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안 하다가 친구신청도 여러번 들어오고 해서 카카오 스토리에 가입했어요...
요게 파도타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전체 공개해놓은 사람한테 달아놓은 덧글을 통해서 사돈의 팔촌까지 볼 수 있어요...
저는 딱 제 친구들과 제 가족들과만 제 생활을 나누고픈데...
제 형제의 형제들까지 다른 사람들이 다 본다고 생각하니(전체 공개를 해놨더라구요..)
제가 글을 못 쓰겠어요...
그럼 덧글 달리고 그거 통해 파도타기 될까봐서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긴해요...
근데 다들 친구공개로 하면 서로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