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비싼 건 부담스럽고...안 무거운 편하게 여기 저기 들고 다닐 가방 찾는데 잘 모르겠네요..
20만원 안 쪽으로 롱샴이 가볍고 딱인데 친정 엄마가 젊은애들 드는 거라고 싫다고 해서..아줌마들 뭐 들고 다니세요?
넘 비싼 건 부담스럽고...안 무거운 편하게 여기 저기 들고 다닐 가방 찾는데 잘 모르겠네요..
20만원 안 쪽으로 롱샴이 가볍고 딱인데 친정 엄마가 젊은애들 드는 거라고 싫다고 해서..아줌마들 뭐 들고 다니세요?
70대이신 저희 시어머님도 친구분들도 롱샴 많이 들고 다니시는데요...
아니면 코치 가죽 말고 패브릭으로 된 토트백정도..
저희어머니 키플링 좋아하세요
저의 60대에서 70초반의 동호회동기어르신들은 코치페브릭 가방 선호하시던데요.
가볍고 실용적인거 선호하세요.
롱샴도 드시고 레스포삭도 좋아하시던데요.
주로 어깨에 맬수있고 가볍고
때안타서 관리편하고 소지품도 충분히 들어가는것 좋아하세요.
전 40중반인데 그분들이 더 멋쟁이라
따로 이너빽에 화장품넣어가지고 다니세요.
이너백에, 선글케이스나 안경집에, 양산등 소지품이 저보다 많으신듯 하던데요.
그나이분들도 까달스러우셔서
저는 엄마꺼 고를때
인터넷에서 여러브랜드 검색해서
그림으로 보여주고
사이즈 손으로 가늠시켜드리고
그렇게 해서 고르게 해드렸는데
만족해하셨어요.
그분들 대부분이 며느리나 딸이 사온거
맘에 안드시다고 돈으로 주는게 젤 좋다시는데
울엄마는 몸이 아프셔서 기동이 안돼서
그리했는데 결과는 만족이어서 다행이다싶었어요.
원글님도 그리해보심이ᆞᆢ
할머니들 롱샴 많이 드세요.
요즘엔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롱샴 드는 거 못 봤음.
가볍고 접어 다닐 수도 있어서 무거운 가방도 힘에 부치는 중장년층 여성분들이 롱샴 많이 드시던데.
브릭스보다 컬러도 다양하고 산뜻하니 롱샴이 무난하지 않나요?
그 나잇대분들은 까다로와서 직접 보고 들어보고 골라야 만족하세요
저도 해외서 살때도 폰으로 사진이랑 사이즈 보여드리고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