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싫어지는 작가가 늘어나네요. 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문제일 때도 있겠지만,
드라마 초반부터 쪽대본 날리는 작가도 있고, 결말은 엉망으로 망쳐놓는 작가도 있고,
그래서 새로운 드라마 시작할 때는 웬만하면 배우가 좋아도 안 보려구요.
저는 일단 성균관 스캔들 작가, 해품달 작가, 신들의 만찬 작가, 그리고 옥탑방 작가 이렇게 생각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드라마 볼 때 참조하고 싶어요.
최근에 싫어지는 작가가 늘어나네요. 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문제일 때도 있겠지만,
드라마 초반부터 쪽대본 날리는 작가도 있고, 결말은 엉망으로 망쳐놓는 작가도 있고,
그래서 새로운 드라마 시작할 때는 웬만하면 배우가 좋아도 안 보려구요.
저는 일단 성균관 스캔들 작가, 해품달 작가, 신들의 만찬 작가, 그리고 옥탑방 작가 이렇게 생각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드라마 볼 때 참조하고 싶어요.
임성한은 무조건 패스~
패션왕 작가 추가요..
드라마를 안 봐서.......근데 임성한은 정신적으로 안 좋을 것 같긴해요.
예전에 하늘이시여~ 보니.....
요즘 한국드라마들 거의가 뭐....막장수준이던데....작가들이 글을 막 쓴다는 느낌이 있어요.
성스의 김태희요. 남의 작품 도둑질한 나쁜* 주제에 금등지사란 자기 아이디어 하나 튈려고 산을 타게했죠.
임성한
아내의 유혹 작가, 하도 그지같아서 이름도 모르겠네요. 진상 오브 진상.
일일드라마 작가들은 다 정신 나가 보여요.
새로하는 아침드라마요.
천사의 선택??????? 미친거같아요.
막장은 재밌기라도 했는데 이건 정말 개막장
저도 ㅇㅅㅎ은 언제나 패스. 엄마가 보고있으면 옆에서 폭풍잔소리. 그래서 저 있음 안보세요. 내가 니때메 드르브가 안본다. 이러심ㅎㅎ
서영명? 인가요? 여튼..서씨 작가꺼요
무조건 패스하는 작가: 임성한, 문영남, 김수현
일단 보고나서 판단하는 작가: 홍자매(쾌도 홍길동), 홍자매2(베토벤 바이러스), 김태희(성균관스캔들)
사실 김태희 작가는 성스가 단독으로는 데뷔작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좀 더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함
무조건 끝까지 보는 작가: 노희경, 박연선(연애시대), 김은숙, 김영현
대부분 안봐요. 노희경,홍자매,네멋작가 정도만 보구요
문영남..너무 싫어요.
아내의 유혹 작가..으..
신들의 만찬 작가도 이번에 끼었네요.
사극에 뭬야! 하던 경빈마마 나오던 작품의 그 작가도 배우들 어투가 너무 어색하고 이상해서 싫어요.
소문난 칠공주 작가요, 재수없어요.
조강지처클럽 작가랑.
그리고 김수현, 그리고 신들의 만찬 작가요
작가 안보겠다고 점찍어도 한국 드라마 움직이는게 배우랑, 제작사 언플로 초반 시청률 장악하니까요. 초반에는 누구든 있는 힘껏 쓰다가 중반이후 쪽대본 크리에 안드로메다. 그래도 임성한이나 김수현 처럼 입지 굳은 베테랑 작가들은 시청률 연연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쓸수나 있지(그러니 눈에 레이져 쏘는 장면도 삽입가능) 다른 작가들은 분당 시청률 계산해가며 러브라인 비중 수정하고 내용 수정하고 그래야되니... 쪽대본에서 살아남는 작가들은 홍자매나 김은숙처럼 순간대사 센스있게 잘치고 러브라인 달달하게 잘만드는 사람들일 수 밖에.
저도 임성한하고 아내의 유혹 그 작가.. 해품달 작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다른 작가는 안 봐서 모르겠고, 이 세 작가 드라마는 강제로(고속버스 안)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죽겠드라구요.
저도 성균관스캔들 작가요.
마지막보고 진짜... 아무리 자기작품에 욕심이 나도 그렇지, 이미 2부가 있는 작품을 어찌 그렇게 마무리하나요?
임성한과 문영남입니다.
전 어제부로 패션왕 작가꺼는 안 보기로 했네요.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워요.
임성한... 정신 세계가 진심 궁금해요..
제가 추가로 기억해야 할 작가들도 꽤 있네요. 리플 먼저 감사드려요^^
그리고 위에 점 네개님 말씀도 맞지만, 제가 예를 든 작가 중에는 정말 말이 안 되거나, 드라마의 질을 떨어뜨리면 떨어뜨리지 높이지 않는 내용을 전개한 작가들도 있거든요.
배우들도 공감이 안 되니 배우들 연기까지 망가뜨리는 작가도 있었고.
사실 드라마 보기가 즐거운 취미였는데, 최근 몇번 뒷통수 맞다보니 드라마에 대한 애정자체가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작가에 대해서 좀더 알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임성한 문영남..특히 문영남꺼 그냥 현실감 너무 없어서.ㅎㅎ
무조건 아웃!
어제부로 패션왕 작가도 포함이네요ㅡㅡ;;
내가 발리를 얼마나 좋아했는데ㅜㅜ
어제
신들의만찬 옥탑방 패션왕 작가는 피하려구요.
저기위에 댓글 중 김은숙 작가에 대한 말이 있어서요.
저는 시티홀 너무 감명깊게 봐서 이름 찾아봤더니 김은숙이라네요. 전작이 파리의연인-.-
파라의연인같은 드라마 제가 제일 싫어해서요.
아무튼 김은숙씨가 유치한 드라마만 쓰진 않아요.
시티홀이 얼마나 날카로웠는데요. 웃음도 있고^^
목욕탕집남자들 때부터 그 다다다 말투를 못견뎌서 ^^;
드라마 작가 되기 쉽지 않다던데, 다 거짓말 같아요.
제대로 된 드라마를 찾기가 오히려 어렵지 않나요?
이상한 드라마는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힘들 지경.
어찌 저런 필력으로 드라마를 쓴답시고(더군다나 꾸준히 일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앉았는지 모르겠더군요.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정성주씨, 인정옥씨, 노희경씨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최완규씨도 있지요.
사생활 문제로 잡음이 좀 있었고, 최근 하는 빛과 그림자는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요즘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임성한 문영남 서영명 3대 막장작가는 워낙에 제껴놨고요.
요새는 옥탑방 쓴 작가가 좀 이상해요. 작가가 누군지도 모르고 봤는데, 드라마 많이 보진 않았지만서도 작가 욕하고 본 드라마 오랜만이에요. 진짜 발로 쓰는 드라마의 진수를 오랜만에 봤어요.;;;
노희경, 인정옥 작가 건 신뢰하고 보죠.
임성한... 문영남은 절대 안봐요... 임성한건 짜증나고 정신세계가 이상한것 같아요...기가 막힌다고 할까...문영남건 유치하고 촌스러워서 보기 싫구요... 글구 옥세자도 첨엔 볼만하더니 점점 발로 쓴것 같아 황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