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백화점에서 입어 본 원피스가 잊혀지질 않아요.

흑흑 조회수 : 13,446
작성일 : 2012-05-23 23:30:17

친한 언니가 정장 자켓을 사러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갔어요.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해서 매장에 들어가 자켓 입어보고 같이 입을 나시티도 고르고 하는데

옆에 걸려있는 검정색 원피스를 딱 보는 순간....내 스타일이다 싶었어요.

저는 옷을 살 계획이 전혀 없었지만 한 번 입어나 보자는 생각이 들어

입어봤어요.

입고 나와 거울을 보는 순간....이 옷의 주인은 나다!

매장 직원은 물론이고 같이 간 언니조차도 엉? 네 옷이네!

가격은 47만원인데 30% 세일해서 33만원 정도...

한 이십만원 정도만 했으면 망설임없이 샀을텐데...

유행을 타지 않을 스타일이라 몇 년은 족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벗어 두고 왔는데 집에 와서도 생각나고 잠자리에 누워서도 생각이 나네요.ㅠㅠ

남편한테 얘기하면 사라고 하겠지만  저는 너무나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업...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좀 그래요.

자, 이제 회원님들이 지름신을 불러 주시든지 누름신을 불러 주시든지...

부탁드려요.

(참고: 제 나이 50입니다)

 

IP : 114.200.xxx.21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하나
    '12.5.23 11:33 PM (211.60.xxx.61)

    전 삽니다~~ ㅎ

  • 2. 시골여인
    '12.5.23 11:33 PM (59.19.xxx.144)

    저하고 동갑이신데,,걍 사세요,,까짖거 얼매나 산다고 ㅋ

  • 3.
    '12.5.23 11:35 PM (175.114.xxx.209)

    두루두루 잘 입을 수 있는 게 검은색 원피스이긴 한데요
    원글님 옷장 사정은 원글님이 잘 아시니까요 ^^
    그런 원피스가 없으시다면 이참에 마련하세요.
    결혼식엔 쟈켓이나 스카프로 연출하면 되고
    장례식장에도 입고갈 수 있는 옷이잖아요.

  • 4. ...
    '12.5.23 11:35 PM (118.221.xxx.139)

    아우, 사세요,

  • 5. ..
    '12.5.23 11:37 PM (175.116.xxx.107)

    사세요사세요~저도 연세보고 말씀드립니다.. ㅎㅎ 꼭사세요~

  • 6. 삐끗
    '12.5.23 11:38 PM (121.254.xxx.104)

    그런 옷은 사야합니다. 사는거죠.
    사세요, 언니 !!!!

  • 7. ...
    '12.5.23 11:38 PM (203.226.xxx.48)

    집에와서도 생각나는 옷이면 내꺼 맞네요

  • 8. ㅁㅁㅁ
    '12.5.23 11:43 PM (58.143.xxx.89)

    그정도로 생각나시면 사야되는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나고 눈에 확 들어오는 옷이 더 오래 입고 잘입더라구요.
    적당히 괜찮은건 몇번 안입지만 비싸든 안비싸든 누워서 생각날정도인 옷은 본전을 뽑고도 남을정도로 입어요..
    절대 사는거 추천이요!!!

  • 9. 깍쟁이
    '12.5.23 11:43 PM (125.142.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원피스. 참 좋아하는데. 사세요. 인생 별거 있나요? 근데.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 궁금하네요

  • 10. ㅋㅋㅋ
    '12.5.23 11:45 PM (114.200.xxx.211)

    우째...말리는 분이 한 명도 없네요.
    그럼 여러분이 부추기셨으니 내일 백화점 문 여는 시간에
    달려갑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ㅋㅋ 넘 웃겨요. 맞아요. 오십 넘어 적금 넣는 사람 바보라고 하데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 어디 백화점인가요?
    '12.5.23 11:48 PM (211.55.xxx.43)

    브랜드 명은 뭔가요? 폭풍 검색 들어가게

  • 12. 반대
    '12.5.23 11:49 PM (36.39.xxx.65)

    돈때문에 살까 말까 갈등될 때는, 안사는 게 맞아요

    아무리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해도..
    지른 후에 개운함 보다 찝찝함만 남죠..

