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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적도의 남자 선우 휘파람곡

5월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2-05-24 14:53:18

어제 적도의 남자 선우가 휘파람 불며

칼로 그림을 찢으며 왔다 갔다 했잖아요

섬뜩한 기분이였지요

평소 많이 듣던 음악이였는데

아들이 오늘 아침 물어보는데

갑자기

생각이 않나네요...

답답해.....

IP : 119.192.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안
    '12.5.24 2:57 PM (223.33.xxx.21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니다

  • 2. 원글
    '12.5.24 3:00 PM (119.192.xxx.27)

    아 ! 맞어요
    10월에 어느 멋진날에 ...
    좋은노래 였는데 섬뜩한 기분이 들어서 오묘 했지요
    감사합니다
    메기의 추억이라고 달아주신분도 감사하구요^^

    이제야 머릿속에서 해방!
    ㅋㅋ

  • 3. 궁금
    '12.5.24 3:09 PM (112.168.xxx.63)

    어제 방송이 10분만 하다가 끊긴 건가요?
    전 아예 안봐서.

  • 4. 5월
    '12.5.24 3:13 PM (119.192.xxx.27)

    아니요
    끝부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뚝!
    티비 고장인줄 알았지요
    근데
    어제 내용이 서로 내아버지 니가죽이고 니아버지 누가 죽이고..... (너무 반복)
    쫌 그랬어요

  • 5. 섬뜩
    '12.5.24 3:14 PM (121.160.xxx.196)

    선우가 칼로 찢은 그림들이 다 수미 여자사진이고 목 부근이었던것 아세요?
    그림이 열개 정도 되나본데 수미 10번 곱하기 왔다리갔다리 ㅠㅠㅠㅠ 너무 무서웠어요.

  • 6. ...
    '12.5.24 3:25 PM (121.162.xxx.159)

    10분만 한게 아니고, 10정도 남기고 갑자기 화면이 바뀌었어요. 참..어이가 없더군요. 전 갑자기 무슨 스팟 뉴스 나오는가, 뭔일 났는가 했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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