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어떤헤어가 예쁜가요? 얼굴작아보이는 ㅜㅜ

ㅡㅡ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12-05-24 12:04:53
키크며 한덩치하고 ㅜㅜ
얼굴도 좀작아보일필욘잇구요 ㅜㅜ
나이 42.. 백만년만에 미용실가려니 넘떨려요
요즘 유치원엄마들보면 단발로 자른사람많던데
그게 유행인가봐요?
저같은 사람은 어떤스타일이 어울릴까요
미장원가면 꼭 짧은머릴 잘 권하는데 해서 어울려본적도없고
그래서 한동안 잘못간거같아요
힌트좀부탁드려요. 꼭 유행스타일할필욘없지만 요즘 연옌 누구머리 예쁘더라
하는거잇나여? 아님 저같은 스탈에게 어울릴 헤어추천해주셔도 감사^^
IP : 211.246.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5.24 12:07 PM (211.246.xxx.31)

    어제 전철에서 어떤 한덩치하는 언냐가
    앞은짧은단발 뒤가 좀 긴단발정도해서 환한갈색 염색햇는데
    고로케해볼까 고려중이에요 ... 어떨까요....

  • 2.
    '12.5.24 12:19 PM (211.246.xxx.23)

    저두요! 앞머리 살짝 탈모가 ㅜㅜㅜㅜ
    머리자르는수밖에 엄나요??
    요즘 어려보일려고 너도나도 앞머리 자른다고
    여기서 본후로;;; 그것만은 피해보려햇건만ㅋ

  • 3. 99
    '12.5.24 12:25 PM (175.226.xxx.116)

    염색을 산뜻하게 하심 어떨까요? 머릿결 좋아보이게끔 단정히~ 앞머리 낸다고 다 어려보이진 않아요 까만머리에 앞머리내니 전 더 들어보여 맨날 모자 쓰고 다녀요(T_T)>;

  • 4. ...........
    '12.5.24 12:27 PM (211.36.xxx.166)

    죄송한데 저도 그렇거든요
    제가 체격이 있는 편인데 긴머리하면 더 산만하고 커보여요.
    머리 자른게 훨씬 잘 어울린다고 사람들이 그러네요.
    어깨선정도로만 잘라보세요.

  • 5. ㅡㅡ
    '12.5.24 12:28 PM (211.246.xxx.23)

    앗 전.. 님이 어려보일려고 글케하신거아니란건 글에서 파악했어요 ^^
    근데 정말 아무나 다 어려보이는건 아니라는거
    맞는말씀같아요

  • 6. ㅡㅡ
    '12.5.24 12:35 PM (211.246.xxx.23)

    네 저도 그런거같아요
    구래서 항상 헤어가 어깨선조금넘는... 지금도 그상탠데 이제 좀 바꿔볼까하는데
    글타고 미용실에서 권하는 뱅이나 숏은 참..... ㅠㅠ
    할수있는머리가 별로엄네여 .. 쓰다보니 이건 헤어보다 소심한 성격문젠가싶기도하고... ;;

  • 7. 굳세어라
    '12.5.24 12:37 PM (222.236.xxx.122)

    앞머리 탈모가 있으면 앞머리 내리는게 낫긴 하더라고요. 저도 앞머리가 점점 횡해져서 어쩔수없이 잘랐더니 신경이 덜쓰이긴 해요. 전에는 이마를 훤히 내놓고 다녔는데.. 유독 텅빈 이마가..더 휑하게 느껴지고 그 위로 머리숱도 더 없어보이고.. 해서 잘랐어요.. 그리고 정수리쪽 헤어를 앞으로 내려주니..앞머리가 더 많아 보이는 효과도 있고요.

  • 8. ㅡㅡ
    '12.5.24 12:55 PM (211.246.xxx.23)

    감사합니다.. 지금 미용실들어가요 ㅋㅋ
    리플들 고려해서 원장님과 상의해서 잘해볼게요
    아떨려 ㅋㅋ

  • 9.
    '12.5.24 1:13 PM (121.100.xxx.136)

    키크고 체격있으시면 숏헤어가 상큼하고 세련되보이더라구요, 미용실가서 헤어책자 꺼내놓고 디자이너랑 상담하세요.

  • 10. ㅜㅜ
    '12.5.24 1:33 PM (112.153.xxx.45)

    저도 기골이 장대하고 한덩치 합니다.
    쩌~~~어~~기 멀리서도 보이는 덩치..
    거기다가 얼굴도 커서 마스크팩이 쩜 모자라요ㅜㅜ

    맨날 어깨 안닿는 단발이에요.
    단발에서 쫌 짧았다 길었다.
    숏했었는데 왠만큼 꾸며야지 괜찮아 보이지
    안그럼 덩치빨에 숏하니까 남자같아 보이더라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06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56
112305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69
112304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452
112303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144
112302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96
112301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40
112300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133
112299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52
112298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90
112297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60
112296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129
112295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614
112294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89
112293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240
112292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06
112291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755
112290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937
112289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550
112288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442
112287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200
112286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614
112285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301
112284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620
112283 제주도여행 항공료 3 늘감사 2012/05/26 1,450
112282 [132회]김두관, 김한길과 연대한 이유 -김태일의 정치야놀자(.. 3 사월의눈동자.. 2012/05/26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