  • 13. 이어서
    '12.5.23 11:51 PM (36.39.xxx.65)

    여유 되시는 데, 단지 전업이라서 미안한 마음에 못 사는 거라면

    사세요!! 기분 전환도 되고, 집안일에 지친 원글님을 위한 선물이 될거에요

  • 14. www
    '12.5.23 11:53 PM (211.246.xxx.6)

    브랜드 좀 알려주세여~~~~

  • 15. 사세욧
    '12.5.23 11:54 PM (118.44.xxx.229)

    사세요에 한표더..
    맘에 드는 옷이 주는 행복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 16. ㅇㅇ
    '12.5.23 11:58 PM (110.14.xxx.78)

    사다가 그냥 걸어놓고 보기만 한이 있어도 사세요.
    저는 49세.
    사는데 한 표 더합니다.

  • 17. 사세요
    '12.5.24 12:07 AM (122.37.xxx.113)

    300 아니고 30인데... 예쁘게 입으세용~~~

  • 18. 사세요
    '12.5.24 12:09 AM (112.153.xxx.36)

    그 정도면 사셔야 합니다.

  • 19. .....
    '12.5.24 12:15 AM (121.138.xxx.42)

    아 부러워요..
    나이드니 옷을 봐도 엄청 썩 맘에 드는게 잘 안보이더라구요.
    맘에 들면 가격이 넘사벽이고..
    그런데 그가격에 엄청 맘에 든다면 저도 사겠어요..
    힘내시고 달려가시라고~~~!!!!

  • 20. 패랭이꽃
    '12.5.24 12:26 AM (186.136.xxx.153)

    마음에 드는 옷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돈 더 준다고 해도 내 스타일 옷이 늘 오는게 아니더라고요.
    기회는 늘 오지 않으니 그냥 지르세요.

  • 21. 아니요!
    '12.5.24 1:58 AM (92.75.xxx.196)

    살까 말까 갈등될 때는, 안사는 게 맞아요

    22222222222

    새똥님 어디 가셨지-.-;;

  • 22. 연세가 그 정도라시면
    '12.5.24 4:20 AM (188.22.xxx.143)

    전 삽니다
    남은 인생 즐길래요
    사실 그 연세에 마음에 딱 맞는 옷 찾기 힘들어요
    사세요

  • 23. 삼일만
    '12.5.24 5:58 AM (210.206.xxx.44)

    삼일만 계셔보세요~~~~~
    삼일후에도 생각나면 사세요^^*

  • 24. jk
    '12.5.24 7:04 AM (115.138.xxx.67)

    그렇게 눈에 아른거리면 사야죠.... 뭐....

    30 이면 그동네에서 별로 비싸지도 않네효.......

    20센티정도되는 아무런 장식도 없는 반바지가 299,000 붙어있는거 봤음....
    걍 시장통에 굴러다니는거랑 아무런 차이가 없었음.. 정말 장식 하나도 없었다능...

  • 25. 옷감이 고급이라면
    '12.5.24 8:49 AM (118.91.xxx.85)

    오래도록 입어도 질리지 않으니까 사셔도 될것 같아요.

  • 26. 유지니맘
    '12.5.24 9:08 AM (203.226.xxx.154)

    원피스가 어울릴수 있다면 저도 당장 뛰어가겠다는 ㅜㅜ
    참고로 원피스를 입어본 기억이 십수년 전도 더되는 ;;
    가세요
    사세요
    그리고 뽕빼게 입으셔요
    전 ㅜ운동갑니다

  • 27. 옷빨
    '12.5.24 10:12 AM (112.217.xxx.67)

    꼭~ 사서 입으세요.
    남편분께 절대 미안할 필요없을 것 같아요.
    어떤 옷인지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 28. 꼭, 부탁드려요!!!
    '12.5.24 10:36 AM (113.131.xxx.84)

    그 원피스 입어보고 싶어요.
    백화점, 브랜드..좀 알려 주세요.
    꼭요~!!!

