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커피 하루에 10잔 정도 마시다가 요즘은 3잔 정도 마시는데 커피는 절대 못 끊을것 같아요.
특히 더운날 시원한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서 마시면 얼마나 맛있는지..
지금도 잠시 어디 왔다가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82쿡질 하는데 너무 행복해요~ ㅎㅎ
이런 소소한 것에 행복감을 느끼는 단순한 아줌마입니다. ^^
예전엔 커피 하루에 10잔 정도 마시다가 요즘은 3잔 정도 마시는데 커피는 절대 못 끊을것 같아요.
특히 더운날 시원한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서 마시면 얼마나 맛있는지..
지금도 잠시 어디 왔다가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82쿡질 하는데 너무 행복해요~ ㅎㅎ
이런 소소한 것에 행복감을 느끼는 단순한 아줌마입니다. ^^
저두 커피중 아메리카노가 젤 좋아요~~저는 블랙으로....^^
커피=행복이라 느껴져서 저는 행복함을 절대 끊을수 없어요 ㅋㅋㅋ
에스쁘레소가 좋지만 더운 여름 아이스아메리카노 원샷하면 세상이 달리보이지요.
방광염땜에 커피 자제하라는데 커핀 절대 끊을 수가 없어요. 저두 블랙만...
아메리카노 찬양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한말씀 드리자면, 아메리카노는 엄밀히 말하면 커피를 빙자한 음료에요.
커피를 좀 안다는 유럽 사람들은 아메리카노를 커피라 하는걸 상당히 싫어한답니다.
우리도 UN사무총장을 배출한 국민으로서 커피를 제대로 즐겨보아요.
윗분, 그럼 에스프레소가 진정 커피인가요? 태클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봐요. 아메리카노는 물을 너무 섞어그런가.
아메리카노가 에스프레소+물이죠.
미국사람들이 에스프레소가 너무 쓰고 진해서 물 타먹는데서 유래.
저도 4-5잔은 마셔요.
요즘은 얼음넣어서 마시니 커피소비가 더 많아져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하루에 서너잔이면 될것을..
아이스로 마시니 한번 마실때 농도를 두배씩 진하게 마시네요ㅜㅜ
유엔사무총장 배출해서 무슨 ㅡㅡ;;; 프핫.
위에 커피전문가님은 미쿡인들 다 우습겠어요. 유럽인들 눈치보며 커피마셔야 하나요?
자칭ㅋ 전문가랍시고 남의 작은 행복을 우습게 알고 따지고 들다니...에휴.
요즘 자게에서 욕먹은 댓글러가 당신같은 사람이에요.
우리집 프랑스인은 에스프레소도 핸드드립도 믹스커피도 잘만 마십니다요.
쌩뚱맞게 유엔얘기뭐에요 ㅎㅎ뿜었습니다ㅋㅋㅋ
전 그냥 커피음료 아메리카노 좋아요
ㅎㅎㅎ
그냥 유엔사무총장과 상관없이 좋아할래요
유럽인들의 미국에 열등감일 뿐입니다. 커피 전문가라니 ㅎㅎ 우습네요..
저두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젤 좋아요. 여름에 얼음동동띄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 넘 행복해요~
저는 아이스카페라떼가 좋아요...
줄여서 아이스라떼라고 하지만...(직역하면 그냥 찬 우유죠;;ㅋㅋ)
아메리카노도 너무 좋구요.
82에 재밌는 분 참 많네요.
유머시죠? 유엔사무총장...
커피도 남의 눈치 보며 마셔야 하나요? 게다가 UN사무총장까지?
저도 아메리카노만 마셔요. 하루에 700ml 정도 마시는 것 같아요.
텀블러로 두 개 정도 하루종일 홀짝거리거든요.
물론 커피전문점에서 사먹는 것보단 싸지만, 그래도 한 달에 드는 원두값도 만만치 않네요.
