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아이가 제 성격이랑 똑같아요.
소심한편이기도 하고 한가지 걱정이 있음 불안해 하기도 해요.
가끔 친구랑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저도 그리 못하면서 아이한테
"니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아니니 잊어버려라
그 친구가 또 영원히 너랑 같이할 사람도 아니고 쿨하게 생각해"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렇게 말해주는게 과연 맞는건지 가끔 궁금해요^^
초등 고학년 아이가 제 성격이랑 똑같아요.
소심한편이기도 하고 한가지 걱정이 있음 불안해 하기도 해요.
가끔 친구랑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저도 그리 못하면서 아이한테
"니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아니니 잊어버려라
그 친구가 또 영원히 너랑 같이할 사람도 아니고 쿨하게 생각해"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렇게 말해주는게 과연 맞는건지 가끔 궁금해요^^
공감해 주세요~
엄마라도 화가 났겠는걸? 그래서 너는 어떻게 했는데? 엄마라도 그랬을 것 같아. 아.. 너 너무 힘 들었겠다. 우리 문방구 가서 쇼핑이라도 할까? 그럼 기분이 좀 나아지겠지?
충분히 공감 해주고 저리 말하는데 제가 잘 하고있나 싶어서요^^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아이가 그래도 친구가 좋아서 놀려면 맞춰서 놀 것이고 아니면 정리하고 딴 친구 사귀겠죠. 그럼 그 때 다시 아이의 결정에 지지해 주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