • 8. ㅇㅇ
    '12.5.24 7:44 PM (123.141.xxx.151)

    아래 글 댓글에 나꼼수 나와서 명바기 깠다는 댓글이 보여서 그렇게 썼어요.
    사실이 아니라니 죄송해요.
    아무튼 스포츠스타들이 학교도 안 나오고 졸업장 받아가는 행태가 맘에 안 들었으면 전반적인 사실을 까야지
    고대나 김연아 등 특정 집단이나 특정 인물을, 것도 허위 사실로 명예훼손한 점은 참 보기 안 좋네요.

  • 9. 진선여고
    '12.5.24 7:46 PM (218.232.xxx.90)

    진선여고에 아이 보내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저도 어디 계시판에서 김연아 교생실습도 잘 안나온다고 비난하는 글 본적 있거든요. 진선여고에 아이 보내신다면서 실망했다는 글 봤는데...
    진선여고에 아이 보내시는 분들이 확인해주시면 되겠죠.

  • 10. 김연아도 나꼼수도 지지
    '12.5.24 7:47 PM (122.36.xxx.134)

    물타기는 그만하시죠.
    이건 그냥 황교수 방법이 서툴렀던 겁니다.
    그가 정말 옳고 그른게 뭔지 분간할 줄 아는 제대로 된 진보 지식인이라면
    제대로 된 사과 했으면 좋겠어요.

  • 11. 물타기하지마
    '12.5.24 7:48 PM (175.116.xxx.197)

    나꼼수를 왜 끌고 들어오냐 정말
    나꼼수 들어보지도 않았나보군 하나 보면 열을 아는 사람이 쥐바기는 어찌 보는지 궁금하구만

  • 12. ...
    '12.5.24 7:49 PM (122.36.xxx.134)

    트윗에 김연아 선생님 학교 매일 나오신다고
    다만 비공개수업이라(안전사고의 위험 등 우려한 거겠죠) 모르는 아이들도 있었을 거라고
    직접 수업들었다고
    진선여고 학생들 얘기 여럿 올라왔어요...
    전 컴맹이라 캡쳐 등은 못하고...ㅜㅠ

  • 13. 어우
    '12.5.24 7:49 PM (59.7.xxx.246)

    옛날부터 팬들이 그랬죠. 연아야 이민가라!!

  • 14.
    '12.5.24 7:51 PM (218.51.xxx.221)

    김연아 좀 깠다고 부르르?
    김연아는 뭐 까이면 안되는 국보급문화재?
    황상민교수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고 의식있는 교수예요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지못하고 그런말 한건 잘못이지만
    김연아가 고려대입학해서 교사자격증 따는 이런 웃긴 세태를 비판한건 백퍼 공감합니다

  • 15. 교수도 책임있는 글 써야
    '12.5.24 7:53 PM (118.216.xxx.10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5952

    방송을 하려면 본인부터 준비를 잘 해야죠
    남이 한말만 듣고 하지말고...

  • 16. 그냥
    '12.5.24 7:54 PM (122.36.xxx.134)

    제 갠적인 의견으로는
    울나라 체육특기생과 관련된 대학교육의 폐해를 저냥반이 얘기하고 싶었더라면
    멀리 갈 것도 없이 딱 문대성 예를 들어 깠으면 좋았을 걸 싶네요...
    연아는 국내에 있은 뒤로는 학교도 열심히 다녔다는 증언들이 많고
    교생실습도 꼬박꼬박 나가고 있는 듯하고
    또 저걸로 교사가 될지 교수가 될지도 아직 모르니
    자격 논란 어쩌구 하는 말 자체가 섣부르죠.
    하지만 문대성은 복사기 문댄 논문 가지고 바로 지금 사기를 치고 있는 현행범이잖아요?
    왜 명백한 범인을 앞에 두고
    팩트도 잘 모르는 애먼 사람을 저격한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황교수가 센세이션을 일으키려고 무리하게 욕심부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그래선거구요.

  • 17. ggg
    '12.5.24 7:57 PM (113.10.xxx.248)

    황교수 나꼼수 나온적없어요. 김미화의 여러분 나와서 명바기깠죠

  • 18. 고대
    '12.5.24 7:59 PM (110.70.xxx.251)

    학교 안나왔어요
    한 학기에 한번도 못나온 수업도 있답니다
    그건 사실이예요

  • 19. ...
    '12.5.24 8:04 PM (124.63.xxx.2)

    저도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동감하지만
    이 교수가 말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사실입니다
    본인은 본질이 체대생들의 잘못된 대학학위 취득을 말한다라고 하고 싶었겠지만
    저 전문 다 읽어보니 그것보다는 그냥 김연아 선수 개인에 대한 비난이더군요
    그것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요
    어디서 봤는데 박태환선수도 한번인가 두번만 교생실습에 나갔다던데 그 때는 왜 가만히 있다가
    지금 비공개로 매일 잘 나가는 김연아 선수를 언급한 건가요?
    거기다 김연아 선수는 올림픽 이 후 시즌 오프할 때 대학 착실히 나갔어요
    진짜 찾아보면 저 교수가 말한대로 학교도 제대로 안 가고 교생도 쇼처럼 한 사람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인기많은 대상 또는 잘 나가서 배아픈 대상을 까내리기 위해서
    겉으론 맞는 말 하는 것처럼 하면서 학교 제대로 안 나가고 쇼처럼 교생하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나갈 수 있을 때 착실히 나가고 교칙 내에서 수행할 거 하고 아닐 때는 F받고
    교생도 제대로 하는 김연아 선수를 비난했기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218.51님의 말처럼 저 분이 정말 의식있는 교수라면
    자신이 말했던 방식이 아주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대학 입시 논술에서 조차도 주제는 체대 학생들의 잘못된 학위취득인데
    저런 식으로 글쓰면 점수 좋게 못 받을텐데
    대학 교수란 사람이 논지에 어긋나게 말하며 한 사람을 인신공격 하다뇨

  • 20. ㅂㅂ
    '12.5.24 8:06 PM (124.199.xxx.172)

    윗님 고파스에 증언글 많아요 너무봐서 신비감 없다고... 그리고 똑똑하고 의식있는 교수님이 왜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글을 썼는지. 안타깝네요...

  • 21. ...
    '12.5.24 8:07 PM (122.36.xxx.134)

    제 생각엔 저냥반이 굳이 연아를 까내리려고, 배가 아파서 저렇게 글 썼다기보다는
    그냥 연아 물고 늘어지면 센세이셔널하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장에 귀기울이게 하려고 저런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저렇게 선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그것도 잘못된 정보로 한사람을 매도해가면서까지 저러는 것은 매우 잘못된 방식이죠.
    통진당 당권파가 비판받는 것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안가리는 그 방법론 때문 아니던가요.

