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에 오니까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많고
취업준비나 자격증 공부하는 분들도 많네요.
근데 몇몇 사람들은 핸드폰을 꼭 소리로 하고 있더라고요.
진동이 아니라..
벨소리가 울리면 엄청 신경쓰이거든요.. ㅠㅠ
물론 진동도 책상 위에 그대로 놓으면 드르륵 소리가 꽤 크게 들려서 거슬리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폭신한 가방 위나 책 위에 올려놓거나 하는데요.
그런 이유 말고 진동을 꺼리는 이유가 있을지 궁금해서요..
혹시 진동으로 하면 밧데리가 더 닳는다던지
진동의 느낌을 싫어한다던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