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
“남북간 평화가 잘되고 경제가 잘되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
"북한이 요구하는 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
"노건평씨는 아무런 힘이 없다. 대통령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가만 좀 내버려두시면 좋겠다"
"대우건설의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볼 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주고 그런 일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
"주권의 일부를 북한에게 양도할 수 있다."
"인공기와 김정일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부적절"
"한총련을 언제까지 이적단체로 규정해 수배할 것인지 답답하다."
"국가보안법은 독재시대의 낡은 유물"
"6.25는 내전이다"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두분(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시대를 나눠 중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었다"
"아마도 한번에 다 하기 벅차서 서로 나눠 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위대한 국민을 믿고 우리 위대한 노사모, (이번 총선에서)다시 한번 뛰어달라."
*위 발언은 선거법상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
"용산기지는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
"공산당 허용해야 완전한 민주주의"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대통령 못해먹겠다."
"권력 통째로 내놓을 수도 있다"
"총선에서 민주당을 찍는 것은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
"(송두율에 대한)엄격한 법적 처벌도 중요하지만 우리 한국사회의 폭과 여유와 포용력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것 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해당 발언은 선거법 위반에 해당
"세종시 반대에는 '대통령 흔들기' 의 의도가 감춰져 있다."
"세종시 반대는 지역주의 조장하는 것"
"북핵은 방어용"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랑이에 매달려 가지고, 미국 엉덩이 뒤에 숨어서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김정일 위원장 앞에서 북핵 이야기하는 것은 북한과 싸우라는 이야기"
"NLL은 아이들이 땅따먹기할 때 그어놓은 선과 같다."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걸고 정계를 은퇴할 용의가 있다”
*검찰 수사결과 한나라당 불법자금 규모의 10분의 1을 넘은 것으로 밝혀짐
*위 발언은 선거법상 불법선거운동에 해당
"그놈의 헌법 때문에..."
"노명박 만큼만 해라"
"아내가 (뇌물)받았다."
"(피아제)시계, 논두렁에 버렸다."
"전라도 정치인들하고 정치를 못해먹겠다"
"야, 기분좋다~!"
"제가 뭐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北끄러운 줄 알아야지!"
"남자한테는 여자가 서너명은 항상 있어야지. 한 명은 가정용, 한 명은 뺑뺑이용, 한 명은 오솔길용, 이 정도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노무현 에세이 <여보, 나 좀 도와줘>(2002년) 126~1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