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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제가 통통해야 한다네요..

부끄부끄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2-05-24 00:02:04

사주 얘기 쬐금 민망한데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제가 사주를 보러 철학관에 가면 "살이 쪄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돈이 안들어도고 고민이 생긴단말을 들었어요..

 

얼마전 친지분 중 관상보시는 분이 계신데..

절대 살빼면 안좋으니 통통해야한단 말을 들었어요..

 

몇년전에 제가 힘든일을 격을 당시..

날씬했거든요..

지금은 살이 조금 올랐는데...

다이어트 하려고 맘 먹으려다~

궁금해서 여쭙니다..

 

이런 사주가 있나요??

 

 

IP : 1.249.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5.24 12:04 AM (211.60.xxx.75)

    ㅋ 첨들어봐요

  • 2. idd
    '12.5.24 12:10 AM (58.122.xxx.231)

    사주에서 죽으라면 죽을분이네

  • 3. 넉넉함
    '12.5.24 12:20 AM (68.4.xxx.111)

    그렇게 해석을 해주신거네요.
    그말은 넉넉한 맘으로 살아라는 뜻이죠.

    힘든일 있어도 느긋하게
    누가 어렵게해도 베풀어야 잘 풀린다는 뜻이고요.

    좀 참고 잊고 넘어가면 저절로 풀리는 사주라는 말이고요

    후벼파면 더 일이 꼬인다고나 할까요?
    이런 사주는 살이 좀 찐다면 더 낳다는 말입니다.
    그저 다 잘될거야라고 생각하시면서 사세요.
    먹는것도 까탈부리시지 마시고요. 그말입니다

  • 4. ,,,,
    '12.5.24 9:16 AM (112.72.xxx.159)

    점보러가니 그런소리하던데요
    살이 쪄야 돈이들어오고 좋다고--
    50넘으면 좋다고했는데 이제 접어들었는데 어찌되려나요
    맞기야하겠나요 본인노력여하에따라 달라지는거지요

  • 5. 에이~
    '12.5.24 9:39 AM (183.109.xxx.246)

    그런게 어디있어요~~말도 안되요~

  • 6. 맑은
    '12.5.24 9:45 AM (221.139.xxx.2)

    관상학적으로는 계랸형 얼굴보다는 둥그스름한 형이 복이 많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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