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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재활병원 좀..

재활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2-05-24 17:04:59

지금 북부시립병원에서 재활 받으시는데요

다음달이면 퇴원해야 해서요

 

집으로 모시면 좋지만, 재활운동을 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맞벌이고 지금 6개월째 인데 많이 호전 되셨어요.

 

병원을 제가(딸입니다) 거주하는곳과 가까운 곳을 찿다보니

국립재활원이 있는데요..여기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종합병원 재활의학과로 다시 갈까요?

 

 

IP : 211.47.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5:12 PM (122.36.xxx.111)

    전엔 재활선생님들이 잘해주셨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보수때문에
    다른병원으로 많이들 가셨다는데 확실힌 모르겠네요.
    장점.
    국립이라 싸죠.
    재활치료를 꽤 꼼꼼히 해줘요. 서울대학병원 다음으로.
    그리고 산자락에 있어 공기가 좋구요
    마당이 넓고 온갖꽃들을 많이 심어 환자들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단점.
    싼대신 시설이 많이 낡은데 요즘 아마 새병동도 지었다고 하는데
    확실한건 가서 둘러보시는게 나아요.

  • 2. ..
    '12.5.24 5:29 PM (121.160.xxx.196)

    동네 정형외과 알아보세요.
    우이동 국립재활원은 자리가 거의 안난다고 들었어요.
    종합병원은 골반수술한 환자도 며칠 지나면 다 내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요양병원이나 동네 정형외과 가요.

  • 3. ...
    '12.5.24 9:53 PM (59.15.xxx.61)

    국립재활병원 최고입니다.
    시설 타령할 때가 아닙니다.
    저희 아버님, 그리고 친척 한 분도 여기서 정말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러나 본인 노력이 제일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그리고 운동은 생명입니다.
    이런저런 말들에 휘들리지 말고
    본인 스스로 운동하시는 것 습관 들이셔야해요.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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