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일복? 팔자썬?분 있을까요?
작성일 : 2012-05-23 19:59:02
1272691
전업되고 싶다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그저 나한테는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꿈꿔보지 못한 직업이지요..
대학졸업하고 한달 이상 쉬어본적이 없어요.
일복이 많은지 바로 바로 취업이 되었고요
출산 전날까지 일 했고.
출산 휴가 큰애 둘째 각각 3주. 4주 쉬어본게 전부에요
이정도면 제가 종결자죠
아는분이 저보고 팔자가 쎄서 그렇다네요
IP : 211.60.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23 8:05 PM
(112.154.xxx.59)
그냥 일복이 많으신거지, 팔자가 쎄다고말하긴 그렇네요
2. ....
'12.5.23 8:12 PM
(211.234.xxx.39)
원글님은 그래도 돈버는일복이 많은거죠
돈도 안버는데 일복많은건 어쩔까요
3. 요즘세대엔
'12.5.23 8:37 PM
(180.65.xxx.50)
안맞는 말인듯해요 팔자세다는게요 일하는게 당연한 추세인걸요. .
4. 원글
'12.5.23 8:42 PM
(211.60.xxx.12)
예 어려서 사주를 보면 평생 일하는 사주라고 조선시대 태어났음 남편 먹여살리는 팔자라고 하네요. 주막 주모로 살지 않았을까? 해요.
귀신같이 바로 일자리가 생기네요
5. ㅋ
'12.5.23 9:32 PM
(182.219.xxx.65)
좋으시네요 ^^
요새 일자리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죵~
전 졸업하고 일주일이상 쉬어본적 없이 쭉쭉 일하고 있네요..ㅎㅎ
근데 일하는게 재밌어서 쉬고싶진 않아요;
6. ..
'12.5.23 9:45 PM
(115.41.xxx.10)
능력 있으시단 증거죠. 부럽네요.
7. 머...
'12.5.23 10:01 PM
(1.216.xxx.4)
엇비슷한 패턴에 나이 서른 중반까지 밤샘하며 일하는 사람 여기도 하나 있습니다.
다음생엔 정말...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ㅠㅠ
8. 저,,
'12.5.24 10:49 AM
(120.29.xxx.246)
저도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이 되서 일하다가, 지금 남편따라 외국에 나와있는데 외국나오기 전날까지 출근했구요;
여기서도 2달만에 취직이되어서(그 2달간은 집구하느라 호텔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사하자마자 출근한셈)
일 시작했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다 옮기는 곳에서는 당장 시작해야 된다그러고, 원래 일하던 곳에서는 1달 기한을 달라그래서 이래 저래 안맞길래 그럼 그냥 전업을 즐겨볼까 하던참에 어제 전화가 왔네요. 1달 기한 준다고 ㅠ.ㅠ
지금 하던일에서 바로 또 옮기게 생겼습니다. 근데 제 성격상 집에서 쉬지도 못할 것 같아요 ㅠ.ㅠ 뭔가 또 일을 만들겠죠. 화단을 만든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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