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루자고 오는데 꽂혀서, 어찌 어찌 어렵게 내일...! 힐사이드 호스텔 1박을 예약했는데요.
그곳은 에버랜드에서 3킬로 떨어져있어서 숙소에 걸어다니는 잇점도 없어 별로라고 합니다.
셔틀로 25분, 10분정도 걸린다 하네요.
뒤늦게 후기를 읽고 이거 그곳에 꼭 가야하나 싶은데...
숙소에서 자면, 이틀 풀로, 과장해서 48시간 놀 수있는 투데이즈 티켓 구매가능하다고 읽었는데... 어떤분은
그게 아니라 첫날에는 야간개장에 들어갈수 있는 티켓이고, 둘째날은 종일 풀 티켓이라 하시고...
남편은 에버랜드에서 이틀간이나 보고, 타고 할일이 무어있냐고?...하면서, 하루는 딴 관광지(민속촌등)둘러보고 인근모텔에서 자고, 그 이틀날 에버랜드가서 하루 당일로만 놀자고 하는데....
물론, 경제적인 면으로는 남편 코스가 저렴합니다만.... 초딩 유딩이 과연 땡볕에 민속촌을 좋아하고 인상깊어 할지 ....
남편과 전 민속촌에서의 하루도 좋긴 하지만요...~
여러분은 1박이일이라면 어떤 코스가 나으세요? 1)민속촌+에버랜드+ 근처 싼모텔
2)에버랜드+에버랜드+에버랜드 힐사이드 호스텔...
그리고 힐사이드 호스텔 숙소에서 주무셨던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