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질씨로 싹낸후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김민정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2-05-23 11:17:43

바질 씨를 얻어서 흙에 놓고, 아주 얕게 흙을 덮어줬는데

떡잎이 6개 나왔다 1개 죽고 5개 남았는데

이담에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2개는 짝달만하게 꽂꽂이 서있는데, 3개는 비실비실 어제 물 안줬더니 고개를 꼬꾸라 뜨리고 있네요.

그래서 분무기로 얼렁 물뿌려 줬는데

죽을까봐 심장이 덜렁덜렁 합니다.

어떡할지 알려주세요.

물을 부으면 흙이 떠다녀서 분무기로 뿌리고 화분 가생이로 아주 쪼끔씩 물을 부어줬는데

싹까지 물이 안가는건지 모르겠네요.

 

먼저 감사합니다.

IP : 221.151.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3 11:26 AM (114.202.xxx.56)

    싹이 어릴 때에는 물 마르지 않게 해주시고 조금 자라면 조금 더 건조하게 관리해 보세요.
    그리고 너무 어리면 뿌리가 없어서 물 줬을 때 둥둥 뜨고 그러니까 위에서 주지 마시고
    저면관수 해주세요. 화분보다 큰 그릇에 물을 받아서 화분을 거기 담궈 두시는 거에요.
    겉흙이 푹 젖는 게 보이면 빼주시구요.
    그렇게 했다가 겉흙이 포실포실 마르면 또 해주시고 그렇게요.
    네이버인가 다음에 퀘럼이라는 분 블로그가 허브 전문 블로그이니 한번 가보시구요.

  • 2. 바질
    '12.5.23 11:26 AM (122.34.xxx.6)

    실내에서 키우시는 거면 햇빛 잘 들고 바람 잘 통하는 창가에 두셔야 잘 자랄거에요.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세요..찔끔 찔끔 주는 게 오히려 안좋아요.

  • 3. ..
    '12.5.23 11:28 AM (1.225.xxx.124)

    http://blog.naver.com/el512?Redirect=Log&logNo=90120563389

  • 4. ...
    '12.5.23 12:53 PM (110.14.xxx.164)

    좀 깊이 심어야 뿌리내리고 튼튼해져요
    사이를 띄우고요
    10개 심으면 원해 두세개 잘 크더군요

  • 5.
    '12.5.23 1:14 PM (211.224.xxx.193)

    어디서 구하나요? 모종도. 꽃가게 같으데도 로즈마리,애플민트 이런건 있어도 바질은 없던데요?

  • 6. 저는
    '12.5.23 2:13 PM (112.152.xxx.173)

    바질씨앗 다이소에서 구했어요 다섯개 씨앗든거 화분조그만걸로 팔더군요
    한번에 죽 뿌려서 햇빛나는 창가에 놔두고 물을 하루에 한번씩 줬어요
    잎이 네개 정도 될때 좀 큰 화분에 옮겨심었어요
    그럭저럭 잘 자라네요

  • 7.
    '12.5.27 11:33 PM (58.141.xxx.98)

    물 너무많이 주지 마세요. 전에 발아시킨 싹 다 녹아내렸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43 전주에서 뮤직뱅크 생방송을 하네요~ 3 팔랑엄마 2012/06/08 1,169
116642 정치관련예언은 거의다틀리더라구요 1 돌팔이 2012/06/08 970
116641 [원전]일본 핏빛 바다 이상현상…죽은 정어리 무려 200t 4 참맛 2012/06/08 2,574
116640 내가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하나? 1 괜찮은줄알았.. 2012/06/08 1,700
116639 저기 바로 옆에 광고하는 스팀다리미볼 괜찮을까요?.. 4 .... 2012/06/08 1,416
116638 왜 시시껍절한 글만 핫글이 될까요... 3 .... 2012/06/08 1,066
116637 어플을 개발해서 올리면 어떤 소득이 있나요? 1 스맛폰 2012/06/08 1,167
116636 최다니엘 완전 좋음요.. 22 gem 2012/06/08 4,156
116635 시집살이하는 친정엄마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 2012/06/08 3,257
116634 무얼 설정해놓았는지 화면이 가로로 않 움직여져요;; 4 아이폰 녀 2012/06/08 731
116633 중학생 아들이... 7 ... 2012/06/08 2,553
116632 지현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Sexy Back' 부른거 보셨어.. 4 뒷북 2012/06/08 3,455
116631 요즘 여자 중고생들 교복치마 짧게 입는 거 19 여학생 2012/06/08 5,330
116630 오이지 세세한 팁!!! 6 결정판 2012/06/08 2,619
116629 롱샴 큰 꽃무늬 60초중반 엄마한테 어떨까요? 3 -- 2012/06/08 1,359
116628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4 잘외우는방법.. 2012/06/08 2,463
116627 교대부근 차분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co 2012/06/08 638
116626 급) 도와주세요..책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쩌죠 8 2012/06/08 2,425
116625 댁의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인 연예인은? 25 아내와 달라.. 2012/06/08 3,021
116624 친정엄마때문에... 3 2012/06/08 1,746
116623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보는 신점사주를 첨으로 봐봤어요 1 .... 2012/06/08 4,519
116622 엄마가 교통사고로 발목, 팔목수술을 하셨는데요..도움의 말씀좀... 초겨울 2012/06/08 848
116621 82언니님들 중국여행 제발 꼭 좀 도와주세요.~ 8 고민 고민 .. 2012/06/08 1,855
116620 영장 또 기각… 탄력 받은 MBC 노조, 김재철 퇴진 '올인'할.. 11 세우실 2012/06/08 1,863
116619 뒤늦게 드라마 싸인봤는데요 완결까지 보고도 이해안되는부분이 있어.. 2 질문 2012/06/08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