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꼽아보면서 대충 역산해보니..
한창 애들이 잘못해서 꾸중해도 되려 옆에서 엄마들이 자기애 기 죽이지 말라면서 역정내는 어이없는 사태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등의 공공장소에서 뛰는 애들 꾸중하던 어르신들에게 큰목소리내던 아줌마들 직접 보던 때부터 그 애들이 이제 막 중학교1~2학년 될 때이더군요.
남자중학생이 선생 때리고,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 잘못은 모르고, 무조건 상대편 어른한테 대들고 ㅎㅎ
과연 이런 애들이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에 나와서 한몫의 제대로 된 인간이 될까요?
남자애들은 더 걱정이네요. 군대가서 그 일방적인 상하관계를 어쩔려고요.
여하튼 지금 차를 몰고 다니진 않지만 저 애들이 이제 사화생활하고 이 사회의 주역일꾼?이 될 15년~20년뒤에는 무서워서 공공교통수단은 이용 못할거 같아요. 차 몰고 다니든가 해야지요. 에효.