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되나요? 안되나요?

곰탱이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2-05-24 11:35:08

울 신랑 전화를 잘 안하는 사람이기에 한달 요금 20000~25000원을 안넘기는게 아니고 못 넘기고 씁니다.

전화기는 폴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화기가 고장이 나서 단말기를 교체 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바꿨네요.

요금제 2년 약정 65000원 이라네요.

저도 아직 폴더를 사용하고 저는 35000원 정도 나옵니다

 

어제 좀 다퉜거든요 미친거 아니냐구요

25000원도 다 못쓰는 사람이 쌩돈을 40000만원을 날리냐구요???

IP : 58.72.xxx.1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11:36 AM (115.41.xxx.10)

    전화기만이 아니고 소형 컴퓨터 + 게임기 등등이 추가된겁니다. 그래도 금액은 좀 내렀으면.

  • 2. ,,,,
    '12.5.24 11:39 AM (112.72.xxx.159)

    비싼데요 가서보면 할게없어요
    다치우고 스마트폰만 있는거같던데요

  • 3. 음....
    '12.5.24 11:40 AM (1.251.xxx.127)

    스마트폰 무료로도 바꿔주는데
    제돈 다 내고 사신거네요...그러니까 비싼 폰을 사신것...그 요금속에 폰 요금이 들어있는건 아시죠?

  • 4. 음....
    '12.5.24 11:42 AM (1.251.xxx.127)

    근데 중요한건.남편이(애가 아니라,,집안의 가장인) 샀다는거죠.
    사고 싶었던거겠죠....

    그런데 이러쿵저러쿵 말하면..득도 없이 부부싸움만 나고 서로 감정만 상하는거지요.
    그냥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 5. ..
    '12.5.24 11:44 AM (211.253.xxx.235)

    말 되는데요.

  • 6. 그런일에
    '12.5.24 11:4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니냐고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7. --
    '12.5.24 11:54 AM (220.73.xxx.208)

    회사 사람들 아저씨나 아가씨나 다들 스마트폰 쓸텐데 한번 써보고 싶었을 거예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이미 산건데 남편을 즐거움을 위해 돈을 좀더 쓴다 생각해보세요.
    약정기간 끝나면 요금제 싼걸로 바꾸세요.

  • 8. dd
    '12.5.24 11:56 AM (125.177.xxx.135)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미친건 아닌것 같아요.

  • 9. ..
    '12.5.24 11:58 AM (115.41.xxx.10)

    요즘 중고딩도 다 있는 것을 미쳤다고 하시면..돈 버는 사람이 그것도 못 쓰면 뭐하러 버나요.

  • 10. 참...
    '12.5.24 12:02 PM (123.213.xxx.74)

    스마트폰이 전화 걸고 받기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미쳤다고 해야하나요?

  • 11. 01410
    '12.5.24 12:02 PM (211.36.xxx.62)

    말이 너무 심하세요

  • 12. 00
    '12.5.24 12:06 PM (211.58.xxx.194)

    스마트폰이 정말 신세계이긴해요
    그런데 요금이 많이 나오네요
    바가지쓰신듯하니 잘 알아보세요

  • 13. 원글
    '12.5.24 12:10 PM (58.72.xxx.154)

    평소에 게임을 좋아한던지...인터넷을 한다던지...아님 평소 통화료가 40000원만 넘게 나온다던지...등등
    이러면 제가 왜 이러겠냐구요..둘다 컴앞에 앉아 있는 걸 아주 싫어 한다는게 문제죠.
    애들이 컴을 켜지 않으면 우리 컴은 맨날 놀아요.

    아님 다른 사람들처럼 신품 나오기가 무섭게 바꾸는 사람이었다면 또 다르죠.

  • 14. 저런 곰탱이
    '12.5.24 12:12 PM (115.41.xxx.215)

    바깥에서 남편이 일하면서 다른 이 폰 보고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어쩌다보니 판매원 입담에 속아 비싼 폰 사오신것 같네요.

    문제는 스마트폰으로 바꿔온게 아니라 터무니없는 요금으로 바꿔온거죠.
    요즘 최신폰 아니고선 그정도 안 나올텐데요. 최신 LTE 가져오신듯.
    개통철회하고 적당한 나온지 1년 정도 되는걸로, 기기값 별로 안 나오는걸로 바꿀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원글님 폴더폰으로 삼만오천원 나오면 적은건 아니구요,
    오히려 스마트폰 저렴한 요금제로 가족할인 받으면 그보다 적은 돈으로 더 많은 통화 쓰실텐데 안타깝네요.
    고장날때까지 폴더폰 쓰는 남편이 참 무던해보이네요.

