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제가 통통해야 한다네요..

부끄부끄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2-05-24 00:02:04

사주 얘기 쬐금 민망한데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제가 사주를 보러 철학관에 가면 "살이 쪄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돈이 안들어도고 고민이 생긴단말을 들었어요..

 

얼마전 친지분 중 관상보시는 분이 계신데..

절대 살빼면 안좋으니 통통해야한단 말을 들었어요..

 

몇년전에 제가 힘든일을 격을 당시..

날씬했거든요..

지금은 살이 조금 올랐는데...

다이어트 하려고 맘 먹으려다~

궁금해서 여쭙니다..

 

이런 사주가 있나요??

 

 

IP : 1.249.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5.24 12:04 AM (211.60.xxx.75)

    ㅋ 첨들어봐요

  • 2. idd
    '12.5.24 12:10 AM (58.122.xxx.231)

    사주에서 죽으라면 죽을분이네

  • 3. 넉넉함
    '12.5.24 12:20 AM (68.4.xxx.111)

    그렇게 해석을 해주신거네요.
    그말은 넉넉한 맘으로 살아라는 뜻이죠.

    힘든일 있어도 느긋하게
    누가 어렵게해도 베풀어야 잘 풀린다는 뜻이고요.

    좀 참고 잊고 넘어가면 저절로 풀리는 사주라는 말이고요

    후벼파면 더 일이 꼬인다고나 할까요?
    이런 사주는 살이 좀 찐다면 더 낳다는 말입니다.
    그저 다 잘될거야라고 생각하시면서 사세요.
    먹는것도 까탈부리시지 마시고요. 그말입니다

  • 4. ,,,,
    '12.5.24 9:16 AM (112.72.xxx.159)

    점보러가니 그런소리하던데요
    살이 쪄야 돈이들어오고 좋다고--
    50넘으면 좋다고했는데 이제 접어들었는데 어찌되려나요
    맞기야하겠나요 본인노력여하에따라 달라지는거지요

  • 5. 에이~
    '12.5.24 9:39 AM (183.109.xxx.246)

    그런게 어디있어요~~말도 안되요~

  • 6. 맑은
    '12.5.24 9:45 AM (221.139.xxx.2)

    관상학적으로는 계랸형 얼굴보다는 둥그스름한 형이 복이 많다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0 여기는 왜 남자를 부러워하나요? 10 왜남자를 2012/09/25 2,450
158959 아픔이 없다는건 참 좋은거네요.. 1 977 2012/09/25 2,552
158958 글내립니다 35 진짜 2012/09/25 6,985
158957 아이친구찾아 이사 가야할까요? 6 갈까말까 2012/09/25 2,526
158956 (급)아파트내 단지 주차접촉... 5 어찌 해결을.. 2012/09/25 2,403
158955 전국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수가 얼마나 될까요? 4 ,,, 2012/09/25 3,946
158954 19) 눈물이 나네요 41 그냥 2012/09/25 22,185
158953 유치원생 딸아이의 친구관계.. 2 .... 2012/09/25 3,423
158952 상위 3%면 어느 정도인가요? 10 문제집 2012/09/25 5,702
158951 내일 신의 기다려져요 11 최영 2012/09/25 2,451
158950 오랜만에 낯선곳에 버스를 타고 가다 1 ... 2012/09/25 1,752
158949 중고등 맘님들 고액 영어학원 보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잘 하.. 4 초등맘 2012/09/25 2,771
158948 갤3LTE로 82자게보기할때 페이지 잘 넘어가나요? 6 혹시 나만 2012/09/25 1,636
158947 그 옜날 연대 자연계 수석이? 24 허허 2012/09/25 6,256
158946 그네님의 사과가 찜찜한 이유는..... 6 -_- 2012/09/25 2,243
158945 남편이 모기잡는 방법-너무한 거 아닌가요? 62 남편평가! 2012/09/25 15,696
158944 도로주행 두번째 떨어지고... 5 어려워요 2012/09/24 2,337
158943 19) 어린 시절 성적인 트라우마 26 ........ 2012/09/24 16,482
158942 쌀벌레 안 생기는 쌀통이요? 8 도와주세요!.. 2012/09/24 4,839
158941 나이드신분들 위한 운동책 3 운동 2012/09/24 1,440
158940 제가 너무 천박한 거 같아요~~~ㅠㅠ휴 6 돈돈돈 2012/09/24 4,193
158939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가 괴로워요..ㅠ.ㅠ 6 꽃그지 2012/09/24 2,847
158938 아들이 82쿡에 물어보래요..자기를 미워하는 같은반아이에 관해... 7 초5엄마 2012/09/24 2,351
158937 주택 옥상에 변태남이 ......... 3 커피 2012/09/24 3,039
158936 한강변 바로 앞에 있는 압구정 현대1차 4 ... 2012/09/24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