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시 고양이가 단점이 될까요?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05-24 15:34:48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매 하려 합니다.
고양이 두마리와 동거 중인데 저희집 처음 오는 분들도 동물 냄새는 전혀 안 난다 해요. 고양이도 깔끔한 동물이지만 제가 청소도 열심히 하는 편이라 집 청결 상태는 평균 이상이에요.
그렇지만 동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점이 매매에 마이너스가 되겠죠? 2시간 거리의 친정엄마에게 집 나갈 동안만 고양이들을 맡길까 하는데 남편은 그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나봐요.
고양이의 유무가 매매에도 큰 영향을 미칠까요?
IP : 119.202.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2.5.24 3:45 PM (59.1.xxx.72)

    처음 오시는 분들도 냄새 못느낄 정도라면
    이제 팔고 이사가시는 입장인데 문제될 거 없을듯요.
    청소 깨끗이 되어 있고 벽지나 내부장식 긁힌 거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2. 저는
    '12.5.24 10:45 PM (211.234.xxx.10)

    저는 강아지키웠는데 집보러 누가오면
    그때마다 잠깐씩 피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07 거실 티비장 살까요 어쩔까요? 4 고민중 2012/05/25 1,517
110906 새벽5시에들어오는남편이해해야되나요? 4 오케스트라 2012/05/25 1,883
110905 ㅅㅈ~어머님... 아직도... 7 마음 2012/05/25 2,191
110904 민주당 경선 신청해요. 3 사월의눈동자.. 2012/05/25 874
110903 회원장터에서 거래할때 14 모모 2012/05/25 1,470
110902 또 한번의 이클립스(?) 1 숨은 사랑 2012/05/25 743
110901 강아지가 목이 쉬었어요. 3 걱정 2012/05/25 1,789
110900 젖병세정제가 일반 세제보다 더 좋은가요? 2 세정력 2012/05/25 1,004
110899 전화기 꺼둘때 카톡이 오면 전달이 안되나요? 1 무지개여행가.. 2012/05/25 1,033
110898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여행 2012/05/25 677
110897 아들. 어이 없네요. 5 네 이놈! 2012/05/25 2,386
110896 제주도 살리기 서명 2 ~~ 2012/05/25 623
110895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가방이 고민이네요 4 보나마나 2012/05/25 1,085
110894 5년 거치 5년 분활 상환 1 .. 2012/05/25 1,039
110893 LG U+ 스마트폰 쓰시는분 11 아림맘 2012/05/25 2,003
110892 신고를 할까요 말까요? 5 -..- 2012/05/25 1,288
110891 두산베어스 "盧, 돈내고 입장권 산 최초의 정치인&qu.. 15 샬랄라 2012/05/25 2,382
110890 파마할때 머리감고 가야해요? 4 ㅁㅁ 2012/05/25 7,565
110889 대기업 사무직 경력의 마흔 넘은 아줌마,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4 ㅇㄹ 2012/05/25 2,722
110888 우리 사회의 패러독스 by Dr. Bob Moorehead목사 숨은 사랑 2012/05/25 629
110887 밥못먹어ᆢ 죽을수도 있단 생각들어요 5 배고파요 2012/05/25 2,012
110886 님들 취업싸이트 추천좀해주세요... 2 취업 2012/05/25 958
110885 전기밥솥 밥하고 모두 덜어서 냉동시키시나요?? 13 전기세를 줄.. 2012/05/25 5,094
110884 미국 멕시코 FTA에서 수의사 면허 상호 인정 조항 있었는데 ... 2012/05/25 1,093
110883 ‘22조’ 서울시 예산, 시민들이 심의 3 세우실 2012/05/25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