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 어떻게 깨끗하게 빠세요?

상쾌하게 빨기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2-05-23 19:10:24

이불 생각하면 머리가 지근..

세탁기로 간편히 빨고는 있어요.

근데..아시다시피 마르고 난 뒤 이불 보면 세제 찌꺼기 같은 먼지 뭉치가 점점이..

털고 테이프로 찍어내고 해서 제거하는게 또 힘드네요.

그렇다고 욕조에 넣고 밟는 것은 더 힘들어 엄두도 못 내겠구요.

세탁방은 어떤가요?

유연제를 안 넣어줘서 정전기가 장난 아니라던데..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5.23 7:13 PM (125.142.xxx.78)

    저는 통돌이 세탁기에 빨면서 중간중간 위아래 뒤집어 주는데 아주 깨끗이 잘 빨려요.
    헹굼 4번 하고 마지막에 친환경유연제 조금,,, 세제는 액체형을 써서인지 찌꺼지 모르겠고 먼지 뭉치도 거의 없어요.
    빨기전에 탈탈 털구요.

  • 2. 전 욕조에
    '12.5.23 7:34 PM (125.180.xxx.204)

    남편이 콱콱 밟아서
    욕조턱에 걸쳐 놓아 물기 좀 빠지면
    세탁기에서 탈수하기를 반복해요.
    엄청 깨끗하게 세탁되요^^

  • 3. 저도 욕조에
    '12.5.23 7:39 PM (119.70.xxx.81)

    넣고 밟아서 빱니다.
    그럼 깨끗합니다.^^

  • 4. 오예
    '12.5.23 7:40 PM (220.116.xxx.187)

    1주에 한 번 정도 새턱기로 빨고 가끔씩 욕조에서 밟아서 빨아요 ^^

  • 5. 진동팍팍
    '12.5.23 9:23 PM (125.180.xxx.163)

    저도 빨기전에 먼지를 제거해요.
    청소기 진동팍팍 노즐로요.
    이불 쫙 펴놓고 앞뒤로 진동팍팍으로 먼지청소 한다음 통돌이에 넣고 빠는데
    옥시크린도 한뚜껑 넣고 하면 아주 깨끗하던데요.
    이불 깨끗이 빨아 가실가실하게 말려 놓으면 기분 너무 좋아요.^^

  • 6. 발로 빨아요
    '12.5.24 12:00 AM (124.54.xxx.26)

    요즘 하루 하나씩 집에있는이불 죄다 빨고있어요.

    탈수만 세탁기에 넣어요.

    힘은들어도 다리운동도되고..

    뽀송뽀송 깨끗하게 마른 이불보면 속이 다 후련하네요.

  • 7. 님 문제는
    '12.5.24 1:33 AM (112.154.xxx.153)

    이불이 문제가 아니라 세제인데요
    드럼 쓰시나요? 아님 통돌이?
    드럼이시면 가루세제 말고 액체를 쓰세요
    그러고 찬물로 빠는게 아니라 60도 이상으로 빠세요

    통돌이라면 가루를 쓰시되 친환경 물에 잘녹는 세제가 있어요
    친환경이라고 다 잘녹는건 아니고요
    그걸 쓰시고 온수를 켜서 빠세요..

    그리고 둘다 빨고 나서 헹굼을 많이 하세요
    통돌이의 경우 헹굼 온수로 한번 하신 후 또 찬물로 헹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62 중국 보고 충격받아서요.. 12 zz 2012/06/22 4,057
121361 국민이 주주되는 기쁜소식... 4 국민이 주주.. 2012/06/22 1,499
121360 의정부 수제화 제작하는곳 아시는분... ... 2012/06/22 1,752
121359 요 며칠 코스트코 양재점에 가 보신 분~ 1 ^^ 2012/06/22 1,372
121358 미소금융 23억원 빼돌린 보수단체 대표 ‘징역 5년’ 1 참맛 2012/06/22 1,547
121357 ‘야당을 종북 규정’ 군 정신교육 비판 아랑곳없이… 김관진 장관.. 2 .. 2012/06/22 1,372
121356 전화기 분실 2 상키스 2012/06/22 1,648
121355 정수기 설치 Daot 2012/06/22 1,201
121354 세탁기 바꾸려는데 쓰던세탁기처리요~ 3 세탁기 2012/06/22 1,618
121353 항아리에 매실을 담았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8 살림하는여자.. 2012/06/22 2,488
121352 천으로된 장바구니 달린 카트 살까요? 4 .. 2012/06/22 2,209
121351 빨래하기 좋네요. 3 상키스 2012/06/22 1,598
121350 [장재형 목사 칼럼] 모든 사람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1 Daot 2012/06/22 1,239
121349 인터넷으로 장을 보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 2012/06/22 1,539
121348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상그릴라까지... 2 *^^* 2012/06/22 2,207
121347 복부초음파 대형병원이 훨씬 비싼이유가 있나요? 5 가격비교 2012/06/22 2,773
121346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있다? 없다? 14 궁금이 2012/06/22 3,308
121345 못생겼는데 성적매력느껴지는 사람 59 2012/06/22 31,884
121344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2 friend.. 2012/06/22 1,443
121343 어제 저녁 아들땜에 행복했어요. 10 ... 2012/06/22 3,756
121342 정동영, 문재인·김두관·손학규 한미FTA 강력 비판 4 prowel.. 2012/06/22 3,430
121341 [커널김태일]143회 대선뉴스 D-181 / 현상황과 후원소회 1 사월의눈동자.. 2012/06/22 1,336
121340 자장면과 같이 해 먹으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7 우끼끼 2012/06/22 2,248
121339 참 자식이 뭔지...자식이 저를 자꾸만 꿇어앉히네요 이혼하고 싶.. 2012/06/22 2,452
121338 저는 왜 둘째가 미울까요... 정말 안그러고싶어요 53 부족한엄마 2012/06/22 1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