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생 6세 딸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영유아 검진으로 치과를 다녀왔는데요.
어금니쪽 위,아래가 다 썩었으니 때워야한다고 합니다.
모두 8개, 각 90,000원이고 합해서 720,000원이네요.
하루 세번 꼭꼭 닦았는데 이렇게 되니 속상하기도 하구요,
그만한 돈을 융통하기가 좀 버겁기도 합니다.
친구한테 물어보니 은색으로 떼우면 7,000원이라는데 금액이 왜 이리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제가 다녀왔던 치과는 금으로 떼우는 가격으로 90,000원이라고 한걸까요?
유치라서 내년부터 서서히 빠지고 영구치로 바뀔텐데 그래도 꼭 떼워야할까요?
아님 영구치 나면서부터 관리잘하면 될까요?
선배맘님들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