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용준이랑 이영애는 활동을 안하네요?

....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05-24 10:59:33
전지현은 보면 1년에 활동 한 번은 하는데 대표작이 없어서 
활동 안하고 cf만 찍는다고 욕먹던데
생각해보면 배용준이랑 이영애는 2005년 이후로 활동이 없어요.
대표작이 있어서 사람들이 관대한지 모르겠지만요.
배우는 이미지로 사는게 아니라 작품으로 말해야 되는거 같은데
이들은 30대 초반에 이뤄놓은 걸로 지금까지 안일하게 있는 것 같아요.
뭐.. 그 성공이 대단하니 몇년을 쉬어도 편하게 살 수 있을 정도겠지만
다들 젊어 보이니 30대 후반까지는 역할에 제한 없지만
요새 보면 둘 다 얼굴에 나이도 꽤 보이던데 
40대 초반부터는 노력해야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잖아요.
이병헌이 딱 그렇지요. 
특히 배용준은 겨울연기 이후 부터는 일본만 공략하는 것 같아요. 화보집이나 영상집같은거..
아니면 그냥 사업가로 남을 예정인가 싶기도.
이영애도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 영화쪽에서 입지를 다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안타깝네요. 한참 활동할 때 너무 큰 성공으로 안일해진 것 같네요. 좋은 배우들인데.
IP : 122.34.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4 11:00 AM (115.41.xxx.215)

    배용준은 드림하이에 잠깐 출연했지요.
    이영애는 각종 CF 찍고있구요.

  • 2. ㅇㅇ
    '12.5.24 11:02 AM (183.102.xxx.18)

    이영애는 쌍둥이 키우잖아요
    물론 시터가 키우는거지만 활동하면 애는 어쩌고 나오냐고 사람들이 또 뭐라하겠죠

  • 3.
    '12.5.24 11:02 AM (115.41.xxx.215)

    배용준 2007년 태왕사신기도 찍었고,
    한국 소개하는 사진집도 낸걸로 아는데요.

  • 4. 둘 다
    '12.5.24 12:22 PM (180.226.xxx.251)

    연기를 못하는데다 욕심도 없어 보이죠..
    배용준은 사업가 기질은 최상으로 보이구요..
    다른 방법으로도 명성은 유지되고 잇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미지 바닥으로 안타까운 사생활이지만 직업인으로서 이병헌은 노력파로 보이죠..

  • 5. ....
    '12.5.24 12:50 PM (124.50.xxx.136)

    이병헌,장동건을 좋아라 하지 않지만, 한때 배용준펜으로서 답답하기는해요.
    태사기 찍다가 입은 부상으로 드라마 찍기는 어려워보여요. 목디스크라잖아요.
    드림하이에 잠깐 출연하다가 병원으로 실려가고...완벽주의라 어설프게 시작 안하는데,
    더더 숨어 있겠죠. 그런점에서 이,장은 배우 활동 활발히 다른 사생활이야 어떻든 인정하고 싶어요.
    일본에서도 배용준에 대한 원망이 상당한거 같더군요. 신비감에 지나쳐서 이미지로만 울궈먹는다고...

  • 6. ...
    '12.5.24 2:24 PM (220.86.xxx.221)

    전 그 둘에 대해서 배우로서의 기대감이 없어서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05 남들이랑 놀러가기 좋아하는 남편과 그 반대인 아내 6 ... 2012/07/26 1,567
133804 주택청약통장 필요할까요? 1 직장인 2012/07/26 1,374
133803 선물주고 드러운 이 기분.. 43 ... 2012/07/26 16,169
133802 독서노트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2/07/26 1,178
133801 일본에 사는 사람한테 문자 보낼 수 있나요? 4 국제전화 2012/07/26 1,082
133800 무서워서 딸 못키우겠음.. 1 이런 나라... 2012/07/26 1,061
133799 화정5단지나 근방에 영어 공부방 괜찮은곳 아시는 분...? 1 고민 2012/07/26 1,383
133798 시들어가는 실파..뭐 해먹음 좋을까요?? 8 ... 2012/07/26 1,059
133797 길고양이한테 소세지 줘도 되는건가요? 14 궁금 2012/07/26 16,503
133796 초4 남아 144/37 성조숙증 조짐이 좀. 6 남아 성조숙.. 2012/07/26 3,783
133795 동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8 요즘 2012/07/26 4,324
133794 글래드 접착식랩(?) 어떤가요? 8 궁금 2012/07/26 2,020
133793 이시국에 향수질문... 싱그럽고 풋풋한 향기.. 어떤게 좋나요?.. 23 풋풋해지고퐈.. 2012/07/26 3,817
133792 거실천장에서 물이 비오듯 2 아침에 일어.. 2012/07/26 1,203
133791 사람들 위선 쩐다 15 당연반대 2012/07/26 4,572
133790 지긋지긋한 팔뚝닭살.....ㅠㅠ 5 .. 2012/07/26 2,062
133789 전원주택 옆에 하수종말처리장 있으면 안 좋겠죠? 2 .. 2012/07/26 1,278
133788 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이렇게 안만나도 되는 걸까요? 36 .. 2012/07/26 12,686
133787 양산사려는데요. 폴리100%와 면65 폴리35 중 어느게 좋나요.. 2 더워 2012/07/26 1,600
133786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떨까요? 9 도토리 2012/07/26 2,750
133785 성적 하위권 아이는 종합학원이 나을까요? 3 고민 2012/07/26 1,855
133784 이우현 의원 “5·16 정당…없었으면 후진국” 1 세우실 2012/07/26 744
133783 원순씨 여름휴가 중 효리책 읽는다 3 샬랄라 2012/07/26 1,147
133782 올 여름 첨으로 에어컨 켰어요..ㅠ 4 뒷목잡게 덥.. 2012/07/26 1,030
133781 시댁 근처에서 사는건 많이 어려울까요? 11 ... 2012/07/26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