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저렴) 아파트 두채 보유중인데 집 한 채 더 사면 불이익이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2-05-23 16:31:56

 

돈도 없는데 의도치 않게 집을 두채 보유중이에요.

 

1. 경상도 아파트, 결혼 전 매매하여 5년째 보유중, 명의는 제 것이고 친정 부모님 거주

   (담보대출 있고, 부모님이 갚고 계심)

 

2. 신혼집으로 구입한 강원도 아파트, 2년 반 째 보유중

   (대출 없음, 직장 문제로 이사하게 되어 전세 줌)

 

3. 현재 2번 집 전세금과 동일한 액수의 전세 살고 있음. 올 가을에 계약 만료되면 살 집 한 채 사려고 고민중

 

 

1번, 2번 집 모두 소형평수이고, 집값도 얼마 안되는데 초기 구입비용에 비해서는 많이 오른 상태고,

향후 1-2년 간 더 오를 것 같아서 당분간은 보유하려고 합니다.

 

지금 저희는 소형평수 전세 살고 있는데 식구가 늘어나게 되어 좀더 넓은 집을 사려고 하는데

집을 3채 보유하게 되면 재산세나 처분시 양도세 같은 데 불이익이 있나요?

 

IP : 115.94.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니
    '12.5.23 5:31 PM (175.112.xxx.67)

    임대사업자등록하셔서 관리하세요 요즘은 한지역에 헌채도 등록가능합니다

  • 2. 따스한 빛
    '12.5.23 5:44 PM (211.181.xxx.149)

    1가구3주택은 매매시 양도세 50퍼 내지않나요?
    임대사업자 등록후 5년지나야 양도세 중과 피할수있을껄요

  • 3. 원글
    '12.5.23 5:56 PM (115.94.xxx.11)

    답변 감사합니다.
    집이 세 채가 될 상황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해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요.
    임대사업자-말도 거창한..ㅎㅎ- 등록도 필요한거군요.

    음.. 그냥 부모님 살고계신 집을 부모님 앞으로 하면 세금 부담미 좀 줄어들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16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주말 외식 .. 2012/05/29 10,025
113115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309
113114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951
113113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085
113112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228
113111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700
113110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957
113109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081
113108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234
113107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280
113106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15
113105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372
113104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05
113103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625
113102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269
113101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477
113100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067
113099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353
113098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344
113097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893
113096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176
113095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808
113094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717
113093 야외 소풍가면 과일 깍아서?아님 그냥통째로?? 8 시골여인 2012/05/29 1,304
113092 중2아들이 너무 황당해요 9 후리지아향기.. 2012/05/29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