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숙 난 부끄럽지 않다

호박덩쿨 조회수 : 10,033
작성일 : 2012-05-24 11:05:37

이미숙 난 부끄럽지 않다




처음엔 17세 연하남 어쩌고 해서 충격받았는데

아무래도 이미숙을 지지해야 할것 같네여



이미숙 난 부끄럽지 않다



공식입장을 발표했네여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524081704507 ..

IP : 61.102.xxx.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뭐
    '12.5.24 11:08 AM (1.251.xxx.127)

    부끄럽지 않다.....이 말속에
    난 부끄럽다...가 포함된듯한데요...내용은 잘 모르지만,

    부끄럽지 않다......저라면 다른 식으로 표현했을듯....
    차라리, 그를 사랑한다...정도로...

    부끄럽지 않다...이 말으 더 부끄럽네요.

  • 2. 다른건 모르겠고
    '12.5.24 11:13 AM (211.214.xxx.18)

    이 소속사가 악질이긴 함..
    장자연 그 소속사라는것부터....

  • 3. 엄마의 이름으로
    '12.5.24 11:15 AM (210.99.xxx.34)

    장성한 아들을 둔 엄마의 입장에서
    이미숙씨를 믿어보고싶습니다

  • 4. 이뻐
    '12.5.24 11:20 AM (211.234.xxx.150)

    멋지네요.
    열일곱어린남자가 뭐어떻다고 떠들어대는지모르겠구만....
    뒤가너무구린 소속사가 양아치짓 하는데
    이미숙이 쫄지않는모습 멋있습니다.

  • 5. 이미숙씨에관심없지만
    '12.5.24 11:27 AM (203.249.xxx.25)

    예~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치졸한 짓거리에는 담대히 대처하시길...
    소속사 정말 찌질하고 못되고 구리다는 생각밖엔.

  • 6. 디디디
    '12.5.24 11:32 AM (125.186.xxx.34)

    나도 소속사 보다는 이미숙 말이 더 믿음 가네요.
    그리고 그런일 있었던게 설사 결혼전이라고 해도
    남편이란 사람 바람둥이었다면서, 쌍방에 바람 핀거라면 문제삼을거 없다고 봅니다.
    단한사람에게 부끄러워야한다면 그녀의 아들이겠지요.

    어쨌든 이 문제는
    한 여배우의 이혼전 불륜이었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상대가 호스트였단건 꺼리도 안되는 일임)
    온갖 수단을 써서 밉보인 배우 죽이게에 나선 썩은 소속사와
    거기에 맞서는 당당한 배우간의 싸움으로 봐야 할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이미숙씨 화이팅!!

  • 7. ...
    '12.5.24 11:41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경제력을 있는 여자가 어린남자 하고(호스트바출신이면....) 좀 시간을 보낸게 뭐 큰 잘못인가요...그걸 나쁘게 이용하는 인간이 더 나쁘죠... 어떤 소속사인진 몰라도 진짜 진상이구만...

  • 8. ,,,,
    '12.5.24 11:44 AM (112.72.xxx.159)

    그소속 여러사람과 얽혀있는거보면 . 더구나 장자연도그렇고
    신뢰가안가요

  • 9. 근데 뭐
    '12.5.24 11:44 AM (1.251.xxx.127)

    다시 기사를 대충 읽어보니
    이미숙 죽이기 로군요...근데 이게 왜이리 큰 기사로 떴는지...

  • 10. 문제의 본질은,
    '12.5.24 11:45 AM (113.108.xxx.251)

    문제의 본질은, 17세 연하 호스트빠 출신 애인이 아니잖아요?
    전 소속사의 횡포 라는 데 있지요.
    전 소속사가 어떤 곳인지 잘 아시잖아요? 유니, 정다빈, 이은주(살짝 헷갈립니다..), 장자연씨...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미숙씨의 공식발표문에도 나와있는 구절, ""저는 소속 연예인을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까지 배포하여 소속 연예인의 명예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후배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너무 치사하지 않습니까??

  • 11. ,,
    '12.5.24 12:10 PM (125.177.xxx.135)

    참 글 잘썼네요. 소속사 문제있어보임

  • 12. ..
    '12.5.24 12:12 PM (211.104.xxx.118)

    저도이미숙씨 말에 더 믿음이 가요.

  • 13. 여기 82쿡 참 비상식많네요.
    '12.5.24 12:21 PM (211.201.xxx.144)

    외모만 이쁘면 뷸륜이든 뭘해도 다 용서되고 멋지다고 포장하는 82쿡 재밌네요.
    이미숙씨 전에 17세 연하 이남자와 문제 처음으로 불거졌을때 법적대응 운운했지만 실제 법적대응 안했어요.
    왜 못했는줄 아십니까?
    다 사실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저런 기사만 내고 법적대응 못할겁니다.
    하면 지금 밝혀진거보다 더 심하게 까발겨질거기 때문이죠.


