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하는 상사

여우비 조회수 : 714
작성일 : 2012-05-24 10:49:03

회사 여자차장님한분이 계십니다. 들어온지 3년이 넘었고 여기계시는 분들중에는

제일 오래있었구요.. 그만큼 사장님도 차장님에게 전적으로 다맡기시는 쪽입니다.

저는 들어온지 몇개월밖에 안됬는데 얼마전 사장님이 제가 일한게 맘에 안들으셨는지

저를 따로 불러서 뭐라하셨는데요. 그때 차장님이 들어오셔서 보시더니 이런식으로

혼내지말라고 그럽니다. 그동안 사장이 차장에게 큰소리로 언성을 높인적이 몇번있는데 본인에게는

사무실이 떠나가도록 큰소리로 혼내시면서 저한테는 왜 안그렇게하냐고 그러네요..

다음번에는 눈물속빼게 야단을 쳐야된다고 그러는데 사장님도 황당하셨는지 윗사람하고 아랫사람이

똑같냐고 하시니 아무말씀안하셨구요.이일이 있고보니 상사로서 존경은 못할것같아요.

 

IP : 220.121.xxx.8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55 양재 코스트코에서 누텔라 판매하나요? 6 늦바람 2012/09/27 3,935
    159954 감사합니다...글은 삭제해요 6 .... 2012/09/27 1,671
    159953 박정희가 망친 한 아기엄마의 삶 6 하늘아래서2.. 2012/09/27 3,365
    159952 커피마시면 잠 못자는 분 있나요?. 8 .... 2012/09/27 1,989
    159951 ㅠㅠ 자다가 일어났는데. 배가 고프네요 b 2012/09/27 1,213
    159950 새누리당 안랩 표적감사 문건 입수-파이낸셜뉴스 예상은 했지.. 2012/09/27 1,237
    159949 남편분이 해외근무를 하시는 분 계신가요? 해외근무 2012/09/27 1,650
    159948 나의 고백, 짝사랑 8 ........ 2012/09/27 3,841
    159947 안철수 다운계약서로 취등록세 적게 3 미르 2012/09/27 1,446
    159946 라면먹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35 ㅍㅊㅍㅇㄹㅇ.. 2012/09/27 11,376
    159945 부끄럽고 아픈 연애의 기억.... 8 --;; 2012/09/27 3,793
    159944 지금 30대 나중에 국민연금 받을 수 있을까요? 3 국민연금 2012/09/27 2,755
    159943 선물셋트 교환될까요?(종이가방에 동호수가 쓰여 있는) 5 선물셋트교환.. 2012/09/27 1,615
    159942 모임만 있으면 항상 늦는 남편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5 혜혜맘 2012/09/27 1,577
    159941 12월 방문시 옷차림 질문입니다. 알래스카 2012/09/27 1,216
    159940 사돈이랑 상견례 하는데 빈손.. 142 이런 2012/09/27 44,607
    159939 지하철에서 라면 먹는 소녀... 19 ... 2012/09/27 4,563
    159938 요즘 아이들... 2 ... 2012/09/27 1,524
    159937 아따 오늘 시래기무우 대빵 쑹괐다 8 가을하늘 2012/09/27 2,026
    159936 명절 기차에서 이런 일... 어찌 하실래요? 41 벌써고민 2012/09/27 10,338
    159935 방금 싸이 영국(UK차트)에서 싱글 1위 먹었어요!!! 15 싸이짱 2012/09/27 3,457
    159934 양파즙 아무리 먹어도 무슨 효과가 있는지... 21 양파즙 2012/09/27 6,701
    159933 저는 82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24 . 2012/09/27 8,611
    159932 돈이 있어도 쓰지 못하는 생활 습관 바꾸고 싶어요. 15 30대후반 2012/09/27 4,360
    159931 누난 너무 예뻐~~~ 11 미쳐~~ 2012/09/27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