  • 29. 쉰훌쩍
    '12.5.24 10:42 AM (118.34.xxx.15)

    저는 "이새"라는 매장옷을 좋아합니다.

    근데 세일을 절대 안해요 한벌을 큰맘먹고 50만원

    넘게 주고 사서 2년 되었는데 입을때마다 찬사를 듣습니다.

    옷이 잘 어울린다고... 맘에 드는옷 큰돈 주고 사입으실 자격 충분합니다.....

  • 30. ............
    '12.5.24 10:50 AM (112.151.xxx.134)

    50이면 무조건 사세요.
    50에 33만원으로 자기 옷이란 확신들고 사고 싶어서
    잠까지 안오는 옷.....만나기 쉽지 않아요.

  • 31. 인터넷
    '12.5.24 11:07 AM (175.208.xxx.165)

    검색해보세요. 일단 착용해보셨으니 싼가격으로만 사면 되는거죠?
    한달쯤 있으면 반값할인할겁니다.
    저는 지고트에서 68만원짜리 입어보고 아른거려서 끙끙 거렸는데 결국 못샀어요.
    근데 다음해 이월상품으로 아주 싼가격에 건졌답니다.
    뭐..저는 1년이나 기다렸지만.
    님은 지금 인터넷 검색만 해도 10%이상은 싸게 건질수 있을거예요

  • 32. ...
    '12.5.24 11:36 AM (116.120.xxx.144)

    사세요~ 아이들 이제껏 키우고 살림한게 어딘데 미안해하세나요~~
    그리고 앞으로 예쁘게 입으면 본전 뽑아요 ^^

  • 33. //
    '12.5.24 11:51 AM (183.98.xxx.216)

    백화점 인터넷몰에서 검색해 보고 있으면 인터넷에서 구입하세요.
    동일한 옷 백화점에서 보내 주고 몇만원이라도 더 싸고 쿠폰도 쓸 수 있어요.

  • 34.
    '12.5.24 12:06 PM (121.100.xxx.136)

    유행안타는옷이면 최대 십년은 뽕뽑아요. 봄가을에는 가디건, 자켓과 여름에는 단품으로,,, 사세요

  • 35. 솔직히
    '12.5.24 12:16 PM (180.226.xxx.251)

    50에 어울리는 내 옷 만나기 힘들어요..
    땡빚을 내더라도 사야 함..

  • 36. ㅎㅎㅎ
    '12.5.24 12: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정말이지 잠이 안오게 이쁜옷은 흔한게 아니라서 지른것에 한표 던집니다.

  • 37. ㅡㅡ
    '12.5.24 12:57 PM (125.133.xxx.197)

    사셔요.
    옷 입고 백화점 쇼핑할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겠어요.
    60대가 되면 눈이 어른거려서 백화점에 오래 못 있어요.

  • 38. 에긍
    '12.5.24 1:06 PM (203.234.xxx.232)

    저도 옷 사야되는데 입어 보는게 귀찮아서 ....근데 좀 있으면 여름 정기세일 하지 않나요 ?

  • 39. 오십이면
    '12.5.24 1:19 PM (121.147.xxx.151)

    무조건 사세요.

    그 나이 지나면 정말 맘에 드는 옷 골라 입기 너무 힘들어요.

    육십이 되니 맘껏 살 돈은 있어도 쇼핑하기도 귀찮고

    가장 핵심은 내 취향 내 맘에 내 스타일에 꼭 맞는 옷을

    고르기가 쉽지않다는 거에요.

  • 40. 제이
    '12.5.24 1:28 PM (211.177.xxx.216)

    벌써 날이 샜고 오후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원피스 사셨지요? 아유.부러워요.
    근데 후기 올리셔야죠.

