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가 아주 많아요.
상추 다 먹자고 밥을 몇 끼씩 먹을수도 없고
녹즙내서 먹으면 한번에 다먹을수 있겠다 싶어서요.
녹즙으로 먹어도 별탈없겠지만, 상추 녹즙내서 드셔보셨는지요.
상추가 아주 많아요.
상추 다 먹자고 밥을 몇 끼씩 먹을수도 없고
녹즙내서 먹으면 한번에 다먹을수 있겠다 싶어서요.
녹즙으로 먹어도 별탈없겠지만, 상추 녹즙내서 드셔보셨는지요.
상추가 강하잖아요...즙내서 농약으로 쓰셔도 될터인데
채소류도 한가지 종류만 먹으면 독이 있어서 안좋아요.
겉절이해드세요...
숨죽어서 푹~ 하니 꺼져서 아주 많이 소비 된답니다..^^
상추 부침개 해먹으니까 진짜 많은양 뚝딱이던데~~ 밀가루랑 계란이랑 물 푼거에 개어서 부치면 상추도 완전 많이 들어가도 부피가 쪼그라들어서 적어지고 맛도 뭐랄까, 부드럽고 질게 짭쪼롬한 맛? 나름 별미더라고요.
상추부침개 강추요.
볶아 먹어도 숨이 죽어서 많이들어가요.
입맛없을대는 상추 비빔밥도 좋고요.
도토리묵에 상추 넣어 먹어도 소비 많이 되요.
저도 마트 봉지로 두봉지 들어온적 있었는데
그거 먹어치우느라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또 지나고 나기 그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요쯤 상추가 여리고 너무 맛있잖아요.
겉절이,부침개,상추장떡,묵무침, 녹즙,생즙... 다양한 힌트 마구 나오네요. ^^
상추를 익히면 너무 연해 형태가 없어질것같은데
의외로 부침개, 장떡으로도 해먹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