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니문 가는데 숙소에 문의할 내용 간단히 영어로 부탁좀드릴게요ㅠ

행복하기 조회수 : 4,651
작성일 : 2012-05-24 15:31:07

영어를 잘 못하는데 자유여행을 계획했고

아고다에서 숙소예약을 했어요;;

 

허니문여행인데...숙소에 미리 말하면 준비해주는게 있나봐요...(침대에 허니문장식?)

그래서 투숙전에 메일로 알리려고 합니다.

 

 

체크아웃하는날(7월7일) 밤10:30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면 무료로 몇시까지 해 줄 수 있는지 최대한 공손하게 물어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리조트(호텔)의 명성을 접하고 무척 설레인다. 허니문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정도...

인사말로 마무리 하고파요;;

 

 

어려운 부탁을 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IP : 14.48.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llo,
    '12.5.24 3:55 PM (222.235.xxx.205)

    nice to contact you. my name is 000 who has made reservation in your hotel D/M/Y ~ D/M/Y.
    fistly, i wanna let you know we will hv honeymoon at that time. would you do us a favour to just married couple?
    secondly, we will leave the 000 airport with 10:30 flight on jul.7th. so if posible, would you do us a favour as late check-out than normal time free of charge? if not,you have some regulation let me know.
    i am very excited to stay your resort and hope to have a good memory in my life.

    죄송한데 전부 소문자로 썼는데 대문자는 쓰는 법대로 쓰셔야 하구요.
    날짜나 도시이름 공항이름, 호텔명들 시작할때 대문자로 삽입하시구요. 다른분들이 많이 고쳐주세요.

  • 2. Hello,
    '12.5.24 3:58 PM (222.235.xxx.205)

    아, 같은 말이 두번이나 반복되니 앞부분 에서는 do us a favour 말고 do you have some special present(program) to bride and groom? 으로 바꾸시면 좋겠습니다.

  • 3. ......
    '12.5.24 4:05 PM (146.209.xxx.19)

    이렇게 출발시간이 늦을 경우에는 저는 체크아웃을 일단 하고, hospitality room 쓸수있냐고 해서 물어봅니다.

    보통 좋은 호텔같은 경우에 한시간 정도는 무료로 쓰게 해주거든요.

    체크아웃을 하고 가방만 벨데스크에 맞겨놓고, 쇼핑이나 볼일을 보고 난 다음에,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도 하고 편안옷으로 갈아입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hospitallity room 사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Also. could you let me know if you provide hospitality room? If you do, we'd like to take advantage of it as our departure time is late. Please let us know.

  • 4. 무플
    '12.5.24 4:52 PM (14.48.xxx.144)

    걱정햇는데....이렇게 성심성의껏 답변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 5. 콜비츠
    '12.5.25 4:31 PM (119.193.xxx.179)

    우와~ 저도 매번 이런 문장을 궁금해했는데... 원글님 덕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알아가네요.
    주워먹고... 감사함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279 초등4딸아이의 이성교제를.... 3 딸아이 2012/07/03 1,794
125278 세상의 어머니들께 한 아들이... 6 mydram.. 2012/07/03 2,071
125277 성인용 크록스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요? 크록스 2012/07/03 1,033
125276 정봉주 의원 수의복 입은사진 보셨어요? 6 Drim 2012/07/03 2,264
125275 우리집 중2 자랑질@@ 40 당나귀~귀!.. 2012/07/03 11,134
125274 공연티켓할인 성남아트센타.. 2012/07/03 559
125273 카톡요 1:1 1 질문 2012/07/03 890
125272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에어컨 실외.. 2012/07/03 1,129
125271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2012/07/03 10,848
125270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2012/07/03 3,209
125269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애들 2012/07/03 5,693
125268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ㅇㄹㄹ 2012/07/03 525
125267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쌔리삐! 2012/07/03 3,216
125266 신림동도 비오나요? 1 2012/07/03 696
125265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ㄴㄴㄴ 2012/07/03 2,489
125264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7 내안의천사 2012/07/03 7,294
125263 [사설] 청와대의 그저 편한대로 일하는 버릇 세우실 2012/07/03 768
125262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4 선블록 선밀.. 2012/07/03 2,116
125261 넘 시끄러워요 주택 소음 2012/07/03 615
125260 용산지역 폭우, 천둥, 번개중 11 현재기상대 2012/07/03 1,965
125259 자랑을 못하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2 이것도 자존.. 2012/07/03 3,728
125258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6 ㅠㅠㅠ 2012/07/03 2,007
125257 남은 튀김...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냉장고? 냉동실? 1 초보 2012/07/03 7,461
125256 천둥번개 16 죄 없어 2012/07/03 2,836
125255 수학;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ㅜ 7 기억 안나요.. 2012/07/03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