  • 22. littleconan
    '12.5.24 8:09 PM (202.68.xxx.199)

    윗님아 올림픽 시즌 말고 연아 학교 잘 나왔으니까 그런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고대생들이 연아 매일봐서 이젠 신비감이 떨어져 라고 트윗에 글올리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교생 오리엔테이션 한번도 안빠지고 꼬박꼬박 나오고, 평창 올림픽 유치하러 어디 갔다오자 마자 학교 나오고 있다고 연아 오늘도 학교나왔다고 고대생들 커뮤니티에 계속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진선여고를 다닌다고 하고 거짓말로 트위터에 연아 교생실습 딱 이틀만 나오기로 했다고 게시판에 글 달다가 연아 스승의날 사진올라오고 하면서 쏙 들어갔구요. 그 거짓말을 보고 동아대 정희준이가 연 2주에 거쳐서 지금 황상민이가 한 말 그대로 했구요, 황상민이는 정희준말 듣고 그런건지 또 헛소리 해댄거고, 우리나라 운동 선수들의 교육 방식이 정말 많은 문제가 있다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예전하고 달리 고대는 모든 운동특기생들은 체육교육과로 가도록 했고, 연아가 과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교육학과 졸업하려면 교직이수가 필수고, 교직이수 필 하려면 교생실습 참여해야 합니다.

    아니 여태 박태환, 장미란 이런 선수들 졸업할때는 뭐했다가 만만한 연아 한테 이러는겁니까? 것도 없는 사실 만들어가면서 저기 위에님 말마따나 문대성이를 예로 들었어도 됬을텐데 왜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면서 남의 명예를 훼손하는건지 교수라는 사람이 저렇게 경거망동을 하다니 참 한심합니다.

  • 23. littleconan
    '12.5.24 8:15 PM (202.68.xxx.199)

    오죽하면 피갤러들이 연아 진선여고 출근한 증거사실들을 모으고 있을까요, (게시판에 진선여고생인것처럼 글 올렸던 너, 지금 너 고소하려고 찾고있다.) 연아 교생나간거 못 믿겠다면 제가 피갤 가서 증거자료 업어다 드릴까요? 그리고 고대 학교도 열심히 나가고있고, 수업 끝나면 태릉가서 하루에 4시간 이상씩 꼬박꼬박 훈련하고 있는 현역 국가대표입니다.

  • 24. ...
    '12.5.24 8:18 PM (122.36.xxx.134)

    리틀코난님 진정하시죠...
    저는 연아선수도 황교수도 더이상 안다쳤으면 좋겠어요.
    황교수도 나름 의식없는 분 아닐텐데
    사람은 누구도 실수하지 않는 이는 없으니
    이번 일 깔끔하게 사과하시고 마무리 하셨으면...
    사과할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분이라면
    앞으로 이분 말씀 더 눈여겨보고 귀기울여 들을 수 있게 될 거 같아요...

  • 25. ..
    '12.5.24 8:28 PM (203.228.xxx.24)

    교생 실습 나가고 있다고 기세 등등할 일은 아닌데요.....
    4년간 고려대 정규 수업에 며칠 나갔느냐가 핵심이죠.

  • 26. 저 고대생
    '12.5.24 8:33 PM (163.152.xxx.249)

    고대 커뮤니티에서 김연아 자주 봤다 이런글 올리는애들은 김연아 빠들이니 당연히 그런 실드가 올라올수밖에 없구요,

    그리고 자주 봤다는 목격담이 성실한 출석의근거로는 많이 부족한게.. 예를들어 일주일에 한번씩만 나오고 나머지 4일은 쌩깠다고 해도 사람들입장에서는 '자주 본' 셈이 되겠죠.

  • 27. ..
    '12.5.24 8:35 PM (112.222.xxx.229)

    자칭 진보지지자들이 진영논리 펴며 옹호해주는거 정말 역겹네요
    같은 행동을 해도 그 사람의 진영에 따라 진보지지자들의 말이 아주 달라지죠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것때문에 진보 망하는거 안보여요?

    예를들어 이정희씨가 그 막장짓 수없이 할때도 진영논리로 옹호해주니까 지금 이 사태가 된거구요
    여기 댓글에서도 보이는 몇몇 분들때문에 진보가 자기들만의 틀에갇혀서 망하는겁니다

  • 28. ㅂㅂ
    '12.5.24 8:46 PM (124.199.xxx.172)

    일주일에 한번만 나온다는 증거는 있는지요....궁금하네요... 워낙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29. 적수공권*
    '12.5.24 8:46 PM (122.47.xxx.53)

    올림픽 나가서 사상 처음 피겨에서 금메달 따서 전세계적으로 국위선양해...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하는데 공헌해...

    자판기 뚜델기는 수준하고는...

  • 30. ......
    '12.5.24 8:50 PM (114.206.xxx.94)

    >고대 커뮤니티에서 김연아 자주 봤다 이런글 올리는애들은 김연아 빠들이니 당연히 그런 실드가 올라올수밖에 없구요,

    이거 근거 있는 말씀인가요? 김연아 빠인지 아닌지 어떻게 그리 자신 있게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 31. 미리내94
    '12.5.24 8:50 PM (68.5.xxx.240)

    지금 교생실습 나오냐 안나오냐 이게 핵심이 아니잖아요? 대학 4년을 제대로 안다녔는데 어떻게 교생실습 자격을 받을수 있나 이것이 포인트잖아요? 아무리 체대라도 학생을 가르칠려면 대학에 출석해서 강의는 제대로 들었어야죠. 저 교수님 정말 제대로 개념 발언 하신거네요.

  • 32. 미리내 94님
    '12.5.24 8:53 PM (122.36.xxx.134)

    지금 교생실습 나오냐 안나오냐 이게 핵심 맞아요. 아무리 큰 대의를 외치려고 해도 기초적인 팩트가 왜곡인데다가 한 사람 명예훼손 한 거란 말입니다.
    아 막말로 통진당 당권파가 관악을 예비경선 부정선거 저질러놓고
    지금 예비경선 부정선거냐 아니냐 이게 중요한 거냐?
    정권 교체부터 해야 하니 우리 찍어줘야 하지 않겠냐?
    이렇게 나온다면 그게 맞는 말인가요? 나원참...

  • 33. 황구라님
    '12.5.24 8:55 PM (122.36.xxx.134)

    황교수 그렇게 악랄한 사람은 아닐거예요...
    좀 두고 봤으면 좋겠네요...

  • 34. tmzk42
    '12.5.24 8:57 PM (117.53.xxx.2)

    교육학과 학생이면 다 듣는 수업일뿐이죠.
    졸업하기 위해 학점을 얻어야 하는데 교생 실습 학점 이수 자격이니 뭐니 들어야 하나요
    오히려 교생실급 안하고 졸업하면 그게 특혜인거죠

  • 35. ...
    '12.5.24 9:06 PM (124.63.xxx.2)

    203.228/ 학교 안 나가고 캐나다 있을 때는 고려대 교칙상에 따라
    다른 체육 대학생들과 같이 정규수업 못 나갈 시 레포트 냈고
    레포트 못 냈을 때는 F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수업에 나갔고요
    기세 등등 까지는 아니어도 혼자 비난 받을 일 할만한 건 안 했죠

  • 36. 미듬이
    '12.5.24 9:07 PM (110.70.xxx.33)

    작년부터 학교 잘 다니고 있다고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고대 학생들 후기 줄줄이 올라오고

    무슨 증거를 더 바라시나요? 이거 뭐 타진요도 아니고

  • 37. littleconan
    '12.5.24 9:09 PM (202.68.xxx.199)

    연세대 신지애 선수 수업 거의 못 나간다는 기사봤구만 뭐 연대는 그런일이 없어?
    진짜 너무 어이가 없네요

  • 38. 미듬이
    '12.5.24 9:10 PM (110.70.xxx.33)

    진선여고 매일 출근은 오마이뉴스 교생담당 선생님하고 전화 인터뷰도 있고

    날짜별로 모은 자료 피갤에 있으니

    정 의심가면 피갤가서 요청해보세요

    김연아 앞으로는 등교힐때 매일 인증사진 남겨야할판

  • 39. ..
    '12.5.24 9:13 PM (203.100.xxx.141)

    다른 거 모르겠고.....학사 경고 받은 건 아는데(인터넷 뉴스).....