  • 41. ...
    '12.5.24 1:29 PM (110.14.xxx.164)

    다시 가서 보시고요 그래도 같은마음이면 사세요
    고가 물건은 세번은 보고 사는게 좋아요
    나이들어서 제대로 된옷 하나쯤은 있어야 모임때 좋아요
    사실 맘에 딱 드는거 찾기도 어렵거든요
    저도 오래 입으려고 하나 샀어요 ㅎㅎ

  • 42. 라플란드
    '12.5.24 1:32 PM (183.106.xxx.48)

    그렇게 딱맘에들고 눈에차는옷...만나기 쉽지않아요
    그런옷은 사놓고...수년동안 잘입게됩니다..입을때마다 행복하실거에요
    사셨길 바랍니다..
    300만원이라면 모르겠으나...33만원이고..50대이시면 사셔도 되어요~~

  • 43. ..
    '12.5.24 1:46 PM (118.33.xxx.104)

    얼른 가셔서 사쎄요!!

  • 44. 그린 티
    '12.5.24 1:54 PM (220.86.xxx.221)

    큰 부담이 아니라면 꼭 사세요에 한 표, 나이 들어서 자신한테 딱 자기 옷인거 찾아내기 힘든데...지금 아니면 언제 입으시겠어요.

  • 45. 지름신
    '12.5.24 2:48 PM (220.124.xxx.131)

    지름신 누르는 방법 있습니다.
    링크 걸어보세요. 사지말라는 댓글 주르륵 달릴걸요?

  • 46. 어디 브랜드 어떤건지
    '12.5.24 3:15 PM (163.152.xxx.46)

    심히 궁금하옵나이다..

  • 47. 사셔요.
    '12.5.24 4:01 PM (121.134.xxx.103)

    사세요...꼭

  • 48. ...
    '12.5.24 4:10 PM (1.247.xxx.193)

    지금쯤 샀을듯 하네요

  • 49. 사아죠^^
    '12.5.24 4:37 PM (175.196.xxx.53)

    어떤 원피스인지 궁금하네요..

  • 50. 궁금해요
    '12.5.24 5:01 PM (203.234.xxx.100)

    보통 그런 경우 인터넷몰에서 더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화점 인터넷몰요^^

    한번 검색해 보고 가셨기를...

  • 51. 말리고 싶어요
    '12.5.24 5:17 PM (58.151.xxx.55)

    옷은 그냥 사도 아깝지 않다는 느낌일 때가 좋은 거 같아요. 살까 말까, 가격이 부담이 되어 그런 고민을 한다면 안사도 돼요. 이 세상에 예쁜 옷이 많다는 게 지금은 믿기지 않겠지만요. 사서 바로 후회될 수도 있고 사놓고 조금 후 후회될 수도 있지만, 사서 너무 잘 입는다해도 벌써 가격 가지고 고민할 정도면 그 돈이 님 생활에서 그리 우스운 돈은 아닐 거거든요.

  • 52. 나우루
    '12.5.24 5:29 PM (210.95.xxx.35)

    저도 아무리 비싸도. 내옷이다 싶으면 사요. ^^
    그런옷 만나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오히려 음 괜찮네~ 가격도 괜찮고. 하는것들은 몇번입고 안입게되는데.
    비싼거사더라도
    이건 내옷이야. 우와~~!!! 싶었떤거는. 사오년 잘입게 되드라구요~~~ ^^

  • 53. 뱅그리
    '12.5.24 6:24 PM (122.34.xxx.184)

    꼭 사셨으면 해요.
    살려고 마음 먹고 쇼핑 가면 마땅한 옷이 안 보이더라구요.

