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지 않나요?
남주 사카이 마사토의 그 만화같은 헤어스타일, 코믹하게 쏟아대는 속사포 대사들...
만화 '개그만화'의 실사판을 보는 것 같은 유머 코드가 딱 내 스타일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꽤 충실하네요. 지난번 고층맨션 해결사건은 좀 씁쓸했지만~
아라가키 유이가 과연 사카이 마사토를 어떻게 이겨버릴 것인가도 흥미진진해요.
비서로 나오는 할아버지는 매번 '예전에 **에 꽂힌 적이 있거나, 몸담은 적이 있거나' 이 레파토리도 깨알같고^^
예전처럼 재밌는 일드 찾기가 쉽지 않지만 리갈 하이는....꽤 매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