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요비 보다가..

..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2-05-24 11:29:06
아..윤형빈 너무 웃겨요ㅋㅋㅋ
나물 세가지를 맞보면서 전부 눈을 감네요.정말 맛있으면 눈이 감기나요?
왠지 윤형빈씨 습관 같기도 하고..
제가 최요비볼때 항상 시식하는 박수홍 눈을 봤었거든요.
그리고 그 표정에서 맛을 읽었는데..
눈감고 시식하는 윤형빈에게선 도통 맛을 잘 못느끼겠어요.
가뜩이나 안경까지 써서 그 눈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말이죠.
곁에서 요리선생님이 맛있는 소리가 들린다고해서 응 맛있구나..했네요.
근데 정말 맛있을까요?저같은 사람은 나물을 좋아해서 보는것만도 군침도는데
윤형빈씨 과연 나물같은걸 좋아할까싶은 의구심도 들고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시식할때 전달이 잘아되는것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물론 선생님 곁에서 열심히 보조하고 방송에 임하는 자세는.. 보기좋은데요.
한식이랑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젊은사람에 대한 편견인가봐요.
암튼 앞으론 시식할때 눈을 좀 떴으면 좋겠어요^^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12:20 PM (59.19.xxx.144)

    근대,,요리 그기에만 관심두면 되는데 왜 윤형빈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최요비 게시판에도 맨날 그소리고,,,요리프로면 요리만 신경써이든데,,참 할일 어지가히도 없다 싶어요

  • 2. ㅋㅋ
    '12.5.24 1:03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 님 윤형빈땜에 요리만 보려고 해도 집중이 잘안되던데요
    아주 방해를 하는 수준인거죠
    차차 나아지겠지만 불만이라고 말도못하나요?

  • 3.
    '12.5.24 3:11 PM (175.125.xxx.148)

    가끔보는데 저두 윗님처럼 집중하려고해도 답답해서..보조는 좀 빠릿빠릿한 사람이 있어야함돠~

  • 4. ..
    '12.5.24 11:07 PM (59.19.xxx.144)

    요리만 신경쓰니까 윤형빈이 어찌하든 상관없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08 요가 마사지 크림 구입문의 커피빈 2012/05/25 2,484
112007 물안경이 뿌연데 5 수영 2012/05/25 1,222
112006 드디어 결심? '안철수의 입' 유민영은 누구? sss 2012/05/25 1,019
112005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요... 7 성당 2012/05/25 1,381
112004 나란 남자, 마누라 싱크대도 못 바꿔주는 남자 20 2012/05/25 2,993
112003 급해요. 질분비물 갈색이 자궁경부암의 신호 맞나요? 5 저 서른 2012/05/25 11,513
112002 금융감독원에서 긴급공지 문자 6 금감원 2012/05/25 1,730
112001 정준하의 그녀 니모얼굴 드뎌 봤네요 ㅎ 28 무한도죤~ 2012/05/25 15,472
112000 목감기 2 베티령 2012/05/25 912
111999 집에서 요구르트 자가제조할 때에 병소독은 어떻게? 6 ... 2012/05/25 1,846
111998 문중소유의 건물 2 - 2012/05/25 1,455
111997 ENG 카메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5/25 2,806
111996 목동 치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앞단지 2012/05/25 4,866
111995 즐겨가는 동네공원 자랑좀 해주세요 3 산책이 좋아.. 2012/05/25 1,321
111994 영화 추천해주세요 .. 2012/05/25 733
111993 글 삭제해요.. 26 ss 2012/05/25 7,441
111992 간송미술관 다녀왔어요 8 ^^ 2012/05/25 2,621
111991 더킹, 옥세자, 적남 다 봤지만.. 30 킹콩과곰돌이.. 2012/05/25 8,680
111990 82에서 배운 살림팁들 몇가지.. 6 고맙습니다 .. 2012/05/25 4,393
111989 확실히 감정연기는 눈동자인가봐요. 14 ... 2012/05/25 4,203
111988 11번가에서 팔던 샘플화장품 2 샘플화장품 2012/05/25 1,566
111987 1억 5천 날리고, 왕따 당해 고양이 패셨다는 분 7 소설가 2012/05/25 2,703
111986 자게판에도 신고버튼 있었으면 좋겠어요 6 신고 2012/05/25 992
111985 커피 염색제, '커피+계란+샴푸'만 있으면 '뚝딱' 10 진짜? 2012/05/25 10,773
111984 진짜 감탄했어요. 집이 아니라 완전 예술이네요. 41 가우디 2012/05/25 2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