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9월에 출산을 했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복직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도 그렇고 친정에서도 일 그만하고 살림하면서 내조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는 했지만 지금 남편 월급이 세후 300정도 왔다갔다 해요
그렇게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적게 버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벌때보다는
확실히 살림하기에는 벅찬 느낌이예요
아이까지 있으니 입도 하나가 늘었고 앞으로 들어갈 돈도 많을테고
노후준비도 해야될테고...그래서 조금이라도 살림에 도움이 되고자 부업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깐 죄다 허벌라이프, 퍼스트드림 이런게 엄청 많더라고요
그런 거랑은 좀 안맞는 거 같고 심지어 도우미노래방도 있고...
이런 거 말고 좀 합법적이고 살림하는데 지장이 안생기는 부업이 있을까요?
혹시 부업하고 계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