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과도한 소속감도 싫어요.
특히 이민자로 이루어진 미국같은 나라에서 미국교포중 누가 잘되면 마치 자기가 성공한양 뿌듯해하고
누가 총기난사 사고라도 치면 마치 자기가족이 그런것처럼 민망해하는거요.
이거 은근 웃기는거 같네요.
이민2세들은 미국같이 다민족 다인종으로 구성된 나라에선 자신을 당연히 미국인으로 생각하지
한국인으로 생각하겠어요?
사고방식이 완전 다른 사회인데 왜 한국사람들은 부모가 한국출신이면 그 자식까지 한국인으로 생각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덕 볼라는건 아니지만
이건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2-05-23 13:02:46
IP : 121.165.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2.5.23 1:13 PM (14.52.xxx.86)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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