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에 대해 여쭐께요..

..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2-05-24 10:03:26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현재가 21600원입니다..

저는 사실 20000원에 팔아도 이익이 많고 21000원에 팔아도 됩니다..

제가 주식을 파는 이유는 지금 돈이 필요해서예요..

모두 팔건 아니고.. 일부만 팔것이구요..

돈이 생기면 다시 살지도 모르는 주식이예요..

남편도 가지고 있는 주식이구요..

사람들이 매수 신청 해 놓은걸 다 팔면 주가는 2만원까지 쭉 떨어질거예요..

그러면 저한테 안좋은거죠? 그러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나머지 주식에 영향을 미치겠죠?

주식담보 대출 받으려고 했는데.. 그러면 돈이 좀 모자라네요..

IP : 222.12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10:10 AM (59.19.xxx.144)

    그런거 없어요

  • 2. 쉰훌쩍
    '12.5.24 10:49 AM (118.34.xxx.15)

    아이구 순진하셔라

  • 3. ㅎㅎㅎ
    '12.5.24 10:52 AM (121.162.xxx.111)

    본인의 물량이 대주주물량이라면 영향이 있겠지만 0.1%도 안되는 물량으로는 그다지 영향을 줄 수 없을 거예요. 주고 싶어도.

  • 4. ㅋㅋ
    '12.5.24 1:57 PM (61.96.xxx.2)

    ㅋㅋ 저 너무 순진한가봐요~ ㅋㅋ
    다행히 2만 2천원 넘게 팔았어요.. 그냥 2만 2천원부터 100주씩 50원단위로 올려놨는데 아이 씻기고 저 씻고 하는 동안에 팔렸더라구요..
    ㅋㅋ 2만 2천원에만 팔아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살림하는 아줌마인지라 백원에 1000주면 십만원이고 천원이면 백만원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뭐.. 8천원에 사서 2만 2천원에 팔았으면 잘한거라고 스스로 칭찬하고 있어요..
    필요한 돈 외에 좀 더 돈이 들어와서 그건 제 비상금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8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631
163067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624
163066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2,108
163065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554
163064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671
163063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624
163062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784
163061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529
163060 스마트폰사용이후 책을 못읽겠어요 ㅠㅠ 14 ... 2012/10/06 4,005
163059 아이를 낳고 달라진점 : 자식을 낳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읽으.. 8 엄마 2012/10/06 3,834
163058 요즘 너무 지르는데... 1 어린 2012/10/06 1,488
163057 지역별 화학물질 배출량 이동량? 있네요 m,,, 2012/10/06 1,307
163056 검색만 2시간째.. 4 엥? 2012/10/06 2,238
163055 월남쌈에 제일 잘어울리는 고기가 뭐라 생각하세요? 20 월남 2012/10/06 10,490
163054 모기 있으면 방에 홈키파 뿌리시나요??? 15 모기모기 2012/10/06 4,438
163053 언더커버보스에서는 직원들이 왜 사장의 얼굴을 모를까요? 6 ... 2012/10/06 2,858
163052 밥솥 사망 10일째입니다.. 도와주세여!!! 14 밥순이 2012/10/06 2,865
163051 영화 '광해'랑 '메리다~' 어떤 게 좋을까요? 5 가족끼리 보.. 2012/10/06 1,726
163050 안철수 후보"파를 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quo.. 1 ㅇㅇ 2012/10/06 1,691
163049 추석에 사촌형 조카를 만났는데....요즘 애들이 원래 그런가요?.. 12 요즘초딩 2012/10/06 4,402
163048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작해요 29 가을감성.... 2012/10/06 3,244
163047 싸이 콘서트 중 취객 난입 ㅋㅋㅋ 9 ㅇㅇ 2012/10/06 3,859
163046 현관문 좀 살살 닫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특히 늦은 시간에.... 15 앞집에족지 2012/10/06 4,895
163045 (펌)자기야 라면 끓여놨어 와서 먹어.jpg 8 ... 2012/10/06 4,441
163044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 보기 159 ebs 2012/10/06 1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