    수업 나오고 안 나오고는....그 학교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닌지....

  • 40. 미듬이
    '12.5.24 9:17 PM (110.70.xxx.33)

    제가 본 후기 중엔 토요일에 교생실습 대상자들 모아놓고 하는 강의에도

    안가는 사람 많은데 김연아 매주 참석하더라

    이런것까지 봤네요

    저렇게 열심히 준비한 사람한테 쇼라니...

  • 41. ㅂㅂ
    '12.5.24 9:23 PM (124.199.xxx.172)

    상식적인 네티즌들 피로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22222

  • 42. 솜사탕226
    '12.5.24 9:53 PM (175.192.xxx.151)

    옘병 연아는 금메달도 따와야 하고 학교도 열심히 가야 하는군요 ...
    올림픽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갈 수가 없었는데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면
    대체 어쩌라는건지..............

    연아네 ....... 이제는 가만 당하지 말고 명예훼손하는 사람들 죄다 고소하고 벌금 물리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원 하루 이틀이래야 속이 안 터지지 ㅠㅠㅠㅠ

  • 43. 솜사탕226
    '12.5.24 10:03 PM (175.192.xxx.151)

    그리고 황교수님................ 정말로 비판하시려면요
    국가대표도 아니고 돈많이 버는 프로 선수인데도 학교 안 나가는 연세대의 신지애 선수를 까세요
    그럼 지금처럼 욕 많이 안 드셨을 거예요
    왜 내 허물 놔두고 남의 허물을 알아보지도 않고 들춰내서 이 사단을 만드시는건지

  • 44. 제가 참 이해가 안가는건
    '12.5.24 10:09 PM (122.36.xxx.134)

    저 학교 다닐떄 사회운동하던 친구들도 총학 일때문에 수업 안들어오기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래도 선생님들이 리포트 대체 등 해가며 거의 졸업시켜주셨어요.
    그런 친구들 가운데 언론사 취직해서 특종하고 사회 진보에 기여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우리의 호프 주진우 기자도 본인의 책에서 대학 수업 안듣기로 유명했었다고 스스로 고백했고요.
    일찍 취직한 친구들이 회사실습 하게 되면
    역시 학교 출석 안해도 다른 방법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편의를 봐주곤 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인문사회자연대 학생들도 수업 착실히 안듣고 대충 리포트 쓰고 졸업하는 경우 많잖아요?
    체대인데다가 실기가 훨씬 중요한 김연아 선수만이 왜 꼭
    강의실 수업에 백프로 출석해야 하는 거지요?

  • 45. 너나잘하세요
    '12.5.24 10:51 PM (59.7.xxx.28)

    대회나가면 고작 은메달이냐고 까고
    평창동계올림픽유치하는데 쫓아다니느라 연습안한다고 까고
    한시즌 쉰다는데 운동안하냐고 까고
    cf 많이 찍는다고 까고
    운동선수가 커피마셔도 되냐고 까고
    교생실습나가면서 맥주광고 찍는게 말이되냐고 까고
    교생 실습나가면 쇼한다고 까고
    다음 올림픽준비하고있냐고 까고
    ...

  • 46.
    '12.5.25 12:10 AM (125.129.xxx.72)

    국위선양한것과 특ㄹㅖ입학 특례졸업은 별계죠
    문대성 ioc위원으로 국위선양 했으니 논문표절 봐주어야하나요?

  • 47. 국님
    '12.5.25 12:13 AM (122.36.xxx.134)

    첫째 김연아는 특례입학 아니라 특기자 입학이라네요. 버젓이 법에 있는 제도고
    둘째 김연아가 특례 졸업이라...
    그거 확실한 겁니까? 이 말씀에 책임지실 수 있어요?
    요새 하도 마타도어가 난무하니 김연아 소속사에서 강경대응한다고 하던데
    허위사실 유포하면 님도 함꼐 고소당할수 있어요.

  • 48. 1ㅂ
    '12.5.25 12:29 AM (124.199.xxx.172)

    '특기자 입학'입니다. 그리고 교생실습을 안하고 졸업하는게 특례졸업 인거죠?

  • 49. 09년 입학당시 기사
    '12.5.25 5:16 AM (220.72.xxx.4)

    .....고려대 입학이 결정된 당시에도 그랬지만 고려대에 김연아는 굴러온 복덩어리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고려대는 김연아에게 어떠한 특혜도 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고려대의 한 관계자는 "김연아가 대단한 인물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 때문에 다른 편의가 제공되지는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육교육과는 김연아 이전에도 장미란, 박주영 등 스타 선수들이 재학했다"며 "다른 차이는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주영(24)과 장미란(25)은 체교과 04학번, 05학번 출신이다.

    김연아는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동기들과 함께 수업을 받게 된다. 고려대 체교과는 5개 운동부(농구, 야구, 축구, 럭비, 아이스하키)와 개인 종목 선수들이 전체 정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5개부와 개인 종목 선수들은 별도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연아도 이 수업을 받는다"고 설명했다...................(뉴스기사 중에서)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5개부와 개인 종목 선수들은 별도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5개부와 개인 종목 선수들은 별도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해외에 오래 있었는데 4년간 출석이며 정규수업을 받았겠느냐 하는 의문은 일반학생 기준에서만 본것이구요.
    이건 김연아라서 받는 특혜가 아니라 입학할 때부터 정해진 교칙이며 규정인거죠.
    커리큘럼 대로 훈련과 시합기간에는 레포트나 화상수업으로 대체하고 국내있을때는 학교 잘 다녔구요. 체육교육과에서 교육실습은 전공필수 과목이라 이수 안하면 졸업요건이 안되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문제입니다.

  • 50. 허위사실
    '12.5.25 5:43 AM (220.72.xxx.4)

    황상민 교수는 왜곡 방송했던. 시간 만큼. 공식적으로. 아주 제대로. 사과해야 합니다.!!
    황상민 교수는 왜곡 방송했던. 시간 만큼. 공식적으로. 아주 제대로. 사과해야 합니다.!!

  • 51. 김미화씨는 대본만 읽는 진행자였나요?
    '12.5.25 5:48 AM (220.72.xxx.4)

    김미화는 "사실은 중간에 담당교수가 한번 항의했던 적이 있다. 김연아가 제대로 수업을 안 들어오는데 이래서는 학점을 줄 수 없다. 그럼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 항의의 기사가 난 적이 있다" 고 대답했다.

