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기에
제가 처음부터 안 보아서
인터넷으로 며칠동안 처음부터 보았는데
참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말입니다.
특히 시어머니 그리고 시누를 벼슬로 생각하시는 분들 보시면 좀 불편하겠네요.
이상적인 부부사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 차윤희 방귀남 잘 보세요.
식사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것만 빼고는 별 문제없이 보이네요.
보시면서 부러운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시누가 벼슬이라는 생각만 없으져도 우리나라 전체 스트레스에서 상당부분 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