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70년대 tbc에서 했던 <시집갈때 까지는>이라는 드라마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2-05-24 01:10:40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초등학교때 본 드라마인데

서미경(롯데그룹의 그 서미경...미스 롯데 출신)이 나왔던 기억이 맞는지...

아ㅜ 별것도 아닌 것이 자꾸 헷갈리면서 해답을 찾아야 잠이 올것 같아서요

드라마 주제곡도 입가에 맴도는데 서미경ㅡ그 부분이 가물가물해요....

 

IP : 220.125.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4 1:24 AM (58.124.xxx.138)

    맞을 걸요. 찾아보니 유지인, 장미희, 서미경, 정소녀, 노주현 주연이었다고 하네요.
    서미경씨..... 롯데 신격호의 세번째 부인이 되어서 사업 능력 발휘하며 살고 있지요.

  • 2. 혀로즈
    '12.5.24 1:46 AM (218.39.xxx.233)

    꿈이 많아서 그런가봐~
    새파란 하늘도 꽃과 새들도~~~~~~

    저 이거 아직도 생각이 나요..
    서오릉으로 사생대회 가서 장기자랑때 이곡 부르면서 춤췄다는..ㅎㅎ

  • 3. 엘리스
    '12.5.24 1:54 AM (14.33.xxx.234)

    네 서미경(서승희) 거기서 어머니의 재혼에 반발해서 집을 나온 여대생 서윤미인데 그 백합클럽(술집에서 일하지만 순결을 지킨다는 의미) 3총사 (장시내 유지순 정복돌)네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죠.
    백합클럽이 일하는 싸롱에서 피아노 연주 아르바이트 하면서..
    드라마 진짜 재밌었고 주인공들이 각자 자기 짝을 만나 시집가는 스토리였죠. 유지인만은 병을 얻어 절로 들어가는 슬픈 결말이었지만.
    아무튼 전 이 때 정소녀씨 짝으로 나온 임성민을 처음 보고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나 했던게 생각나네요
    엄머 저 여기까지 그냥 제 머리에서 단숨에 줄줄 나왔네요 기억력 좋죠?
    이 드라마 봤을 때 나이가 한 10살인가 11살이었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08 약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픈데 집에 있는 이 약 확인해 주.. 8 훌륭한엄마 2012/09/30 2,939
161107 오늘 시장 열었나요? 4 시장 2012/09/30 1,852
161106 지금 런닝맨에 나오는 티셔츠 2 정나 2012/09/30 2,597
161105 맛있는 부추 전 레시피 알려주세요! 13 부추 전 2012/09/30 3,702
161104 감기인지..지끈지끈 머리 아파요. 두통 2012/09/30 1,851
161103 2일에 에버랜드 어느정도 복잡할까요? 여행최고 2012/09/30 2,134
161102 갤노트가 물에 젖었었는데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듯..ㅜ 4 갤노 2012/09/30 2,147
161101 주위에 성형을 안한 40 표정이 2012/09/30 13,636
161100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고민되네요 6 2012/09/30 3,384
161099 27살, 요리 시작하고싶어요! 10 히어데어 2012/09/30 3,322
161098 제주도 갈려는데요 3 아몬드 2012/09/30 1,981
161097 문제를 꼭 해결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10 ... 2012/09/30 4,298
161096 피자 도우만 어디서 파나요? 4 댓글플리스!.. 2012/09/30 2,911
161095 앞으로는 철도가 유망할듯. 근데 이걸 민영화? 1 ... 2012/09/30 2,075
161094 짜증나는 동서 이해하기 어렵네요 11 하늘이이 2012/09/30 10,096
161093 롯데월드 가실분들은 한번 보세요 2 호이호뤼 2012/09/30 3,172
161092 잠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발목 유난히 아픈거 왜 그럴까요? 4 쑤시는데 2012/09/30 2,405
161091 송편 빚는 쌀가루로 이유식 4 caya 2012/09/30 2,064
161090 고2딸이 영화과를 간다고 17 고2맘 2012/09/30 5,438
161089 기특한 올케 3 시누이 2012/09/30 3,773
161088 요즘 얼굴에 광(?)나는 화장이요 8 구식이라 2012/09/30 5,613
161087 빕스나 애슐리의 누들 샐러드(매운쫄면?) 어케하는걸까요? 12 장금이언니~.. 2012/09/30 10,988
161086 애들은 엄마 머리 따라가나요 40 화가납니다 2012/09/30 12,794
161085 아줌마~센스있게 가져와야지.. 45 .. 2012/09/30 13,721
161084 지방가서 살고싶은데... 2 .... 2012/09/30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