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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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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원이용 만족하세요?

현사랑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2-05-24 12:37:45

이번에 택배에 관련되어 분쟁이 생겨

주변에 의견을 물어보다 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해 보라

하여 연락을 해보았답니다.

근데 허걱 !! 본인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모른다는 말과

상담자로써의 자질이 전혀 되어있지 않더군요.

짜증섞인 말투와 소비자을 위한 곳이 아니더라구요.

그곳에 계신 분은 어떤 분인지 아시나요?

교육을 받으시는지...어떤 자격의 분들이 근무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제가 상담한 분만 그러리라는 믿음을 가져보려구요.

 

IP : 14.38.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5.24 12:44 PM (211.182.xxx.2)

    예전에 동생이 학습책을 사기 당하고 와서 그거 처리하느라 소보원에 전화 많이 했어요.
    허나.. 저두.. 님과 똑같이 느꼈습니다. 그때가 10년전인데...
    사기친 놈들보다 상담원이 더 심하게 상처 줬다는게 기억나네요.
    10년 지난 지금도 소보원은 절대 변화지도 않나보군요.. 쩝...
    참..

  • 2. 거긴 의무로 만든곳
    '12.5.24 2:13 PM (211.36.xxx.139)

    같다는.. 목소리 큰 사람이 해결해줬어요

  • 3. 원글
    '12.5.25 12:53 PM (218.39.xxx.194)

    저같이 느끼신분이 계시다니 너무 이상스럽게 반갑네요.
    소비자를 위한곳이 아니라니 저도 오히려
    맘만 상하고 다신 이용하고 싶지않더라구요.
    존재의 의미가 무엇이든지 있어야 할텐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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