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

미네랄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2-05-24 13:50:01

완전초보(4개월운전)라 항상 조심조심운전합니다.

점심시간 식당가느라 옆에 언니태우고 골목길에 마주오는 차가 있어  옆으로 비켜주고 있었죠

근데 이차가 아무래도 못지나가겠다 싶어 빼달라할거라 생각하고 있는중  무리해서 지나가다

뒷범퍼를 긁었네요.. 긁기도 했고 살짝 찢어지기까지 했는데,,,

 

일단 초보에 접촉사고다 보니 아~~무 생각도 안나는거에요..

일행 4명이서 내려서 보더니 운전자분이 쌍방과실처리하자네요

저는 비켜준게 다고 움직인것도 아니고 무리해서 들어오지 않았냐하니

그럼 어떻게해드릴까요 하데요..

 

제가 아는게 없으니 정말 막막해서 보험처리해달라하고 그 운전자분도 보험회사연락하고

 

저도 접수하고,,,

 

그분 보험회사랑 제가 통화를 해서 신고를 했고 그쪽에서는 공업사에 넣어서 수리를 하라하더라구요

 

그러고 그분은 가셨다는,,,,,,,,,,,,,,,,,,,,,,,,,,,,,

 

왜 연락처나 차번호같은거,, 사고시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무 생각도 안나고,,,

 

우리보험회사에서는 제 설명만 들었을때는 과실없이 바로 처리될거라하지만 연락이 와봐야 알거같아요

 

울신랑한테 말을해야하는데 일처리 못했다 한소리들을까봐 무서워요.ㅠ.ㅠ

 

 

IP : 180.231.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랄
    '12.5.24 1:59 PM (180.231.xxx.57)

    보험회사에서도 저보고 운전자분연락처나 차종물어보시는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니 웃더라구요..ㅎㅎ
    지금생각하니 너무 웃기네요

  • 2. 뮤즈82
    '12.5.24 2:44 PM (122.37.xxx.211)

    상대방 쪽에서도 보험 처리 했다면 원글님 한테도 연락이 간답니다.너무 맘쓰시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892 새누리, 사병월급 2배 인상등 포퓰리즘 총선공약 대거 철회 8 세우실 2012/05/25 906
110891 반찬통 뚜껑이 느슨한 이유? 1 ?? 2012/05/25 2,111
110890 저 양파 장아찌 왜 망했을까요? 9 망해쓰 2012/05/25 1,885
110889 초등1학년, 다들 받아쓰기랑 단원평가 100점 받아오나요? 5 답답이 2012/05/25 4,055
110888 빨래하는 방법들 공유해봐요.(어렵네요) 3 ... 2012/05/25 1,510
110887 옥세자 조선시대 설정 시높 3 .. 2012/05/25 1,946
110886 친구가 사는게 한심해보여요.. 62 .... 2012/05/25 19,284
110885 허리에 인공보조물삽입 수술 문의 1 허리디스크 2012/05/25 758
110884 법원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에 침묵하는 정부 6 샬랄라 2012/05/25 427
110883 신간책 읽는거 관심있으신 분들 보세요 5 서평 2012/05/25 968
110882 처음으로 혼자서 전세집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1 dd 2012/05/25 820
110881 욘석 이름만 남았어요. 얼굴 보시고 작명좀 해주세요^^ 8 입양준비완료.. 2012/05/25 1,614
110880 꼼수다 듣고 나니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2 파업 2012/05/25 1,107
110879 초등 4학년 사교육 좀 봐주세요. 11 .. 2012/05/25 2,842
110878 여러분이라면 따라가시겠어요?? 13 임신7개월 2012/05/25 2,431
110877 살짝 속풀이 할게요. 7 답답 2012/05/25 1,268
110876 사랑도, 인생도 다 별거 아니구나 싶어 허망해요 30 허무해요 2012/05/25 10,761
110875 tv 사려고 하는데 괜찮은 모델 콕찝어 주세요. 추천.. 2012/05/25 451
110874 은교 재미있나요? 16 볼까말까 2012/05/25 3,790
110873 충북 닷돈재 야영장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2 캠핑 2012/05/25 1,178
110872 운명은 정말 정해져있을까요? 10 운명 2012/05/25 4,300
110871 “수천억 혈세 낭비… 정부 4대강 건설사 담합 방조 의구심” 1 세우실 2012/05/25 550
110870 다른분들은 어떤지.. 6 .. 2012/05/25 782
110869 제습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4 호텔아프리카.. 2012/05/25 1,394
110868 아이가 검도학원에서 신발을 잃어버렸어요.. 5 신발 2012/05/25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