    ☞ 속사정은 이렇습니다. (펌)

    김연아 캐나다 토론토에서 훈련을 하며 올림픽을 한창 준비할 때 '훈련일지와 훈련영상을 레포트로 제출하라'는 해당 과목의 강사의 요구를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당시 가장 강력한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던 김연아 선수에게는 1급 비밀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이것이 유출될 경우 타국 선수들에게 김연아 선수의 몸상태와 올림픽 전략을 무방비로 노출하게 됩니다. 안무표절도 많아서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훈련할 정도로 보안이 중요한 시점. 결국 어쩔 수 없이 레포트를 제출을 거부하여 F학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해당 강사가 이를 두고 김연아 선수가 학업에 불성실한 것처럼 호도하였고, 김연아 선수는 F학점을 받았다는 사적인 정보마저 공개되어 올림픽을 앞두고 심리적 압박 까지 받습니다.
    레포트 제출 안하고 F학점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것이 이상한 일인가요? 오히려 올림픽 앞둔 선수의 훈련비밀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인 성적을 공개한 것이 이상한 일 아닌가요?

  • 52. jk
    '12.5.25 6:27 AM (115.138.xxx.67)

    천재적인 본인께서 댓글을 남겨주시면

    사실확인이 불가능한(개인 출석정보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개할 이유도 없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병림픽하지 않는게 좋다능..... 쩝....

    출석자체를 확인할수가 없는데 그런 문제를 가지고 논쟁해봐야뭐하겠음?????
    걍 집에서 디아블로3나 하면서 놀면됨...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임...

  • 53.
    '12.5.25 7:39 AM (175.209.xxx.180)

    저 교수가 딱히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네.
    연대까지 들먹이면서 까는 걸 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그러다 이제 그 좋아하던 나꼼수까지 싫어지나요...
    황상민이랑 아무 연관도 없다던데?
    김연아가 대체 뭐길래, 싶습니다.
    이런 나라니 김일성, 박정희 같은 개인숭배사상이 판을 치죠.
    진짜 희한한 사고방식, 연상체계 작동되는 분들 많네요

  • 54. 그저
    '12.5.25 8:36 AM (211.223.xxx.24)

    피겨 비인기 종목이라치고 그걸 우리나라에서 인기 끌게 만든 장본인이 김연아인데 어쩌라고요.
    본인한테 비인기 종목이면 그냥 신경 끄면 되겠네요.
    뭘 그렇게 광고를 몇 개 찍는지 타종목 선수하고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는지.
    이건 뭐 다른 스포츠 선수 기준에 맞춰 최장 40살까지 피겨해야 그나마 운동한다는 소리 들을 판이고.
    피겨판에서 한창 운동할 연령대 기준이나 제대로 알고 하는 소린지.
    골프는 처음부티 우리나라에서 인기 종목이라서 박세리 심드롬 일으켰나요?
    설사 비인기 종목일지라도 자국에서 인기 종목으로 만드는 게 자국선수의 힘입니다.
    세계인이 환호하냐 안 하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폄하하려고 아주 별 걸 다 갖다붙이네요.
    저런 사고방식이니 우리나라에서 비인기 운동 종목 선수들이
    그렇게 서러움 받고 힘들게 운동하는 거죠.

  • 55. ????????
    '12.5.25 8:38 AM (175.192.xxx.151)

    광고 많이 찍는거랑 피겨가 비인기 종목인게 무슨 상관인거죠?
    그 종목이 아무리 비인기라고 해도 우리나라 에서만큼 김연아 만큼 광고효과가 뛰어난 인물이 없으니
    광고를 많이 찍는거죠
    피겨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김연아의 영향력 만큼은 비인기가 아닌걸요
    살균가습기님 글 읽다보니 연아 안티는 타종목 선수들 팬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 56. 저도
    '12.5.25 8:39 AM (175.114.xxx.86)

    황상민교수님 말에 동감해요. 김연아를 개인을 비난하는 것도 아닌데요
    뭐. 글구 김연아만 나오면 무조건 옹호하고 한마디 말도 못하게 하는 분위기는
    뭔지 모르겠어요. 이뻐하는 것과 무조건 감싸는 것은 다르죠. 저도 아직도 연아가
    이쁘고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건 뭐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죠..

  • 57. 진선여고생
    '12.5.25 8:46 AM (110.15.xxx.248)

    딸 있어요.
    뭐 교생 일과를 내가 체크하지는 않으니 매일 오는지 안 오는 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오늘 연아언니 왔어요" 하는 말을 자주 듣네요.
    울 딸도 자기 생활 바쁘니 연아 교생이 왔는지 안 왔는지 매일 체크하지 못하겠죠?

    그럼에도 울 딸이 오늘 봤다는 말을 자주 하는 걸 보면
    교생 생활도 허투루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58. 참나
    '12.5.25 9:11 AM (211.234.xxx.213)

    위에 개인숭배니 광팬이니 하는 사람들
    제발 팩트좀 알고 글을쓰던가 하세요
    이건 김연아는 잘못을해도 무조건 감싸야한다가 아니라 연아는 교생실습 매임 나가고 있는데 저 교수란 사람이 연아가 딱 하루만 나갔다 교생은 쇼다 이랬대요
    완전 허위사실 말한걸루 까는거에요 연아름 비판했다는 이유가 아니라
    그럼서 연대는 이런일 없다는 식으로 말했대요
    그니까 더 웃긴거죠 희한한 연상체계 어쩌고 하신 분은 제발 앞뒤 팩트나 좀보고 단정지으세요

  • 59. 날조 왜곡이니 문제죠
    '12.5.25 9:15 AM (220.72.xxx.4)

    기사 http://osen.mt.co.kr/article/G1109406077

    ......."우리 딸이 진선여고 학생이다. 한두 번 오고 말 것이라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다고 한다"고 밝힌 한 청취자는 "황 교수님은 정확한 사실을 이야기했어야 한다. 아니면 말고라는 식은 정말 실망이다"라고 장문의 글을 올렸고 수많은 청취자들이 "왜곡 보도를 정정하고 사과 방송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황 교수의 발언이 문제가 되자 진선여고 학생들도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반박글을 올리고 있다. 진선여고에 다닌다는 한 학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공개수업 이후 비공개로 학교 쉬는 날 빼고 계속 학교 나오셔서 교생 실습하셨어요. 23일은 전교생 강연도 하셨구요"라고 증언했다.

    이 학생은 OSEN과 인터뷰를 통해 "전교생 강연은 원래 24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기자들이 찾아오면 부담스러울까봐 23일로 김연아 선생님이 급하게 날짜를 변경한 것"이라고 전했다. 덕분에 언론에 노출되지 않고 강연을 마칠 수 있었다는 것. 15일 스승의 날 행사와 17일 체육 수업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이를 부담스럽게 여긴 김연아가 일정을 변경한 것이다.

    황 교수의 걱정과 달리 김연아는 오히려 자신의 교생 실습에 쏟아지는 언론의 관심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이야기다. 김연아가 이번 교생 실습을 정말 '쇼'로 만들고 싶었다면 전교생 강연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였을 터였다.

    비공개로 진행된 전교생 강연에서 김연아는 학생들에게 "시크릿 책에 나오는 것처럼 원하는 바를 계속 생각하며 그 꿈을 쫓다보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자신이 겪었던 경험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황 교수는 방송에서 "체육교육학과에 사이버 수업이 그렇게 많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대학에서 어떻게 그렇게 뻔뻔한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하느냐. 연세대라면 그런 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타 대학을 비하하는 논조의 발언까지 서슴없이 하며 스스로의 논조를 격하시켰다.

