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 소화 안되면 뭘 먹어야 할까요..?

ㅜㅜ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2-05-23 15:14:04

점심에 한솥도시락..ㅡ,.ㅡ;;;을 먹었어요.

정말 먹기 싫었는데

직장 생활 하다보니 제 맘대로 먹고싶은것만 먹을 수도 없고

다수결로 정해서 이걸 먹어버렸는데

저질스런 햄버거스테이크, 치킨 이런게 들어가있는 걸 먹었더니

지금 더부룩하고 죽겠네요.

애기한테도 정말 미안하구요.

정말이지 앞으론 절대 안먹어야겠어요. 혼자 다른걸 먹는 한이 있더라도..

예전같음 부채표나 사이다 원샷해버리고 말겠지만

지금은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60.196.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3:17 PM (1.225.xxx.124)

    사이다나 탄산수 마셔도 돼요.
    콜라는 드시지 마세요.

  • 2. 7주맘
    '12.5.23 3:19 PM (211.176.xxx.29)

    매실 엑기스 시원하게 딴거 마시면 나으실텐데요..
    사무실이라 것두 여의치 않으시겠네요..
    저는 입덧중이라... 오늘 첨으로.. 냉커피로 달랬어요.. ㅠ.ㅠ

  • 3. 7주맘
    '12.5.23 3:20 PM (211.176.xxx.29)

    그리고 사이다정도는 괜찮을거예요.. 자주 드시는거아니니깐

  • 4. 임신중
    '12.5.23 3:25 PM (210.118.xxx.4)

    저도 사무실에선 매실음료같은거 사서 마셔요
    사이다는 가끔.ㅋㅋ 가끔은 괜찬겠죠머..;;;

  • 5. ...
    '12.5.23 3:34 PM (116.43.xxx.100)

    매실액 소주잔으로 원샷하셈

  • 6. ..
    '12.5.23 3:37 PM (58.87.xxx.231)

    매실두좋구요.. 조청두 좋아요. 전 장수이야기에서 도라지 조청 구입해놓구.. 점심식사후 한스푼씩 더운물에 타먹기도하구 그냥 먹기도해요.

  • 7. 입덧 OUT
    '12.5.23 4:19 PM (114.206.xxx.125)

    아직도 회사시면 근처 커피 전문점 가면 페리에 있을 꺼에요.
    저도 입덧 중이라 속 뒤집어 질 때 먹어보니까 좋더라구요.
    임산부 먹어도 되는 탄산수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35 35층 아파트인데 34층에 당첨됐네요..ㅠ 33 허걱 2012/05/24 16,617
110634 이거 단순 입병인가요....? 1 클로이 2012/05/24 991
110633 위임장을 받아 명도 소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요? 명도소송 2012/05/24 1,609
110632 양파 저렴한곳~~ 6 양파 2012/05/24 1,252
110631 se song 장군이... 1 .... 2012/05/24 646
110630 친정엄마 재활병원 좀.. 3 재활 2012/05/24 1,710
110629 재처리 첩년 ㅈㅁㅈ 남편 13 기가막혀 2012/05/24 14,109
110628 노트북 화면이 깨졌어요... 2 cass 2012/05/24 840
110627 손있는날과 없는날 2 이사비용 2012/05/24 1,273
110626 채소값이 다 비싼데.... 10 햇볕쬐자. 2012/05/24 2,248
110625 만혼일때 지참금은 얼마나.....?? 11 ㅠㅠ 2012/05/24 2,564
110624 아이가 너무 버릇없게 행동해서 혼을 냈어요... 5 아이 2012/05/24 1,667
110623 무한도전은 정말 끝난걸까요? 11 무한도전 2012/05/24 2,617
110622 3박4일 정도, 동남아여행, 어디가 제일 싼가요? 2 궁금 2012/05/24 1,649
110621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 영어.. 5 .. 2012/05/24 995
110620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너무 비싸게 샀어요 2 하이팬 2012/05/24 1,291
110619 보기만 해도 식욕이 솟네요. 센티멘붕 2012/05/24 693
110618 라비엔코 백, 30대 후반에게 어떨까요? 1 ... 2012/05/24 714
110617 삶의 목표가 먹는것인 남편 15 돼지 2012/05/24 2,860
110616 누브라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5 궁금 2012/05/24 2,075
110615 시어버터 세안좀 알려주세요 4 시어버터 2012/05/24 1,715
110614 친구 남편의 막말~~ 6 나쁜 2012/05/24 2,457
110613 처음 간장물, 완전히 식힌후에 부었는데...끓인걸 한김나간후 바.. 4 마늘쫑 간장.. 2012/05/24 1,096
110612 냉장실 바지락 먹어도될까요?(급) 2 찌개 2012/05/24 1,302
110611 울집 고양이는 개냥이.. 11 2012/05/24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