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스마트폰이 왜 이리 싫을까요?
일하면서도스마트폰 못 놓고..애들도 스마트폰 길 걸어다니면서도 앞은 안보고 내내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잔뜩..
볼때마다 스마트폰 사면 나도 저리될까싶어서 아직도 구형슬라이스핸드폰을 A/S까지 해가면서 쓰는 중..
버틸수있는데까지 버텨볼려구요.
1. 꼭 스마트폰이라서가
'12.5.23 4:08 PM (112.168.xxx.63)아니고 핸드폰 중독이죠.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도 사람들은 핸드폰에 조금 중독되어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나오고서는 완젼 중독.ㅎㅎ
전 스마트폰이 싫어서 안쓰는게 아니고
저에게 필요가 없어서 그냥 폴더폰을 씁니다.
유명한 효도폰. 글씨 큰거요.ㅎㅎ2. ....
'12.5.23 4:09 PM (122.34.xxx.15)저두요. 만나자 마자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면서 왜 만나자고 약속하는지도 모르겠고... 길거리 혼자 걷는 사람들은 앞도 안보고 스마트폰만 보고.. 근데 다른 나라도 이런가요?ㅡㅡ;;
3. ..
'12.5.23 4:11 PM (125.152.xxx.178)저도 스마트폰 싫어요.
카톡인지 뭔지 하자고 난리인데.....스마트폰으로 바꾼다고 해도 안 하려고....4. 글쎄요
'12.5.23 4:12 PM (123.111.xxx.244)사람 나름이죠.
원글님 눈엔 유독 그런 사람들이 많이 띄었나봅니다.^^;
전 스마트폰 써도 꼭 필요할 때만 쓰지 맨날 붙들고 있진 않거든요.
우리 남편도 그렇고요.
다행히 아이들도 엄마 아빠 폰으로 게임을 한다거나 인터넷을 한다거나 하지 않네요.
그리고 스마트폰 쓰신다 해도 님이 안 그러심 되지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해서
미리 걱정하실 필요까지야 있을까 싶네요.5. ....
'12.5.23 4:13 PM (122.34.xxx.15)아 그리고 성당에서 스마트폰 하는 분들 진짜...미사때..아휴...........
6. 웃음조각*^^*
'12.5.23 4:15 PM (210.97.xxx.59)지나가다 위의 ....님 글 보고..
성당에서 미사시간에 쓸 수 있는 매일미사 앱이 있습니다.
굿뉴스 버젼이요^^7. ...
'12.5.23 4:17 PM (218.232.xxx.2)지하철 타면 스마트폰만 뚫어져라 보고잇는 좀비같은 사람이 참 많아요
8. ....
'12.5.23 4:19 PM (122.34.xxx.15)저도 알아요. 매일미사나 찬송가보는 분들 얘기 한거 아니구요^^; 그런분들은 만지고 있는게 아니라 책보듯 펼치고 눈으로 보고만 있으니 다 알죠.
9. 그래도
'12.5.23 4:20 PM (115.41.xxx.215)앞사람 뚫어지게 보는것보다는 스마트폰 보는게 낫다 싶어요.
전엔 멀리 갈때 책 들고 갔는대, 요샌 스마트폰으로 보니 가벼워 좋던데요.10. 나무
'12.5.23 4:24 PM (220.85.xxx.38)핸드폰 중독보다는 인터넷 중독이 더 정확한 말 같아요
양날의 검은 분명해요
오늘 소득세 신고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앱 다운 받아서 신고하는데 1분 걸렸어요
경기도교육청에서도 교육용 앱을 만들었어요
에듀모두가 검색어입니다 고궁이나 유적지 갔을 때 무지 유용할 거 같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 스마트폰 자체가 유해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11. 맞다!
'12.5.23 4:27 PM (112.168.xxx.63)스마트폰 생기고 나서 친구를 만나도
친구가 스마트폰에 정신 팔려서 대화에 집중을 못하더라고요
정말 기분 안좋았어요.12. 맞아요...
'12.5.23 4:52 PM (122.101.xxx.39)직장에서도 팀원들 여럿이 식사 같이 나가면 음식 나오기 전까지
모두 각자 스마트폰에서 눈을 못뗍니다.. ㅠㅠ
점점 서로간에 대화가 없어지는 듯..13. ..