    황 교수가 원래 전달하고자 했던 주장은 "김연아에 대한 특혜는 부당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하루 얼굴만 내밀면 교생 실습도 마치고 교사 자격증도 받을 수 있는 것은 부당하다"는 발언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김연아가 교생 실습을 게을리하고 있는지 확인했어야 옳다.

    오히려 황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대다수의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가 그래왔듯 김연아 역시 교생 실습을 태만히 여기고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을 것이 뻔하다는 '편견'을 고스란히 내보였다. 김연아의 교생 실습을 '쇼'로 치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그가 수업을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비판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황 교수는 "스포츠 스타 김연아는 대학 생활도 불성실하게 했다고 들었다. 따라서 교생 실습도 한 번 쇼로 끝내고 말았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과 편견에 근거한 발언으로 비난의 화살을 김연아에게 돌린 셈이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억측을 끌어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연아의 옳고 그름을 떠나 이번 '교생실습은 쇼' 발언이 한 지성인의 날카로운 독설이 아니라 해프닝처럼 여겨지는 이유다.

  • 60.
    '12.5.25 9:19 AM (175.209.xxx.180)

    그 교수 말을 완전 허위사실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희한한 겁니다.
    그러니 광팬 소리 듣는 거고요.
    팩트라는 거 입증해보세요.
    고파스 익게에 올라오는 목격담 같은 거 말고요.
    그리고 원래부터 고대에 비해 연대는 특례입학생 취급을 더 깐깐하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승마로 정외과 입학한 한모양 같은 사례부터 연대는 거의 없어요.

  • 61. 문제는
    '12.5.25 9:25 AM (175.114.xxx.86)

    문제는 황상민교수가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디테일한 부분이 틀릴 수 있지만, 무조건 그것을 가지고
    김연아를 옹호하시는 분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가만히 있어!" 이런 논리로
    하시는데 그건 아니죠, 디테일의 문제를 논하면 본질을 흐리죠. 크게 보면 김연아의 행보가
    어찔 될지는 좀 걱정되는 측면이 있는 게 사실이구, 너무 예민한 잣대를 들이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 문제도 긍정적이게 받아들이는게 성숙한시민이 되고 고민하는 사람이
    되는 거죠, 김연아를 위해서도 결코 세세히 따지면서 맞다 안 맞다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

    그리고 왜냐.. 그래도 김연아는 소중하니까요..

  • 62. 웃겨
    '12.5.25 9:32 AM (210.90.xxx.75)

    김연아는 뭐 까면 안되는 성역이요?
    여기 82 황당한 아줌마들은 김연아 에미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인지..
    연아 얘기만 나오면 광분해서 지랄지랄
    거의 노무현대통령급이네....어이없다..
    김연아도 똥싸고 코풀고 돈좋아하고 술먹는 그냥 사람이거든,,.,무슨 천사 정도 되는줄 아네..

  • 63.
    '12.5.25 9:40 AM (175.209.xxx.180)

    웃겨, 너는 오히려 김연아 광팬인듯. ㅎㅎ
    너무 티나네.

  • 64.
    '12.5.25 9:41 AM (175.209.xxx.180)

    서울대 체교과에서 받아주나요.
    그렇게 치면 박지성도, 차범근도, 다 서울대 나왔겠네.

  • 65. 연대는 그런 사실 없다는 것도 허위사실
    '12.5.25 9:42 AM (220.72.xxx.4)

    골프선수 신지애- 연대 체육교육과
    http://news.sportsseoul.com/read/sports/634011.htm?imgPath=sports/golf/lpga/2...

    한·미·일 투어를 넘나들며 맹활약하는 바람에 신지애가 일반학생들과 똑같이 대학생활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 대회 일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해당 과목 교수의 양해를 구해 과제로 대체하고, 비시즌이나 대회가 없는 기간에 수업에 참여해 보충한다.
    -------------------------------------------------------------------------------------------------

    야구선수 나성범- 연대 에이스라죠 http://news.kbs.co.kr/tvnews/4321/2010/11/2197411.html

    연세대학교 에이스 나성범.
    3학년 나성범의 하루는 아침 훈련 참가로 시작됩니다.
    야구에만 모든 것을 걸겠다며 훈련에 몰두하느라 수업은 빠지기 일수.
    거의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공부와 담을 쌓은 지는 오래,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시험걱정은 없습니다.

    나성범(연세대학교 투수) : "시험공부..모르겠어요. 머리로 해야 하는데 머리에 든 것은 없고 솔직히 운동만 했기 때문에 백지내고 나와야할 것 같아요."

    숙소에 있을 때도 메이저리그 동영상을 보거나 야구 뉴스 검색하느라 공부는 뒷전입니다.
    책꽂이에선 전공책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성범(연세대학교 투수) : "책이요? 책은 필요없구요 저희는 수업을 못 들어가니까요. 그냥 과제나 그런거 출석 체크만 잘하면 교수님이 점수 잘 주신다고 하셔서 그거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성범 선수의 시험날.
    낯설게 느껴지는 강의실에 모처럼 들어섰지만 교수님의 불호령만 떨어집니다.

    교수 : "야구부 시험도 안치는데 무슨 시험 치러와. 출석도 안하는 사람들이... 야구 나가시라니까!"
    결국 시험지에 이름만 적고 나와야했습니다.

  • 66. 진짜
    '12.5.25 9:50 AM (150.183.xxx.252)

    연아 이민 추진하고 싶다;;;

    연아가 성역이라서가 아니고
    말이 안되니깐 이런거지 나원참;;;

  • 67. 헉헉
    '12.5.25 9:54 AM (122.36.xxx.134)

    여기 난독증 종자들 정말 쩌네...
    황상민 교수가 말 잘못한 것 없다구요?
    아니 매일 교생실습 나가는 사람을
    교생실습 하루 나가고 쇼로 자격증 따려한다고 말한게 어떤 사람 눈에는 맞는 말로 비칠 수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사소한 디테일에 얽매이지 말고 큰 줄기를 보라구요?
    왜 통진당 당권파 예비경선 부정에 대해서도
    사소한 거 사기친거에 얽매이지 말고 정권교체라는 큰 대의를 보라고 함 해보시지.

  • 68. 글고
    '12.5.25 10:03 AM (122.36.xxx.134)

    김연아는 성역이냐 까면 안돼냐 이런말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저건 김연아가 아니라 역전에서 표 검수하는 알바생 한사람을 저 자리에 갖다놔도
    황교수는 욕먹어 마땅해요.
    매일 매일 나와서 검수했는데 하루 나와서 쇼했다고 공격하면서
    철도시설관리공단에다가 표검수시스템의 문제점이 어쩌니 저쩌니 떠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 알바생으로서는 완전히 억울한 누명 뒤집어 쓴 거구요,
    저런 말도 안되는 사례를 근거로 표검수시스템의 문제점을 떠들어봤자
    논리적 근거 자체가 붕괴기 떔에 씨도 안먹혀요.
    그러니까 주장을 할려면 진짜 하루 나와서 쇼를 한 알바생의 예를 들었어야지.

