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버랜드숙소에서 주무셨던분 계세요?

초딩유딩맘 조회수 : 4,848
작성일 : 2012-05-24 15:49:55

저 하루자고 오는데 꽂혀서, 어찌 어찌 어렵게 내일...! 힐사이드 호스텔 1박을 예약했는데요.

그곳은 에버랜드에서 3킬로 떨어져있어서 숙소에 걸어다니는 잇점도 없어 별로라고 합니다.

셔틀로 25분, 10분정도 걸린다 하네요.

뒤늦게 후기를 읽고 이거 그곳에 꼭 가야하나 싶은데...

숙소에서 자면, 이틀 풀로, 과장해서 48시간 놀 수있는 투데이즈 티켓 구매가능하다고 읽었는데... 어떤분은

그게 아니라 첫날에는 야간개장에 들어갈수 있는 티켓이고, 둘째날은 종일 풀 티켓이라 하시고...

 

남편은 에버랜드에서 이틀간이나 보고, 타고 할일이  무어있냐고?...하면서, 하루는 딴 관광지(민속촌등)둘러보고 인근모텔에서 자고, 그 이틀날 에버랜드가서 하루 당일로만 놀자고 하는데....

 

물론, 경제적인 면으로는 남편 코스가 저렴합니다만.... 초딩 유딩이 과연 땡볕에 민속촌을 좋아하고 인상깊어 할지 ....

남편과 전 민속촌에서의 하루도 좋긴 하지만요...~

 

여러분은 1박이일이라면 어떤 코스가 나으세요? 1)민속촌+에버랜드+ 근처 싼모텔

                                                                      2)에버랜드+에버랜드+에버랜드 힐사이드 호스텔...

 

그리고 힐사이드 호스텔 숙소에서 주무셨던 분 계세요?

 

 

 

IP : 58.145.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4 4:06 PM (116.123.xxx.70)

    저도 여름엔 꼭 1박 하는데 에버랜드, 캐러비안베이 이렇게 놀다와요
    봉고셔틀로 태워다 주는데 한5분 정도 걸려요
    밤엔 놀고 전화하면 태우러 오구요
    식당에서 아침도 팔아요
    방은 훌륭하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놀다 올만 합니다

  • 2. 애버랜드
    '12.5.24 4:17 PM (110.13.xxx.230)

    투데이권 원칙은 당일 오후 + 다음날 종일 이지만
    도착하는대로 끊어달라고 하면 바로 입장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셔틀 5분이면 도착할거구요.
    애버랜드 장미원과 연결된 숙소가 편하기도 하고 아침 입장할때도 가까워서 이득이긴 하죠.
    애들이 어리면 잠시 가서 쉬다 나올수도 있고....
    애버랜드 첨 가시는거면 전날 야간 축제 다 보고 담날 놀이기구랑 동물 공연 보고 하시면 편하게 다닐수 있어요.
    하루에 다 할려면 힘들기도 하고 날도 더워 지치기 쉽상이에요.
    이번엔 애버랜드 이틀... 담번엔 캐리비안도 가심 좋죠. 하지만 캐리비안 초등 고학년 아님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줄만 서서 아이 어리면 규모 작은데가 더 나아요.
    그리고 애버랜드 자유 이용권은 미술관 관람도 되니 전날 미술관 보고 애버랜드 야간 관람 하면 하루 금방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42 브제이 특공대 보니 문제네요 11 아휴 2012/06/22 8,437
120341 상사한테 열 받고 어떻데 풀까요? 7 열나 2012/06/22 1,627
120340 해외사이트구매 관세금기준이 150불인가요? 2 배송 2012/06/22 1,428
120339 한국의 흔한 건보 공단 직원의 일과... 돌직구 2012/06/22 1,830
120338 스키니 청바지를 입으면 다리가 좀 늘씬해 보이나 봐요 2 -_- 2012/06/22 2,980
120337 상사한테 열 받고 어떻데 풀까요? 열나 2012/06/22 1,101
120336 한강으로 고고고 1 이미른 2012/06/22 1,108
120335 아이스 커피믹스 5 하루미 2012/06/22 2,297
120334 학군은 어떤가요? 성남 단대동.. 2012/06/22 1,119
120333 김밥 싸면 재료를 꼭 버리게 돼요. 8 낭비 2012/06/22 2,899
120332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네요 ㅠ 1 MDISE 2012/06/22 1,456
120331 침몸살..나시는분 혹시 없으신가요? 2 ... 2012/06/22 5,677
120330 [장재형 목사 칼럼]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소금의 사명.. 카리슨 2012/06/22 921
120329 기아팔뚝과 불타는 허벅지 운동 시작했는데요~ 21 ^^ 2012/06/22 7,492
120328 버스커버스커 CF 6 버줌마 2012/06/22 2,515
120327 남편의 갱년기 2 ... 2012/06/22 2,325
120326 엄마는 내 물건을 너무 맘대로 다루시네요... 34 ..... 2012/06/22 14,601
120325 진짜 Men崩이 오겠어요. ... 2012/06/22 1,226
120324 내손동 학군은 어떤가요? 4 평촌내선동 2012/06/22 2,351
120323 김제동 외모 한국남자 평균 아닌가요? 17 한국에서 2012/06/22 5,352
120322 요즘은 배송이 좀 느린가요? ... 2012/06/22 913
120321 월경 얘긴데요... 16 궁금 2012/06/22 5,367
120320 말린 인삼으로 인삼주 담글 수 있나요..? ... 2012/06/22 1,520
120319 야단맞는걸 '무척!'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1 산넘어산 2012/06/22 1,623
120318 손톱자국 흉터 수술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6/22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