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는 뱃속에 있구요.
첫째는 영어 유치원다니고 한학기별로 내는돈 120 과 한달에 내는돈 100만원조금 넘게 쓰고 에프터는 동사무소에서하는 프로그램 이용하는데 3달에 20만원정도에요. 이외 하는거 없구요.
둘째는 내년에 기관에 보낼 생각인데... 지금은 문화센타랑 음악수업 이렇게 두개하는데 한달에 15만원정도 들어요.
교육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은 한정적인데...
이제 둘이 나누고 또 더 있다가는 셋이 나누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첫애를 일반유치원 (여기는 일반 유치원도 비싸요... 흑 70만원정도해요.) 으로 돌리고
둘째를 놀이학교같이 케어 잘되는곳으로 보낼지...
아님 첫애를 계속 영유에 보내고 둘째를 일반 어린이 집에 보내야하는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큰애가 좀 예민한 스타일이라 케어 잘되는곳으로 찾다보니 놀이학교다니다 영유로 간거구요.
영어를 꼭 어릴때 해야한다 이런건 없어요. 주변 엄마들에비해 사교육은 관심도 없구요.
그냥 원에 갔다와서 저랑 놀기 위주에요.
어짜피 내후년이면 큰애는 초등학교에 갈테니 일년 생활비 줄여서 둘다 케어 잘되는곳으로 보내야할지...
주변에서는 초등가면 돈 더든다고... -.- 무서워요...
보통 큰애 위주로 투자?를 많이 하시나요?
뭐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아이 여럿있는 집은 보통 어떤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