  • 69. 김연아는요~
    '12.5.25 10:09 A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자기스스로 인정못하면 그냥 졸업장 준다고 해도 안받을 스타일이에요

    진짜 별시비를 다 걸고.. 너무 싫어진다

  • 70. 귀찮은데
    '12.5.25 10:25 AM (59.23.xxx.47)

    로긴하게 만드네~

    고대 다니는 조카 연아랑 수업 같이 들었어요.
    명부에 있길래 학생이나 교수님들 다 안 오겠지,,했는데 오더랍니다.
    수업 열심히(가끔 졸기도 했다지만)듣고 학우들과도 이야기도 잘 하더랍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 특례니 뭐니 까시는데 연아가 고대를 세계에 얼마나 알렸는지 모르나봐요.
    모든 연아 기사에 김연아(고대)라고 나오죠??
    아마 서울대는 몰라도 고대는 다 알겁니다.

  • 71. 저 위에 헐님
    '12.5.25 10:36 AM (112.156.xxx.60)

    그 교수 말을 완전 허위사실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희한한 겁니다.
    그러니 광팬 소리 듣는 거고요.
    팩트라는 거 입증해보세요.
    고파스 익게에 올라오는 목격담 같은 거 말고요.
    그리고 원래부터 고대에 비해 연대는 특례입학생 취급을 더 깐깐하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승마로 정외과 입학한 한모양 같은 사례부터 연대는 거의 없어요.

    -------------------------------------------------------------------------------------

    연대 출신인가봐요? 농구선수 우지원이 연대 법학과 나온거 모르셨셰여?
    팩트를 대라면서요? 님이 모르면 다 거짓인가요?? 참나~~~


    그나저나 황교수 앞으로 어쩔....

    날선 연아양 옹호글 말구, 조근조근 잘 풀어 놓은 글 있어서 남깁니다.
    http://blog.daum.net/sadprince57/1286

  • 72.
    '12.5.25 10:43 AM (175.209.xxx.180)

    김연아가 고대를 알린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
    솔직히 대학의 이름을 스포츠 선수가 알린다는 것 자체가 개그고, 쪽팔린 일입니다.
    고대가 그것밖에 안 되는 학교인가.
    논문편수, 연구실적, 이런 것들이 중요한 거에요.
    그리고 피겨선수 대학에까지 관심갖는 사람들이 외국에 얼마나 된다고
    김연아가 고대의 이름을 드날렸다는 건지...ㅎ
    그럼 박지성 때문에 영국애들이 명지대 다 알아주겠네.
    기가 막히네요 광팬들 수준.

  • 73. ...
    '12.5.25 10:55 AM (203.249.xxx.25)

    헐님....

    대학의 이름을 스포츠 선수가 알린다는 것 자체가 개그이고, 그럴 필요가 없다면
    각 대학마다 유명한 선수를 영입(?)하려고 왜 그리 애쓸까요?
    유명한 선수 뿐 아니라 유명한 연예인도 입학하면 학교로서는 홍보나 위상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현재로서는 님들이 아무리 부정해도 김연아 선수가 고대생이라는 것이 고려대에 굉장한 플러스가 되는 거랍니다. 그 정도 기본 상식도 모르시나요?

    김연아양 까기에만 너무 몰두해 계셔서...자꾸 억지를 부리시는데요.
    황상민 교수 발언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니 다른 걸 걸고 넘어지시는 듯 보이네요...

    김연아양과 자신을 동급으로 놓고 질투하는 따위의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그럴 시간이 있으면 본인의 삶을 위해 뭐라도 노력하시길 진심으로 조언해드립니다.

  • 74. 위엣님
    '12.5.25 11:01 AM (122.36.xxx.134)

    김연아 안이뻐 보이는 것은 윗님 자유고
    그렇다고 허위사실 유포하고 팩트 왜곡한 것에 대해서마저
    틀린것 없다는 둥 역성드는 것은
    개인감정땜에 사실 왜곡인줄 뻔히 알면서도 거짓에 동조하는 열폭일 뿐이죠.

  • 75. 어찌 보면
    '12.5.25 11:02 AM (180.68.xxx.235)

    연아를 까야만 이슈가 되니까 알면서도 일부러 저럴수도 있죠.
    정치인들이나 언론에 오르내리는 사람들
    다들 똑똑한데 왜저리 뻘짓하나 싶을땐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 76. 82의 이중성..
    '12.5.25 11:13 AM (112.185.xxx.182)

    1. 예전에 최진실 사건때는 최가식이니 쇼라느니 가루가 되도록 씹다가 자살하니 소문이 사실이라 자살했을거라 하더니
    1주기, 2주기 되니까 최진실 욕했던 사람들이 죽일 인간이란 게시글들로 도배하기.

    2. 한 여인네는 게시글에 살짝 욕설을 섞었다고 공개게시판에 뭐하는 짓이냐고 교양이 있느니 없느니 가루가 되도록 씹혔는데 한 남정네는 공인을 대놓고 걸레니 뭐니 씹어대도 나름 매력있는 캐릭터라느니 그래도 나름 바른소리는 한다느니 하면서 쉴드 치기.

    3. 농심은 먹으면 죽는 것처럼 매도 하면서 삼양은 그야말로 성스런 회사에 라면은 무슨 특식처럼 찬양하다가 삼양 비리 터지니 그런적 없다고 왜 없던 얘기 하냐고 발뺌하기.

    4. 제사며, 생일이며,기타등등 얘기 나오면 딸도 자식이다, 효도는 셀프다 를 외치다가 유산 얘기가 나오면 아들과 딸의 의무가 다른데 왜 유산은 똑같이 나눠야 하나며 말이 확 달라지기.

    5. 반대쪽의 유명인(정치인,연예인,교수들포함)은 10년전 발언도 자료찾아가며 씹어대면서 지지하는 쪽(정치인,연예인,교수들포함)은 무조건 맞다고 쉴드치기. 진실따위 필요없음 다 조작이라고 우기기. 증거대라고 버티기.

    저요.. 그 서슬 퍼런 80년대에 학생운동의 현장 한가운데 있었던 사람입니다. 노동운동의 한가운데에 있기도 했구요.
    그런데.. 82에서 게시글을 읽을수록 82에서 지지하는 사람들이 싫어지려고 합니다.

    개독개독 욕들하는데.. 진짜 별반 달라보이지 않아요.
    스스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들 하시죠?

  • 77. 별꼴
    '12.5.25 11:14 AM (211.184.xxx.199)

    진짜 별꼴인 분들 많네요~
    운동선수가 선수여야 의미가 있다는 분
    다른 선수들 못보셨어요?
    김연아가 놀면서 세계대회에서 망신당하고 왔나요?
    많은 국민들이 cf에서 연아를 원하고
    피겨쇼도 원하고 있어요
    피겨쇼 보면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거 같던데
    연아가 무슨 신이예요?
    돈 좀 벌면 어때요
    재능이 많은 걸 어쩌란 말이예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거기다 얼굴도 이쁘니
    이정도만 하는 것도 대단한 것 같은데요
    박지성에겐 관대하신 분들이 꼭 김연아에게만 뭐라고 하네요
    박지성 연봉 얼만지 알죠
    피겨도 축구처럼 그런 리그가 있었다면
    김연아 연봉은 박지성과 비교가 안되겠죠
    무슨 일만 생기면 김연아에게 몰려드는 인간들
    정말 재수없네요
    그러고선 소치에서 혹시나 금메달따면
    울면서 그럴테죠~
    너무 자랑스럽다고.....

