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다 일복? 팔자썬?분 있을까요?

종결자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2-05-23 19:59:02
전업되고 싶다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그저 나한테는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꿈꿔보지 못한 직업이지요..

대학졸업하고 한달 이상 쉬어본적이 없어요.
일복이 많은지 바로 바로 취업이 되었고요

출산 전날까지 일 했고.

출산 휴가 큰애 둘째 각각 3주. 4주 쉬어본게 전부에요
이정도면 제가 종결자죠

아는분이 저보고 팔자가 쎄서 그렇다네요
IP : 211.60.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8:05 PM (112.154.xxx.59)

    그냥 일복이 많으신거지, 팔자가 쎄다고말하긴 그렇네요

  • 2. ....
    '12.5.23 8:12 PM (211.234.xxx.39)

    원글님은 그래도 돈버는일복이 많은거죠
    돈도 안버는데 일복많은건 어쩔까요

  • 3. 요즘세대엔
    '12.5.23 8:37 PM (180.65.xxx.50)

    안맞는 말인듯해요 팔자세다는게요 일하는게 당연한 추세인걸요. .

  • 4. 원글
    '12.5.23 8:42 PM (211.60.xxx.12)

    예 어려서 사주를 보면 평생 일하는 사주라고 조선시대 태어났음 남편 먹여살리는 팔자라고 하네요. 주막 주모로 살지 않았을까? 해요.

    귀신같이 바로 일자리가 생기네요

  • 5.
    '12.5.23 9:32 PM (182.219.xxx.65)

    좋으시네요 ^^
    요새 일자리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죵~
    전 졸업하고 일주일이상 쉬어본적 없이 쭉쭉 일하고 있네요..ㅎㅎ
    근데 일하는게 재밌어서 쉬고싶진 않아요;

  • 6. ..
    '12.5.23 9:45 PM (115.41.xxx.10)

    능력 있으시단 증거죠. 부럽네요.

  • 7. 머...
    '12.5.23 10:01 PM (1.216.xxx.4)

    엇비슷한 패턴에 나이 서른 중반까지 밤샘하며 일하는 사람 여기도 하나 있습니다.
    다음생엔 정말...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ㅠㅠ

  • 8. 저,,
    '12.5.24 10:49 AM (120.29.xxx.246)

    저도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이 되서 일하다가, 지금 남편따라 외국에 나와있는데 외국나오기 전날까지 출근했구요;
    여기서도 2달만에 취직이되어서(그 2달간은 집구하느라 호텔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사하자마자 출근한셈)
    일 시작했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다 옮기는 곳에서는 당장 시작해야 된다그러고, 원래 일하던 곳에서는 1달 기한을 달라그래서 이래 저래 안맞길래 그럼 그냥 전업을 즐겨볼까 하던참에 어제 전화가 왔네요. 1달 기한 준다고 ㅠ.ㅠ
    지금 하던일에서 바로 또 옮기게 생겼습니다. 근데 제 성격상 집에서 쉬지도 못할 것 같아요 ㅠ.ㅠ 뭔가 또 일을 만들겠죠. 화단을 만든다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69 제주의 아침 우유 배달 아세요? 게으른천재 2012/06/16 3,657
119168 마다가스카와 맨인블랙중 뭐가 더 재미날까요? 10 4학년남자아.. 2012/06/16 2,315
119167 거위털파카 물삘래 하시나요??드라이 맡겨야 되니요 8 바보보봅 2012/06/16 3,469
119166 어머니 안경 선물하고 싶은데 팁 부탁드려요 ^^ 4 행복스마일 2012/06/16 1,570
119165 얼마나 더 있어야 임신이 될까요... 10 ..... 2012/06/16 2,565
119164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쪼꼬파이 2012/06/16 1,706
119163 우리애가 탄 버스가 접촉사고가 났다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엄마 2012/06/16 1,737
119162 아파트 재산권 지키는법 1 동대표 2012/06/16 2,180
119161 * 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 1 숨은 사랑 2012/06/16 2,089
119160 리터니 롸이딩 딕테이션 3 1234 2012/06/16 1,876
119159 개복숭아 담을때요...씻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 효소담자 2012/06/16 8,820
119158 아파트 꼭대기층 사시는 것 어때요? 9 긴급 2012/06/16 4,158
119157 믹서기뚜껑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2 ...ㅓ. 2012/06/16 2,429
119156 김성령, 염정아, 키크면 목소리도 좋은가봐요 10 미스코리아 2012/06/16 5,517
119155 아놔 카카오스토리가 안되요ㅠㅠ 제발 답글좀 9 미소 2012/06/16 10,783
119154 매실 담을떄 유리병이냐 생수통이냐 의문인게요 6 매실 2012/06/16 2,673
119153 노산 9 에구 2012/06/16 2,367
119152 스캔우드 나무주걱 샀는데 삶아도 되나요? 3 소독을어떻게.. 2012/06/16 2,885
119151 남편 바람피나 몰래 녹음한것도 죄가 되나요? 2 호박덩쿨 2012/06/16 3,527
119150 한국에서 애국가 갖고 강요 하는건 꼴깝 19 애국가? 2012/06/16 2,749
119149 남편 식습관 때문에 속상해요 3 미도리 2012/06/16 2,861
119148 양파를 60키로씩 주문해서 먹기도 하나요...? 12 양파 2012/06/16 4,546
119147 아이두 아이두에서 지안이랑 친구랑 나오는 풀밭 공원 어디인가요 .. 2 ... 2012/06/16 1,780
119146 JTN 멤버쉽(유명 가수 콘서트 초대) 아시는 분 4 괜찮을까요?.. 2012/06/16 3,154
119145 저도어제 헬스하면서 먹거리X파일 봤는데요.. 4 ddd 2012/06/16 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