    만약 입장바꿔서 이미숙또래 남자배우가 결혼생활 끝나기도 전에 17세 연하 호스티스와 바람났는데 그게 전소속사 횡포로 까발겨졌어도 이런 댓글달릴까요?

    아무리 세상의 도덕관이 무너졌어도 남편이 바람둥이니 맞바람이 문제없다는둥 돈있는데 호스트와 놀면 어떠냐는둥의 댓글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앞으로 만약 이미숙 댓글에 멋있다는분들 남자분들이 결혼생활에 룸싸롱 가도 욕하시면 안될거같네요.
    그 마누라가 바람을 피웠을수도 있고 남편에게 만족을 못줘서 그럴수 있으니깐요.


    아무리 소속사 문제가 있고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혼인중에 지 아들뻘 남자와 바람난건 충분히 누가봐도 비상식적인데도 단지 멋있다는둥하면서 맞바람피우니 혼인중 불륜쯤 어떠냐 돈있는데 호스트와 노는거 어떠냐면서 지지하는 비상식적인 이상황을 지지하는 인터넷 여론은 믿을수가 없고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 조심하라는거 저런 말도 안되는 댓글들 보면 왜 그런말들 하는지 충분히 수긍이 가요.

  • 14. 000
    '12.5.24 12:28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한 개인의 사생활을 가지고 기사를 써대고 논란을 하고 뭐하는 짓들인지 우리나라 너무 후져요

  • 15. 이미숙 화이팅
    '12.5.25 12:22 AM (125.141.xxx.221)

    문제의 본질은, 17세 연하 호스트빠 출신 애인이 아니잖아요?
    전 소속사의 횡포 라는 데 있지요.
    전 소속사가 어떤 곳인지 잘 아시잖아요? 유니, 정다빈, 이은주(살짝 헷갈립니다..), 장자연씨...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미숙씨의 공식발표문에도 나와있는 구절, ""저는 소속 연예인을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까지 배포하여 소속 연예인의 명예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후배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222222222222222

    만약 입장바꿔서 이미숙또래 남자배우가 결혼생활 끝나기도 전에 17세 연하 호스티스와 바람났는데 그게 전소속사 횡포로 까발겨졌어도 이런 댓글달릴까요? 이런 드립 식상하고 남자배우라도 제대로 사태 파악하는 사람은 양아치소속사가 바라는대로 배우 매장시키지 않아요.
    이미숙의 도덕성 논하기 보다는 소속사의 횡포를 더 디스해야죠.

    이미숙이 잘못했다 한들 전소속사에 끌려다니지 않고 맞서는 용기에
    힘실어주고 싶어요. 남자라도 마찬가지예요.
    한번 잘못 저지른 사람보다 그걸 빌미로 협박하는 그러다 말 안들으니 너죽어봐라 하며 터트린 농간에 놀아나줘야 도덕성 있는 82님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16.  
    '12.5.25 1:13 AM (58.124.xxx.138)

    50%만 믿겠습니다. 이미숙씨건 소속사 발표건.
    근데 김연아 전 소속사가 손연재 낀 다음에 김연아 주구장창 욕해서 자기 이미지 깎는 것처럼
    이미숙 전 소속사도 워낙 더러운 놈들이라 무슨 말을 해도 믿어주기가 힘드네요. 50%도.

  • 17. ...
    '12.5.25 1:56 AM (112.214.xxx.42)

    너무 치사하네요
    ""저는 소속 연예인을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까지 배포하여 소속 연예인의 명예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후배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33333333333

    설사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한때는 같은 배를 탔었던 소속사가 저런식으로 나오는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하고 하는데는 소속사의 저런 횡포가 계속 되고 있는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사업으로 치면 동업인데 아무리 갈라섰다고 한들 저런식으로 나오는게 더 나쁘게 보여요 여자이고 나이 오십을 넘긴 배우에게 해도 너무 한다고 보입니다

  • 18. 사실
    '12.5.25 3:25 AM (175.212.xxx.31)

    17살 어리다고 해도
    40대 잖아요
    40대이면 중년인데
    무슨 17살과 불륜인듯 떠들어대는데 심하다 싶네요

  • 19. 아들
    '12.5.25 3:30 AM (99.108.xxx.49)

    얘기하는게 재일 부끄러운 것 같은데요??

    지난 번 ..힐링캠프에 나왓던 아들까지 떠오르네요.

    자기 살자고 아들까지..참 대단한 여자야.

  • 20.
    '12.5.25 8:47 AM (115.136.xxx.24)

    이미숙의 말은, 자기는 연하의 남자와 그런 일이 없었다 라는 것 아닌가요?
    허위사실이므로 자기는 부끄러울 게 없다는 게 요지인 것 같은데..

    호스트와 그런 일이 있었지만 부끄럽지 않다라고 해석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 21. 77
    '12.5.25 9:19 AM (49.1.xxx.177)

    연예인이면서 한남자의아내 것도 자식있는 중년부인이 17세 연하남과 사랑? 정을통한일은

    백번 생각해도 부정한아내 란말은 피할수없겠군요

    그래서 이런일로 이혼한거였군요 이미숙 다시보임!!!!!!!!!!!!!