커피 좀 마신다하는 한국 사람들은 터키 커피랑 베트남 커피애 푹 빠져 있기도 하죠. 호호호
사무총장 얘기는 어디서 뜬금없이 써먹으면 재밌겠는데요?
저도 촌시러워 그런지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는 거 괜히 세련돼 보여요 ㅋㅋ
혹시 예전에 압구정동에 팔라디오 아시는 분 계시나요? 지금껏, 거기만큼 맛난 카푸치노 파는 곳을 못 봤어요.
유럽 여행 가서도, 여기 왔는데도 팔라디오 만한 데가 없네....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시럽시럽시럽 빼고 주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매력은 시럽 없이 먹는 그 맛.
전 달면 커피의 향과 맛이 반감 되는 거 같아서 안 넣는게 더 맛나더라구요.
커피 음료는 까페라떼, 마키아토 이런게 진정 커피 음료 아닌가요.
홍차에 물 탔다고 홍차 아닌가..-_-;;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08 | 수학봐 주세요... | 중학생 | 2012/09/24 | 1,398 |
158907 |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7 | ... | 2012/09/24 | 1,987 |
158906 | 독일이름 발음 도움주세요 2 | 궁금해요 | 2012/09/24 | 2,265 |
158905 |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필독 글! | prowel.. | 2012/09/24 | 2,530 |
158904 | 사시는 동네 레진은 얼마인가요 12 | 치과 | 2012/09/24 | 4,325 |
158903 | 골든타임 보고싶어요 ㅠㅠ 3 | aBC | 2012/09/24 | 2,401 |
158902 | 광록병 확산… 정부 “광우병 악몽 살아날라” 덮기 급급 검역도 .. | 녹용 | 2012/09/24 | 2,190 |
158901 | 앞집때문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 4 | 무서운 앞집.. | 2012/09/24 | 3,791 |
158900 | 아이들 겨울에도 수영 배우게 할지... 1 | 수영 | 2012/09/24 | 2,396 |
158899 | [경악] 후쿠시마현 여아 절반이 갑상선 이상.. 39 | .. | 2012/09/24 | 5,999 |
158898 | 님들이라면 이 결혼식 가시겠어요? 11 | 바리스타 | 2012/09/24 | 3,974 |
158897 | 아버지과오 고개숙인 박근혜-당내서도 너무늦였다 한숨 4 | 기린 | 2012/09/24 | 2,588 |
158896 | 극중 유지오 외할머니 죽게한 범인은.. 2 | 드라마 다섯.. | 2012/09/24 | 2,103 |
158895 | 피부관리실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8 | 어떡하죠 | 2012/09/24 | 3,114 |
158894 | 과거가 난잡한 사람일수록 미래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죠 6 | ㅇㅇ | 2012/09/24 | 2,656 |
158893 | 이래저래 우울하네요 | 이또한 지나.. | 2012/09/24 | 1,924 |
158892 | 휴롬 추천좀 해주세요 6 | 휴업 | 2012/09/24 | 3,293 |
158891 | (찾았어요) 가수 좀 찾아주세요 ㅠㅠ 5 | 까마귀습식 | 2012/09/24 | 2,116 |
158890 | 이스라엘 잘 아시는분 1 | 2012/09/24 | 2,192 | |
158889 | 중2 국어문제 도와주세요 4 | 몽몽 | 2012/09/24 | 1,929 |
158888 | 통진당 무시하면 될것 같지요? 원내 3당이에요. 5 | 통진당 | 2012/09/24 | 2,059 |
158887 | 어떻게 하면 배영을 잘 할 수 있나요? 2 | 수영 | 2012/09/24 | 2,738 |
158886 | 튼튼영어나 윤선생영어 샘들도 1 | 화이트스카이.. | 2012/09/24 | 3,036 |
158885 | 어른들 잇몸약 1 | 잇몸 | 2012/09/24 | 2,510 |
158884 | 차 시트에 반찬을 쏟았어요 ㅜㅜ 2 | 우왁 | 2012/09/24 | 2,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