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엄마 고민 같이 해주고 싶어서요.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중학교 내내 성악에 소질있었고 공부도 곧잘 잘했다네요.
자립형 사립고 다니면서 1학년 성적도 꽤 좋았었다네요.
2학년들어오면서 과학고출신들이
전교권 차지 딸 아이가 점점 힘들어한다고
일반고로 전학/ 좋아하던 성악을 시킬지/어떨지를 잠못자며 고민중이라는데...
성악 이미 늦었을지? 어디부터 가능할지요? 연줄도 없고 어디 물어볼 곳도
없다고 막막해 합니다. 아이에 대해 투자는 할 수 있는 집이구요.
그리고 성악이 전망이 어떤지도 알고 싶습니다.
성악 전공하셨던분들 꼭 한마디씩 이라도 답글 달아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