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출첵해요!

올리브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2-05-23 23:06:22

덴마크 다이어트 2주 마치고 보식 3일째입니다.

 

아침 현미죽 김국 두부김치 오이 1/2

점심 현밎죽 김국 두부김치 고추 2개

저녁 현미죽 반그릇 닭가슴살 구이 다시마 초장

 

10시 넘으니까.. 배고프네요..ㅠㅠ

 

모두들 화이팅해서~ 우리 화려한 여름을 맞이해보아요^^

IP : 112.151.xxx.1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11:21 PM (115.136.xxx.195)

    외식이있어서 오늘 다이어트는 ㅠㅠ

    아침, 밥두수저정도 카레, 그리고 파이조금
    점심 부폐 ㅠㅠ
    저녁, 파이조금
    오늘은 망했네요.
    대신 운동을 좀 했습니다.

  • 2. 오십키로
    '12.5.23 11:41 PM (183.96.xxx.17)

    56.1 → 56.3 → 56.1 → 55.8 → 55.4 → 55..1 → 55.4 → 55.7 → 55.3 → 55.2

    어젯밤 리플 달아논 다음에 폭풍 음주에 디저트까지 먹엇네요.
    그래도 운동 어제 세시간햇던게 주효햇던지 몸무게는 늘지않았어요.

    집에돌아온 시간까지 총 흠입량 1360칼로리

    오늘 출퇴근시간 이용해서 두시간 걷고, 밤에 ㅍ,ㄹ라테스 한시간 하고, 배고픔을 못이겨 지금 불고기에 마늘쫑 매운볶음에 맥주마시고있네요.

    내일아침이 두렵지만, 그래도 다 먹고살자고하는 짓인데.. 라며.. 변명을~

    그래도 깐건 다 먹으려합니다.

  • 3. 행운목
    '12.5.24 4:16 AM (211.214.xxx.18)

    아침 : 블랙커피 + 유산균 요구르트
    컵라면

    점심 : 돼지고기 삶은거 200g

    저녁 : 잔치국수 국물까지...



    다이어트 한다고 말 할 수도 없이 뭔가 전 잘못하고 있는 느낌이 ㅜㅜㅜㅜㅜㅜㅜ

  • 4. 66
    '12.5.24 7:31 AM (59.7.xxx.28)

    아침.. 밥반공기
    점심.. 참치김치볶음밥 한공기
    저녁.. 라면에 공기밥
    야채스프마시고 믹스커피 두잔마시고.. 이게무슨 다이어트야

  • 5. 실미도 다이어터
    '12.5.24 9:10 AM (101.235.xxx.34)

    제목에 날짜가 없어서 글이 안 올라온 줄 알았어요ㅠㅠ 늦게나마 동참해봅니다.

    아침 : 라떼, 잡채고로케, 사과
    늦은 점심 : 까르보나라 1/3 접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녁 : 밴여사님 야채수프, 오렌지, 아몬드

    집에 심란한 일 있어서 잘 안 먹었더니 900칼로리 정도네요. 좋다고 해야 되나ㅠㅠ

  • 6.
    '12.5.24 9:41 AM (61.84.xxx.151)

    저는 운동으로 다이어트 했는데 몇일째 별로 효과가 없어요. 오히려 운동하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찌는 기분이네요. 운동은 빌리부트 했는데 예전에는 효과를 많이 봤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님 많이 먹어서 그런지 효과가 별로네요.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 7. 이소라다이어트
    '12.5.24 10:21 AM (112.217.xxx.67)

    저녁 좀 줄이고 이소라다이어트 1탄 1주일 정도 하고 있어요.
    몸이 가벼워진 느낌 들어요.
    이소라 1탄 무지 심하게 힘들지 않고 땀 나면서 좋은 것 같아요.
    별로 질리지도 않고 정석 같아요.

    그리고 정말 과자는 금물이더라구요.
    제 아는 동생이 절대 군것질하지 않는 아이였어요.
    원래 입이 무지 짧아요.
    애 둘 낳고도 키가 크고 늘씬한데다 군살이 없어요.
    그런데 최근 일할 때 배가 고파 매일 하나씩 하나씩 과자를 챙겨 먹었더니 요즘 배가 나온다며 자신도 깜짝 놀라더군요.
    이렇게 배가 나와 본 적은 처음이라며...
    역시 군것질은 절대 절대 참고 참아 습관으로 만들어 탄수화물은 먹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 8. 49kg-2
    '12.5.24 10:26 AM (118.34.xxx.86)

    아이가 수두가 시어머님이 오셨어요.. 다여트 할 기분이 아녀요..ㅠㅠ
    그래도 어찌됐든 식사 일기는 적네요..

