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포크아트,꽃꽂이,전통자수
다 배우고 있어요
해외생활 10년에 한 맺힌 것 처럼 다 배우고 있어요
한 가지만 잘 해야 되는데..여러개를
돈도 돈이지만...벼루고 배워요
근데 무슨 중독도 아니고
눈에 뵈는 건 다 배우고 싶으니
이거 병이 아닌지..뭐..정서불안?
몸도 피곤하고..친구가..너 전시회해라..그러네요
그럴 실력두 아니지만...
너무 여러개를 건드리는 저는 46살
아직도 소꿉놀이 하고 싶은 애인가요?
오늘은 펠트공예가 너무 이뻐 인터넷 검색을 미친듯 했네요
이거 병인가요...유아기적 욕구 불만인가?
비누공예도 하고 싶고...시간이 없네요..돈두 그렇고
뭔 욕심에 이리 설레발 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