  • 54. 헉!!!!
    '12.5.24 9:22 PM (114.200.xxx.211)

    저 원글이....지금 들어왔어요.
    대문에 걸리다니!!! 이걸 가문의 영광이라 해야 하나요
    이런 글로 걸려서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요.
    결론은 오늘은 못 샀어요.
    오전에 중국어 수업이 있어서 그걸 끝내고 가려고 했는데 곧이어 친구들의 호출에 ㅠㅠ
    아예 현금을 갖고 갔었어요. 카드로 사면 살 때도 그렇고 청구서 날아왔을 때도 좀 그래서...
    하여튼 사려는 맘엔 변함이 없어요 ^^
    저도 인터넷에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어요.
    브랜드가 잉어..(ing-a)구요 검정색의 심플하면서도 너무 단순하지만은 않은...
    66을 입어봤는데 정말 꼭 맞춘 옷 같았어요.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으니 링크도 못 걸겠고...
    나중에 사와서 입고 사진 찍어 올려볼까요^^;

  • 55. ...
    '12.5.24 9:39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지금 신문보다 알게되었는데 롯데백화점에서 원피스대전한다고하네요~~

  • 56. 행복한요즘
    '12.5.24 9:55 PM (180.229.xxx.165)

    젊은 분이면 그냥 다시가서 보면 안 사고 싶을꺼예요. 했는데. 50이시라니~ 사세요~ 이모~ ^^

    충분히 사셔도 가능한 나이~^^

    중국어 수업도 있으시댔는데..그거 입고 중국어 수업 가시면 되겠네요...아우~ 멋지다~^^

  • 57. 사세요~
    '12.5.24 10:05 PM (222.233.xxx.45)

    사서 착샷 올려주세요~ *^^* 맘에 맞는 옷 찾으신 거 축하드려요!

  • 58. 이번주토욜부터
    '12.5.24 11:57 PM (222.106.xxx.39)

    롯데에서 원피스 대전한다는데 좀 기다려보세요..신문에서 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12 스맛폰에서 아들이 게임아이템을 구매했는데 환불 안 되겟죠?ㅠㅠ 1 ㅠㅠ 2012/05/24 683
110411 저희 시어머니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걱정해야 할까요? 7 이를어쩌나 2012/05/24 2,128
110410 저렴하면서 괜찮은 베개솜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2/05/24 2,155
110409 쎈보다 쉬운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9 수학공부 2012/05/24 2,233
110408 40 중반 되고나니..30대가 제일 힘들어요 9 ... 2012/05/24 2,585
110407 다른사람들이 칭찬 하는 말 다 믿으세요? 7 칭찬 2012/05/24 1,356
110406 떡볶이의 감초 야끼만두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3 독수리오남매.. 2012/05/24 3,110
110405 이것만으로도 영어 문장이 되나요? 1 999 2012/05/24 569
110404 돌출입은 교정으로 치료가 안되나요? 13 치과 2012/05/24 3,694
110403 광장시장 녹두전 5 .. 2012/05/24 2,812
110402 사소한 거지만 신경 거슬리는 남편의 행동 14 이상함 2012/05/24 2,586
110401 5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24 462
110400 한겨레 광고 감동이었어요... 6 kiki 2012/05/24 1,467
110399 은행이 몇시부터 영업하나요? 2 궁금 2012/05/24 1,035
110398 동물해부에 관한 책 있을까요? 2 초3 2012/05/24 629
110397 아이패드에 ppt파일 넣었는데 어디있을까요?(아이튠즈) 1 어려워 2012/05/24 976
110396 전 종아리가 굵기만 한 줄 알았어요. 11 흑흑...... 2012/05/24 3,826
110395 오늘 전업얘기가 이슈네요. 우리집은 남편이 전업. 3 전업이고싶다.. 2012/05/24 1,711
110394 에어컨?냉난방기? sarah 2012/05/24 658
110393 임신중인데 몸무게가 늘지않아요.. 문제일까요? 8 pori 2012/05/24 3,950
110392 이런 전업주부도 있어요 36 다양한 사람.. 2012/05/24 11,003
110391 맞벌이 vs 전업? 28 예민한주제?.. 2012/05/24 3,166
110390 의료실비보험청구시 의보안되는진료비는? 2 목요일 2012/05/24 987
110389 전업인데 남편 집안일 시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 2012/05/24 3,371
110388 ABC마트 모든 신발이 3만9천원???? 2 .... 2012/05/24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