    5/23
    아침:오이2 단호박 1/2통 오븐에 구은거, 우유+바나나+산딸기 쉐이크, 만쥬 엄지손가락만한거 1개
    점심: 단호박 1/4통 오븐에 구은거,우유+바나나+산딸기 쉐이크, 만쥬 엄지손가락만한거 1개
    저녁:비빔국수, 아몬드 20알, 하귤(스위티만한거) 1/2개

    아침에, 홍삼+식이섬유

    바지를 입어본다고 했잖우..
    아침에 화장실도 갔다 와서 약간의 기대를 했지요..
    근데, 입을때 그 느낌.. 여전해요.. --;;
    그래도 배가 쏙 들어가서 단추부분이 들뜨지 않아요.. 지금은 -자 ㅎㅎ
    (이게 성과인지..으쓱 으쓱..)
    키로수는 1주일에 한번 잰다고 했는데, 이번주는 운동을 한번도 가지 않았군요..
    생리다, 피임기구 삽입에,, 애는 수두로 집에서 놀고 있고,, 시엄니 계시니 스트래스 빵빵..
    시간은 오히려 더 여유로운데, 뭐든지 하기가 싫어지네요.. (다여트 부작용 같아요)

  • 9. 목표47KG
    '12.5.24 10:34 AM (218.145.xxx.51)

    웨에 음님.. 저도 식단조절하고 운동 꾸준히 해도 체중은 정체....
    자게에서 다이어트로 검색해서 읽다보니.. 몸이 저항(?)한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지금 그런 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5/23일
    아침... 카레밥2/3 접시, 김치....336칼로리
    점심.. 밥1공기, 김치찌개 건더기, 상추, 쑥갓, 양념장
    간식..녹차2잔, 블랙커피1잔, 포카리스웨트1잔, 쵸코파이1개(155K)
    저녁.. 식빵2장, 이게버터가 아니라니 못믿어 오일버터, 딸기쨈, 삶은계란2개, 상추,쑥갓

    운동...웨이트50분, 6.0걷기 40분

    초코파이 이젠 안녕...
    먹고 나서 검색해보니.. 미국소가 원료인 마시멜로...

    저는
    3개월간 5.5KG 감량이 목표인데... 한달 반 지난 지금 2KG 정도 감량했어요.
    지금은 저울 수치가 꼼짝도 안해서 씨름중 이지만요...ㅎㅎ...

    힘내세요 여러분!!

  • 10. 암벽근육녀
    '12.5.24 11:43 AM (1.240.xxx.2)

    저도 계속 다이어트 하고 있었는데 출첵을 못했네요
    10시 땡하면 들어와야지 하면서도 9시쯤 기웃하다 일하느라 못왔어요
    그래도 계속 했어요^^
    체중은 1~2킬로 빠졌다 지금 생리가 시작되어서 죄다 쪄버렸네요ㅠㅠ
    만화 다이어터 열심히 구독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우고 있어요.

    이번주 월화 이틀을 밤샘했더니 몸이 망가져서 살도 찌고 찌뿌드한게 영 안좋네요ㅠ
    오늘 저녁엔 술약속까지 있으니 내일부터(아, 이 말ㅠㅠ) 다시 시작하렵니다.
    그 좋은 암벽타러도 못가고 엉엉

  • 11. 보험몰
    '17.2.3 6:4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780 층간소음..지혜를 구합니다. 21 지혜롭게 풀.. 2012/05/31 3,523
113779 레고 조각이 없어졌어요 6 초2 아들 2012/05/31 1,222
113778 매실엑기스 디네마 2012/05/31 780
113777 현기차 녹셔리의 비밀 4 인정사정없는.. 2012/05/31 1,397
113776 기독교미술 특강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수필가 2012/05/31 543
113775 농협보이스피싱 문자 열받아요 ㅠㅠ 5 고고씽랄라 2012/05/31 2,039
113774 돌쟁이 고무줄 바지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5 둘맘 2012/05/31 811
113773 시어머님이 맡긴돈 도로 드릴때.. 25 이오 2012/05/31 3,550
113772 "국가부채 774조, 공기업 부채 합하면 1,255조&.. 6 샬랄라 2012/05/31 801
113771 괌pic 다녀오신분들 어떠셨어요? 10 여행 2012/05/31 4,189
113770 컴터 바탕화면서 임시 메모 띄우는 거 9 유용했던 정.. 2012/05/31 1,492
113769 서울시, 잡상인 용어 퇴출…시민고객→시민님 2 샬랄라 2012/05/31 903
113768 직장 퇴사후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10 직딩 2012/05/31 3,450
113767 이런 아이랑 친구 관계 어찌 생각하세요? 1 초등1 2012/05/31 1,046
113766 포괄수가제요.. .. 2012/05/31 722
113765 새가슴... 아이패드 배달 왔는데 못 뜯어보고 있어요.. 12 ... 2012/05/31 2,062
113764 들어가세요~ 라는 말 6 ㅡ.ㅡ 2012/05/31 1,849
113763 제발 좀 가르쳐주세요 1 ㅜㅜ 2012/05/31 705
113762 더킹 안하니까 진짜 섭섭하네요... 9 000 2012/05/31 1,314
113761 활액막염이라는데요... 2 병원문의 2012/05/31 1,005
113760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11 향기 2012/05/31 1,799
113759 남편한테ㅡ점심 메뉴를 고르라했어요. 7 으아니 2012/05/31 1,684
113758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286
113757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347
113756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