  • 22. 미친...
    '12.5.25 9:23 AM (119.64.xxx.187)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아들까지 들먹이면서 결백하다고 떠드는 것 보니
    얼마나 뻔뻔한 여자인지 알겠다.
    그러니 예전부터 유부남들하고의 스캔들로 유명했지.

  • 23. 와....
    '12.5.25 9:31 AM (222.106.xxx.102)

    위의 댓글....
    "경제력을 있는 여자가 어린남자 하고(호스트바출신이면....) 좀 시간을 보낸게 뭐 큰 잘못인가요..."

    요즘 이런 생각이...설마....대세는 아니죠?
    썩어빠진...

  • 24. 우와...
    '12.5.25 9:52 AM (210.180.xxx.200)

    세명이나 자살을 했던 소속사네요. 그런 소속사에 왜 들어갔었는지...

  • 25. ...
    '12.5.25 10:05 AM (114.203.xxx.186)

    읽다보니,,자살한 여자연예인들 소속사였군요.....

    전혀 믿음 안 가네요.

  • 26. ^^
    '12.5.25 10:47 AM (1.225.xxx.132)

    장자연 사건때 이미숙이 소속사 사장에게 불리한 증언했어요...

  • 27. ...
    '12.5.25 10:56 AM (211.104.xxx.54)

    우선은그소속사가 양아치인거 맞구요
    여기서 이미숙만 까시는분들은 전소속사사장을 잘몰라서 그러신듯
    완전 멍멍이여식입니다
    전 이미숙이 멋지고 당당해보이너요
    그리고 이미숙이뭐 원래이미지가 국민엄마 이런아니였자나요
    중년여성 좀 섹시한 이미지 이런거니까 전 이미지에도 나쁘지 않지 않나란갠적 생각

  • 28. 검정고무신
    '12.5.25 11:14 AM (218.55.xxx.204)

    다른거 다 떠나서 저 소속사 더이상 어린 연예인, 힘없는 연예인 상대로 노예계약해서
    괴롭히지 못하게 좀 망했으면 좋겠네요
    소송에서 져서 제발 천문학적인 위약금 좀 떠 않았으면....

  • 29. 짝짝짝
    '12.5.25 11:27 AM (115.91.xxx.11)

    이미숙씨 멋집니다!!

  • 30. 딴건모르고
    '12.5.25 11:41 AM (175.192.xxx.73)

    장자연 소속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526 엄마가 말이 적어도 아가 말 하죠? 9 ... 2012/05/24 1,367
110525 닭이 되어버린 병아리..어쩌죠? 36 어쩔 2012/05/24 5,837
110524 백화점 세일 옷사야됨 2012/05/24 1,079
110523 스마트폰으로 무료 영상 통화하세요. 2 탱고 2012/05/24 992
110522 시어머니 기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몰라서요 2012/05/24 2,956
110521 4대강 공사업체, 비용 부풀려 40억 비자금 조성 3 세우실 2012/05/24 1,109
110520 둘 중 어느게 그나마 나을까요 6 ........ 2012/05/24 1,001
110519 자우림...'금요일 밤의 열기'를 만끽해볼까요? 1 사랑이여 2012/05/24 707
110518 집근처에 중국음식점이 이사왔는데 1 배고파 2012/05/24 808
110517 반찬거리 사러 마트 가야하는데 컴 좀 꺼주.. 2012/05/24 654
110516 혹시 키플링 코스트코 가격 매장별로도 다를수있나요 1 .. 2012/05/24 1,100
110515 박람회 같은 거 잘 가세요? 1 궁금 2012/05/24 563
110514 좌식의자 있으면 좋은가요(아이들) 1 살까말까 2012/05/24 1,313
110513 칙칙한 얼굴....피부과말고 해결방법있을까요? 11 ㅠㅠ 2012/05/24 6,246
110512 소비자 보호원이용 만족하세요? 3 현사랑 2012/05/24 751
110511 코스트코 카프리썬 - 가격 - 제출할 영수증 분실 3 드링크 2012/05/24 1,789
110510 찰현미 일반밥솥에다 하면 잘돨까요 3 ... 2012/05/24 1,041
110509 글 올린 맘입니다. 엄마표영어 2012/05/24 610
110508 장근석.. 인상이 별로인데...왜들 잘생겼다고 하는거에요? 29 ㅠㅠ 2012/05/24 4,691
110507 영화배우가 꿈이라는 아들..책소개 좀 부탁요.. 3 배우가 되고.. 2012/05/24 703
110506 왜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벼랑끝으로 몰았을까... 16 빨래하는 날.. 2012/05/24 2,305
110505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편 3 2012/05/24 1,400
110504 공부에 소질없고 만화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 18 답답 2012/05/24 3,737
110503 위경련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건강쵝오 2012/05/24 2,755
110502 요즘 어떤헤어가 예쁜가요? 얼굴작아보이는 ㅜㅜ 10 ㅡㅡ 2012/05/24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