  • 78. ...에휴
    '12.5.25 11:18 AM (203.249.xxx.25)

    연아가 편하게 CF만 찍는대..................ㅎㅎㅎㅎㅎ
    정말 미치겠다....

    세상을 반만 보고 사나?

  • 79. ...에휴
    '12.5.25 11:29 AM (203.249.xxx.25)

    에휴아...

    그렇게 대놓고 니 수준을 드러내면 안 쪽팔리냐?
    병신,,,이라니....ㅎㅎㅎ

    연아양 거짓말로 까는 애들 수준이 늘 이런 건 안다만.

  • 80. 이보세요.
    '12.5.25 12:06 PM (112.185.xxx.182)

    박지성도 쓰신분!
    박지성이 자원봉사로 축구합니까?
    박지성 연봉이 얼만지는 알고 그딴소리하는겁니까?

    박찬호도 공짜로 야구하나보네요?
    박찬호 연봉이 얼만지나 아십니까?

    그리고 박지성, 박찬호가 CF 안 찍었습니까? 찍었거등요?

    박태환은 또 CF 안 찍었나요?

    김연아가 연봉받으면서 피겨합니까?
    김연아가 피겨로 받는 돈은 대회 상금이 다 거든요! 그것도 30%인가는 협회에서 가져간답니다!
    좀 머라도 알고 떠들던가!!

    그저 까고 싶어서 안달인 인간들 보면 답이 없다 진짜

  • 81. 박지성도 님
    '12.5.25 12:11 PM (211.184.xxx.199)

    김연아는 최고예요
    세계최고라구요!
    박지성이 세계최고인가요?
    박태환은요?
    물론 굉장히 잘하고 국민들의 자랑이지만 독보적이진 않잖아요
    님은 축구랑 수영을 좋아하고
    피겨는 무시하시는 분이시네요~

  • 82. 드라마
    '12.5.25 12:16 PM (182.208.xxx.210)

    차라리 연아가 명예회손으로 고소라도 했음 좋겠다

    진짜 잘하고 있는 사람을
    모라도 트집잡고 욕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던가

    그 고생을 하고 이 자리까지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해서 일궈온 건데
    욕하는 사람들 너무 한심해보여
    그러면 자기들이 모라도 된 거 같겠지만 자기들 인품만 깎아먹는 거란 생각 안 드는지..

  • 83. 촛불
    '12.5.25 12:22 PM (211.211.xxx.177)

    대학교와는 개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거는 그걸로 끝이예요.
    학교 잘 다닐 자신이 없으면 대학 안가야죠.2222222

  • 84. 와 나
    '12.5.25 12:42 PM (122.36.xxx.134)

    어떤 사회명사가 방송에 나와
    요즘 여성들 사이에 효개념이 실종되고 있다면서
    바로 며느리이신 여러분 예를 들어요.
    우리 옆집 모모모 여사는 결혼하고 10년간 명절때 시댁을 단 한번밖에 안갔다고.
    실명 박아가며 "걔가 며느리예요?" 비아냥대면서.
    근데 사실 여러분은 10년간 한번밖에 안간거 아니예요. 거의 모든 명절을 대부분 참석했어요.
    이런 경우 저 명사의 취지는 "며느리 효 정신 되살리자"니까 이해하고
    주위에서 여러분 10년간 시가에 한번밖에 안간 막장 며느리 낙인찍힌거는
    그냥 꾹 참고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지금 그소리 하고 있는데

    며느리 노릇 잘하고 있느냐와는 별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서 집 반반 해온거는 그걸로 끝이예요.
    시가에 잘할 자신 없으면 시집 안가야죠.

    뭐 이런 뻘소리가 계속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황당한 물타기 아닙니까?

  • 85. 연아가
    '12.5.25 12:47 PM (112.151.xxx.112)

    교생 실습을 열심히 하는건 개인적인 동기가 있어 그런다고 생각하고
    교생실습이 무슨 올림픽대표단 연습도 아니고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실습과목인데 부르르 떨며 법적으로 대응한다 하니 연아가 아직은 어리지 하는 생각이 듬

  • 86. 세우실
    '12.5.25 12:55 PM (202.76.xxx.5)

    원래 말하고 싶었던 바가 무엇이건 뭔 상관이에요? 사실을 왜곡한 셈이 되었다면 욕먹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요? 사과 하면 그게 본전인 거고 사과 안하고 넘어가면 법적대응 얘기는 나오는 게 뭐가 문제인지요? 방송에까지 나와서 떠들었는데?

    깔때 까더라도 구라는 치지 않는게 기본 222222222222
    사실과 다른 얘기 나왔고 그게 밝혀졌으면 게임 셋이에요.

  • 87. ⓧ쪽바리쥐
    '12.5.25 12:56 PM (119.82.xxx.121)

    122.36.xxx.134 // 참 어처구니 없네요.. 나꼼수가 언제 팩트 1을 10으로 부풀렸습니까? 나꼼빠 회원이라.. 그럼 님은 나꼼까??

  • 88. 광팬
    '12.5.25 12:57 PM (121.144.xxx.210)

    대다수
    우리나라 운동선수
    학교 수업 은 ? ?

  • 89. ...
    '12.5.25 12:58 PM (121.130.xxx.128)

    교생실습 안하면 졸업 못해요... 그래서 하는 겁니다요... 선생 될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럼 교생실습 안하고 졸업장 줍니까?

  • 90. ...
    '12.5.25 12:59 PM (121.130.xxx.128)

    저 위에 와 나 님 비유 짱.




    저 비유에도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은 뭘까?

  • 91. ***
    '12.5.25 1:01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려다 한 말씀 보탭니다.
    김연아 선수 은퇴여부 분명하지 않다고 뭐라고들 하기도 하시네요.

    김연아 선수 은퇴한다고 하면
    돈맛을 알아서 일찍 은퇴한다느니 뭐니 할 사람도 많겠지요?

    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는 김연아 선수 보면
    신격화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린 선수 불쌍해서 한 말씀씩 보태고 있는 거예요.

  • 92. 어휴
    '12.5.25 1:01 PM (180.67.xxx.23)

    참 할일들 없으십니ㅏ..

  • 93.  
    '12.5.25 1:05 PM (58.124.xxx.138)

    저장.
    여기도 허위사실 유포한 쓰레기들 많으니 청소 좀 하라고 연아소속사에게 말해봐야징.

  • 94. 쪽바리쥐님
    '12.5.25 1:14 PM (122.36.xxx.134)

    저 나꼼수가 팩트 1을 10으로 부풀렸다고 한 적 없는데요?
    다른 아이피 보고 착각하신듯.

  • 95. ㅋㅋㅋ
    '12.5.25 1:18 PM (211.223.xxx.24)

    학교 잘 다닐 자신이 없으면 대학 안가야죠.
    ------------------------------
    저런 식이면 며느리 노릇 잘 할 자신 없으면 결혼도 못하겠네ㅋㅋ

    누가 보면 김연아 대학 등록금 대신 대주는 줄 알겠음.
    참 타인의 대학 가는 것까지 잣대질하며 훈계인지 원.
    그놈의 신격화 우상화는 무슨.
    무슨 신격화 우상화가 만날 이렇게 허위사실까지 붙여서 까대냐고요.
    두번 신격화 했다가는 우주로 발사할 듯.
    작작하란 소리는 누가 할 소린지 모르겠네요.

