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소심하고 예민해서...

아이 성격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2-05-24 13:19:13

초등 고학년 아이가 제 성격이랑 똑같아요.

소심한편이기도 하고 한가지 걱정이 있음 불안해 하기도 해요.

가끔 친구랑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저도 그리 못하면서 아이한테

"니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아니니 잊어버려라

그 친구가 또 영원히 너랑 같이할 사람도 아니고 쿨하게 생각해"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렇게 말해주는게 과연 맞는건지 가끔 궁금해요^^

IP : 114.203.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4 1:22 PM (39.115.xxx.80)

    공감해 주세요~

  • 2.
    '12.5.24 1:24 PM (39.115.xxx.80)

    엄마라도 화가 났겠는걸? 그래서 너는 어떻게 했는데? 엄마라도 그랬을 것 같아. 아.. 너 너무 힘 들었겠다. 우리 문방구 가서 쇼핑이라도 할까? 그럼 기분이 좀 나아지겠지?

  • 3. ..
    '12.5.24 1:26 PM (114.203.xxx.124)

    충분히 공감 해주고 저리 말하는데 제가 잘 하고있나 싶어서요^^

  • 4.
    '12.5.24 1:29 PM (39.115.xxx.80)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아이가 그래도 친구가 좋아서 놀려면 맞춰서 놀 것이고 아니면 정리하고 딴 친구 사귀겠죠. 그럼 그 때 다시 아이의 결정에 지지해 주시면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07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91
112306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56
112305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69
112304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452
112303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144
112302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96
112301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40
112300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133
112299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52
112298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90
112297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60
112296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129
112295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614
112294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89
112293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240
112292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06
112291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755
112290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937
112289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550
112288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442
112287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200
112286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614
112285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301
112284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620
112283 제주도여행 항공료 3 늘감사 2012/05/2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