  • 15. ..
    '12.5.24 12:22 PM (110.14.xxx.164)

    본인이 잘 알아보고 바꾼거 아닌가요
    혹시 변경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그래도 ,, 너무 심한 말은 하지마시고요
    한달 2-3 만원 다른걸로도 쓸수 있어요

  • 16. 01410
    '12.5.24 12:35 PM (211.36.xxx.62)

    평소에 신품 나오면 득달같이 바꾸던 사람도 아닌데
    한번쯤 사보는 게 미친 짓인가요?

    요즘 다들 스마트폰.쓰는데
    쓰기 싫음 몰라도 그런거 아니면 쓰게 두세요

    안써보면 못 따라갑니다

  • 17.
    '12.5.24 12:36 PM (175.192.xxx.151)

    요즘에 아이폰 4s의 경우 2년 약정에 기계값은 오십만원 정도 그런데 요금할인을 많이 해줘서 기계값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요금제도 34000 원까지 가능한데요
    어떤 기종을 어떤조건으로 사셨는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바가지 쓰신거 같아요 ㅠㅠ

    2주안에 통화품질등의 이유로 개통철회 할 수 있으니까요
    온라인에서 싸게 파는곳 알아보시고 그런쪽으로 바꾸세요
    2년 약정 요금제 65000 원 너무 비싸요

    그리고 스마트폰은 어쩔 수 없는 대세인것 같아요
    또 컴 안한다고 해도 스마트폰은 또 다르더라고요
    제남편도 컴 쳐다도 안보는데 스마트폰은 열심히 가지고 노네요 ㅎㅎ

  • 18. ㅉㅉ
    '12.5.24 2:25 PM (122.35.xxx.4)

    남편이 애도 아니고..전화기 바꿨다고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참..

  • 19. 은빛1
    '12.5.24 2:47 PM (182.211.xxx.7)

    스마트폰은 요금 많이 쓰는 사람이 쓰는 폰이 아닙니다. 인터넷많이하거나 음악 많이 듣는 사람, 또는 다른 용도이지요. 제 대학생아들은 전혀 통화량이 없고 문자도 안 하는데 아이폰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53 돈 있어도 집 살때 대출해서 사시나요? 8 왜? 2012/07/03 4,058
125152 새끼냥이 사료..위스카스 터피스 어떤걸로? 7 ,,, 2012/07/03 676
125151 에일리 소름 돋는 가창력 ㄷㄷㄷㄷㄷ 5 리얼 2012/07/03 1,974
125150 직장에서 이런 사람 심리? 1 아리송 2012/07/03 699
125149 검정고시 보는 대안학교학생은 수시지원 못하지요? 5 .. 2012/07/03 2,228
125148 제주도 7대 자연경관 선정캠페인, 무엇이 문제였나 세우실 2012/07/03 569
125147 노홍철 VS 정형돈 13 ㅎㅎ 2012/07/03 3,957
125146 베란다에서 숯불로 고기구워 먹는 아랫집 14 윗집사는 여.. 2012/07/03 10,129
125145 반려견 화장해보신 분들.. 11 가슴이 먹먹.. 2012/07/03 3,071
125144 배란다 타일에 녹슨것 어떻게 지워요? 1 ... 2012/07/03 1,047
125143 마음공부하는데 제일 중요한 습관이 뭘까요? 5 행복해지기 2012/07/03 2,389
125142 결론은 그냥 모든 엄마는 공부를 시킨다. 인가요?? ㅎㅎㅎㅎ 7 공부시키는 .. 2012/07/03 2,197
125141 급질> 원래 보험 들고 나면 설계사분들 연락 뚝! 끊는건가.. 5 웃자맘 2012/07/03 1,250
125140 마봉춘밥차와 현수막 16 .. 2012/07/03 3,233
125139 학습만화만 보는 아이 글로된 책 유도할 수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5 만화만읽어요.. 2012/07/03 1,071
125138 기차여행 가고 싶어요. 최근 가보신 분 있나요? 6 국내 2012/07/03 2,004
125137 한자능력시험 보려고 합니다.도와주세요. 6 한자 2012/07/03 1,345
125136 카톡연락처나 이름변경시... 1 초보 2012/07/03 1,412
125135 건강관리협회..건강검진받아보셨나요? 2 광화문 2012/07/03 1,319
125134 이민정이 연기를 잘하나요?? 20 집중안돼 2012/07/03 3,509
125133 정치부 기자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 1위 -대 반전- 3 자가발전 2012/07/03 2,065
125132 근데.. 8월 김재철 해임 후 새 사장 온다는게 승리가 맞나요?.. 3 바뀌어도걱정.. 2012/07/03 1,234
125131 초보가 중국어 빨리 느는법 2 중국어 2012/07/03 1,924
125130 초등아이 머리감기 5 초등아이 머.. 2012/07/03 1,384
125129 남편 혼자 전입신고 가능한가요? 4 전입신고 문.. 2012/07/03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