'12.5.23 4:56 PM (115.41.xxx.10)주로 82 해요. 지금도 스맛폰으로.
14. 사용하는 사람들은
'12.5.23 4:59 PM (211.63.xxx.199)중독인 사람들도 있고, 그저 이동중에 무료하니 이것저것 검색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멍 떄리는것 보다야 낫지 싶네요.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들은 그 마력을 이해 못하죠.
사람들 만나서 스마트폰이나 만지작 거리는 친구는 아무말 없이 두고 휙~~~ 가버리세요.15. 안돼
'12.5.23 5:22 PM (1.247.xxx.186)스마트폰 이번에 장만한 초보인데요 울신랑 보고 있슴 정말 이세상에서 없었으면 하는 물건 1위지만 활용도만큼은 인정하네요 쩝~~~~~~~~~~~ 어디 여행갈 때 조금 아쉬워서 구입하게 되더군요 게임이나 검색 그런거 넘 빠지지만 않는다면 참 이쁜 녀석이기두 해요 친구들이 거진 카톡을 즐거더라구요 ㅎㅎ 앞에 사람 놔두고 폰에 빠져있는 신랑볼 땐 넘넘 싫은 물건 1위 퇴근해 자러 들어갈때까지 몇시간을 게임만 하더군요 그럴땐 너무너무 싫기두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694 | 식탁한세트 옮기는 비용 3 | 아시는 분 | 2012/08/01 | 1,328 |
135693 | 8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2/08/01 | 531 |
135692 | 영어 문제 5 | 영어초보 | 2012/08/01 | 1,048 |
135691 | 등산용 무릎보호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 등산초보 | 2012/08/01 | 3,029 |
135690 | 지연생얼.jpg 2 | 베티링크 | 2012/08/01 | 3,256 |
135689 | 티아라사태 일단락 된건가요? 13 | .. | 2012/08/01 | 2,396 |
135688 | 금강산콘도-다녀오신분 계세요? 8 | /// | 2012/08/01 | 2,143 |
135687 | 휴가가려는데요.공인인증서 어떻게 usb에 복사하나요? 2 | 공인인중서 | 2012/08/01 | 2,717 |
135686 | 베란다에 발 세워 놓으신 분 계세요? 3 | 1층 | 2012/08/01 | 2,301 |
135685 | 편파적 종교비판 19 | 조약돌 | 2012/08/01 | 2,687 |
135684 | 유통기간 지난 꿀 먹을 수 있나요? 2 | 꿀 | 2012/08/01 | 2,935 |
135683 | 시걸포 정수기 사용하시는분 1 | 행복세요 | 2012/08/01 | 1,324 |
135682 | 더워도 매미때문에 창문꼭꼭 걸어잠그고있네요 5 | ... | 2012/08/01 | 1,464 |
135681 | 어제 티아라 에 묻힌 사건들 5 | ㅠㅠ | 2012/08/01 | 1,949 |
135680 | 티아라 화영양 왕따사건 증거자료 입니다. 3 | 수민맘1 | 2012/08/01 | 3,583 |
135679 | 학생 훈계하던 아빠, 자신의 아이가 보는 앞에서 맞아서 숨져.... 8 | .... | 2012/08/01 | 4,924 |
135678 | 남자 펜싱 최병철 선수 동메달 획득 1 | 축하합니다... | 2012/08/01 | 1,013 |
135677 | 경제신문 구독하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 독자 | 2012/08/01 | 1,573 |
135676 | 세상(사람) 참 무섭네요. 5 | 슈나언니 | 2012/08/01 | 3,553 |
135675 | 두드러기에좋은음식 4 | 신토불이 | 2012/08/01 | 6,487 |
135674 | 메뉴판이 왜그런지 | zz | 2012/08/01 | 692 |
135673 | 토익 텝스 알려주세요 5 | 엉엉 | 2012/08/01 | 1,359 |
135672 | (리플절실)무더운 엄마생일, 골라주세요! 올해 환갑이신데...... 9 | 무더운 엄마.. | 2012/08/01 | 1,452 |
135671 | 펜싱 볼건가요? 2 | 플뢰레 | 2012/08/01 | 1,147 |
135670 | 공적자금 8조 쏟은 ‘항공우주산업’ 민영화 추진 6 | 에반젤린 | 2012/08/01 | 1,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