  • 96. ⓧ쪽바리쥐
    '12.5.25 1:49 PM (119.82.xxx.121)

    122.36.xxx.134 님 // 네.. 제가 잘못 썼네요. 죄송합니다..

  • 97. 누가
    '12.5.25 1:49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누가보면
    김연아 선수의 재능을 어릴때부터 나라에서 관리해 주고
    나라에서 기업에서 엄청난 후원을 쏟아 부어서
    대회때마다 세계빙상연맹에 후원 엄청나게 해서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게 한 줄 알겠어요.

    사실이 아닌걸 사실이 아니다라고 한데
    신격화가 웬말입니까?
    저도 차라리 광팬 하렵니다.

  • 98. 세우실
    '12.5.25 1:52 PM (202.76.xxx.5)

    진선여고 관계자도 황교수 주장대로면 진선여고가 김연아라는 스타를 이용해서 학교 이름이나 알리려는 실력 없는 학교인 거냐고 무척 불쾌해 했다고 하더군요.
    신격화 우상화가 싫은 건 싫은 거지만 사실관계까지 꼬아서 까는 사람이 되느니 차라리 그냥 광팬으로 남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이 아니래서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신격화 무슨 우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나라의 누가 보면 김연아가 대한민국이랑 종신계약이라도 맺은 줄 알겠어요.

    명백히 교수가 잘못했는데 법적대응 얘기 나온다고 욕 먹었던 사람이 재차 욕 먹을 게 아니라, 오히려 조금이라도 이름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대응해서 쓴 맛을 보여줘야 나중에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적어도 뜨끔은 하겠죠. 아~ 내가 방송에 나온다고 교수랍시고 대충 아무 말이나 씹어 삼키지 말고 제대로 조사하지 못할 거면 그냥 방송을 하지 말아야겠구나~~~ 하고요.

  • 99. 세우실
    '12.5.25 1:53 PM (202.76.xxx.5)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졸업 필수 요건이라 교생실습 나가는 거예요.

  • 100. 졸업필수요건?
    '12.5.25 2:03 PM (121.166.xxx.172)

    1학년때부터 6학기를 제대로 다닌 학생만 4학년 1학기때 실습을 나갈 수가 있다.

    만약 이때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면 실습을 나갈 수 없다.

    하지만, 김연아는 다르다는 논리가 문제인거죠.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고 수업에 참여도 하지 않고 과제물도 내지 않고 시험을 치루지 않았어도 교수가 학점을 부여하고 졸업요건을 갖추도록 해 주며 실습을 나가는 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니요.

    실습을 받으려는 고등학교나 실습을 내보내는 대학교도 문제지만,

    이 채널에서 춤추며 맥주 광고, 저 채널에서 성숙한 여인이미지의 커피광고, 또 다른 채널에선 주유소 주유원차람의 기름광고, 그리고 에어컨....
    눈이 어지러울 정도의 동시다발적 김연아 광고폭탄은 누가 봐도 김연아 본인이나 부모 소속사의 자제력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이미지가 훼손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없는건가?

  • 101. ..
    '12.5.25 2:25 PM (112.185.xxx.182)

    어이가 뒤통수를 때리네요?
    과제물도 내지 않았는데 학점을 부여한다?
    김연아 올림픽 기간에 쌍권총 찼다고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신명나게 씹었던건 다~~ 잊어먹으셨네요?
    그거 왜 쌍권총 찼는지 아십니까?
    올림픽 연습 동영상을 과제물로 제출하래서 보안차원에서 제출하지 않았고 그때문에 두과목에서 F 받았죠.
    과제물 제출을 안해도 학점을 줬다면 F 안 받았어야죠. 안 그렇습니까?

    시험도 안 치뤘다?
    졸업시험에 1차에 2과목 2차에 2과목 합격해서 통과했다는 건 또 못 보셨나봅니다?

    그리고..
    특기입학이랑 특례입학이랑 헷갈리시나 본데요.. 김연아는 체육특기입학입니다. 연예인들이 하는건 특례입학이구요.
    특례입학해서 졸업한 연예인들 무지무지 많거니와 교수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죠.

    저 고등학교때 체육특기생 있었어요. 수업? 같은 반인데도 걔들 얼굴도 못 봤어요.
    다들 졸업 잘 했구요. 대학도 잘 갔습니다. 체육특기생으로요.
    특기입학 다 잘못 됐다고 하신다면 우리나라에 중졸도 안되는 사람들 수만명 나올겁니다. 초졸 안되는 사람들도 나오겠네요!!!

    남자들은 올림픽가서 메달 따면 군대도 면제시켜주던데 김연아는 올림픽 기간동안 레포트 대체했다고 왜케 씹히는지.

    다들 대학 출석부 제출하세요!! 얼마나 수업 열심히 잘 들어갔나 보게!!
    아..전 방통대 졸업예정인데 말이죠
    방통대도 중간고사 과제물로 대체하는 과목 꽤 됩니다. 출석이요? 안하는 과목도 많거니와 하는 과목도 시험으로 대체 되네요!
    김연아 까는 사람들 논리대로라면 방통대는 없어야 할 대학인거네요?!!

  • 102. 울자식도 고대생
    '12.5.25 5:27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얘는 아무것도 아닌데도 김연아보다도 학교나간일수가 적을것이다.
    대학생자녀둔 엄마들 쫌 알지않나요? 학교간다고 집에서 나갔다고 수업들었을까?
    서울대 들어간 영재도 1.2학년때는 교문까지가기만해도 다행이라했다던데..

  • 103. dd
    '12.5.25 5:55 PM (115.136.xxx.29)

    댓글이 진짜 많이 달렸네요 연아팬이라서 그런지 김연아의 썸원 라이크 유 공연이 더 마음 아프게 다가와요. 그냥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 당찬 여자선수를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되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104. 이런
    '12.5.25 8:02 PM (59.14.xxx.235)

    중학교 운동부 애들도 학교수업 제대로 못받고 훈련받아야 하는 우리 나라 현실을 까야지 어찌 그 화살을 김연아에게 쏘는 걸까요? 몇몇 분들 논리라면 중고등학교 운동선수들도 학교수업 받을 자신 없으면 학교 관둬야 겠네요. 체육특기생과 특례입학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교생실습을 왜 나가는지 제대로 모르면서 비난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방송이라는 공적인 매체에서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으니 법적 대응은 당연한거라고 보는데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 105. 나이가 아깝더군요...
    '12.6.6 9:30 PM (110.35.xxx.199)

    자기 나이 몇 분의 일밖에 안 되는 김연아의 위엄과 비교가 안 되는 비열함이...
    나이 들었다고 다 어른은 아닌가봐요. 연대는 안 그런다. 고대라 그런다...
    세상에나... 그러고도 사과는 안 하고 본질 운운하다니...

  • 106. 일본아줌
    '12.6.7 8:28 PM (211.4.xxx.165)

    황교수의 그릇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죠.
    인간말종...

    저서 집필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단기간에 책을 내는 연예인 교수들의 경우
    고스트 라이터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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